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이 왜 궁금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아쿠아택보다는 무거울 것입니다. 써봐서 아시겠지만 물에 불려서 사용하려면 아쿠아텍이 시간적으로 빨리 습윤상태가 되어 낚시를 할 수가 있죠. 에코스페샬은 습윤상태가 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합니다. 이는 알갱이의 밀도가 높아 흡습이 더딘 탓이겠죠.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향어잡으러 많이다니시는 갑네요? 에코스페샬은 향어가 가장좋아하는 밥인줄로 압니다. 자연산인 향어도 에코스페샬을 불려 알갱이를 으깨어서 콩알만하게 달아주니까 욜심히 입질을 하더라구요/ 수년전 장수군 어느 산속저수지에서 타작한번 해 봤네요ㅎㅎㅎ.
요즘은 안써 있습니다.
450g 이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설명에 490그람으로 표기해놨더군요....
몇년전 어분을 대량구매 하려고 타사 어분과 중량대비 가격을 환산해 보았던 적이 있어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그런데.... 포장상태(내용량)가 들쭉날쭉 해서.. 표기한 무게가 정확한지는 의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