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얼음이 꽁꽁얼고 얼음낚시가 시작될시기이네요.
저는 겨울엔 빙어낚시만 다닙니다.
집에서 5분거리에 빙어낚시하기 좋은곳이 있어서요^^
집사람과 거의 같이 다니는데
빙어낚시가면 대략 하루에 많게는 5~6개 구멍을 뚫고
적게는 2개 구멍뚫습니다.
이리저리 옮기는거 좋아라 하지않아서 한곳에서
빙어가 나오든 안나오든 주구장창 ㅋㅋㅋ
그동안 싸구려 얼음끌을썼는데
얼음 두게가 20cm가 넘어가면
얼음구멍 두개 뚫는데도 땀이 삐질삐질나고 손도아프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참에 쓸만한 얼음끌 하나 장만하려합니다.
얼음끌이야 한번 사면 몇년을 쓰기에 구녕 잘파지는 좋은놈으로 사려합니다.
가격은 상관없구요 잘 뚫을수 있는 손쉽게 뚫을수있는
괜찮은 가격대의 얼음끌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왕이면 최저 판매처도 아시면 함께 붙탁드릴께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요거 정말 좋아요~
제일정공에서 나온 삼지창모양으로 된거 두배로얼음끌 샀다가 완전 낭패 봤습니다.
얼음뚫는 기구가 3번쳣는데 구부러지면 어쩌자는건지;;;
제일정공 홈페이지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고 난감합니다.
근처 대장간가니 딱 보자마자 어떻게 이런걸 만들어 파냐고 합니다.
망치로 구부러진데 툭툭 2번씩 치니까 그냥 펴지네요...
혹시 제일정공 전화번호 아는분 없나요?
천비 군여 ㅎㅎ 바로 잡고 갑니다 .
천비 좋죠 월님들 말씀데로 갑인듣
역시 천비가 갑이군요
DB1과 특중어 고민되네요
기왕하는거 특이로 가야하나ㅋ
최저가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올 초 옆에 계신분이 빌려 쓰시다가 수장을 시키는 바람에
죄송하지만 변상 받은 후 조금 더 투자하여 DB특 구입해 사용해 보니
이건 뭐 정말 잘 뚫리더라구요...ㅎㅎ
왠지 수장 시켜준 그분한테 고마운 생각이....
돈값어치는 하는거 같던데요.
힘 안들이고 살살 쳐도 팍팍 파입니다. ^^
처음 사용할때 뭣도 모르고 있는 힘껏 내리쳤더니 이 따만한 얼음덩어리가 얼굴을 때리더군요. ㅋ
일이만원 아끼려고 좀 싼거 사면 장점 보단 단점이 더 많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