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보를 검색해보고 사용기도 보았지만 많은 선배님들이 진풍이글루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처음 진풍을 구입해야지 하고 정보를 겁색하다 보니 어느순간 라프이글루로 선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라프는 1단 45도로 접히고 2단 완전 개방이 되어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다만 관절부위 볼트고정시 들림현상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고정안하면 된다 싶었죠.▼
진풍이글루는 45도까지만 4단계로 조절이 되더라구요. ▼
그래서 사용중이신 선배님들에게 여쭈어봅니다.
1. 진풍이글루 바닥까지 완전히 눞히면 고정이 되는지요. 정보로만은 다시 탄성으로 원상복귀 될 듯 한데요.
2. 이스케이프 아궁이 가 라프모델과 관절이 똑같던데 이또한 관절이 바닥까지 완전히 눞혀지는지요.? 기능이 같다면 이스케이프로 갈까하고요.원단이 조금더 두꺼워 보여서요.
3. 청수는 진풍이글루1처럼 스프링작용으로 다리로 밀면 밀리고 다시 원상복구되는 기능인지요.
사용중이신 선배님들 정보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다가 너무 궁금하여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대형낚시점이 인근에 없어서)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아래처럼 고정장치 없이 그냥 밀기만 하면 진풍도 ㄷ자로 바닥에 고정이 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http://m.blog.naver.com/coff22man/220479317369
추울때 요긴하게 씁니다만 제가 느끼기에 단계 조절 필요없는듯~
입질들어오면 옆쪽으로 휙 처버립니다
단계조절않하고 입질오면 챔질후에 가벼우니 휙들어 옆으로 놓습니다 ~
추울때 다리와 손이 정말따뜻하더군요 ~ ^^
결국 진풍이글루는 라프나 이스케이프처럼 바닥에 완전히 눞혀지지가 않는다는 말씀이시군요.
옆으로 휙 던지다 물속에 빠지면 어쩌나요 ^^;
전 다만 미끼 갈때나 선반에 음료수 올려놓거나 하는 경우 앞에 부분이 걸리적 거릴거 같아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흠...
저는 비교적자리가 넓은 관리형낚시터를 선호하기때문에 이글루정도는 옆으로 돌려놓을여유가 충분합니다만, 노지위주로 다니신다면 생각해봐야될것같습니다 ~
일단 많이들쓰시는 제품으로 구입해서 쓰시다보면 요령또한생길것같습니다 ~ ^^
"야 진풍은 안눕혀지나본데? 다른분들은 챔질할때 이글루 냅다 휙 던저버린다던데?"
친구 왈 "ㅋㅋㅋㅋㅋㅋ확 던저버려?ㅋㅋㅋ"
그러면서 계속 둘이 웃었습니다. 비웃은건 아니고 당연히 옆에 놓는 걸 알면서도 휙 던저버리는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한참 웃게 되더라구요 ^^
결국은 둘이 이스케이프아궁이로 선택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