체질상 모자를 쓰지 못합니다(갑갑하고, 하룻밤 쓰고나면 사나흘은 계속 쓰고있는 느낌..)
머리통이 커서 더 그럴지도 모르죠~
그래서, 모자뚜껑이 없는 썬캡 스타일을 써왔는데 최근에 너무 낡아서 버리고나시 아쉽네요...
아티누스 썬캡이 눈에 들어오는데 몇가지 궁금함이 있습니다.
1. 썬캡 챙(?)이 얼마나 큰지..햇빛 어느정도 막아줄만한 길이인지 궁금하구요...
2. 머리통 큰 사람이 쓰면 모양새가 어떨런지??(대따 큰 얼굴에 모자가 쬐그마하면 웃길거같아서요)
3. 사이즈조절... 밸크로 형태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인지??
4. 이마에 닿는 부분(테두리?) 소재가 시원하고 땀 흡수력이 좋은지???
전반적인 사용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머리큰게...아주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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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만한 모자가 잘 안어울리는 두상이 넙적한 타입이라..^^참 썬캡은 구분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두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추천은 한분밖에 안되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