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 경험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추위를 잘 타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2000년대 초반 대물낚시 한다고 밤낚시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2,3월과 11월은 항상 서리도 내리고 밤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졌죠.
더 추운날에는 눈을 맞으며 낚시한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처음엔 스즈끼복(상하의 모자까지잘리고 속은 털달린 옷)을 입고
파라솔아래 앉아서 형제난로하나 키고 낚시하였습니다.
다른곳은 괜찮았는데 무릅이 시리더군요.
파라솔텐트를 구매해서 텐트안에 난로 2대 돌려도 무릎은 텐트 밖으로 나가니
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복에 바지에 구스바지 하나 더 입으니 그런대로 견딜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잠잘때가 문제였습니다.
차,또는 텐트에서 침낭안들어가 문 살짝열고 난로 틀어놓고 잠을 잤었죠.
그때쯤에 텐트에서, 차에서 주무시다 질식사 사고가 1년에 몇번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파워뱅크와 온열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열량이 작아서 그런지 별로 따뜻하단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보일러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열량이 좋아 등이 따땃하더군요.
의자용으로 구매하였는데
같은 싸이즈의 실리콘 호스만 더 구매하여
텐트안에 잘때는 뽁뽁이 깔고
호스 지그재그로 까로 다시 뽁뽁이 깔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게 되었죠.
단점은 깨스가 빨리 없어진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또 구매하였습니다.
개스연결 아답터 부탄개스 4개용으로요...ㅎㅎ
개스 한줄사서 2박정도는 무난하게 쓰고
웰빙낚시 다닙니다..^^
저는 추위를 잘 타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2000년대 초반 대물낚시 한다고 밤낚시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2,3월과 11월은 항상 서리도 내리고 밤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졌죠.
더 추운날에는 눈을 맞으며 낚시한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처음엔 스즈끼복(상하의 모자까지잘리고 속은 털달린 옷)을 입고
파라솔아래 앉아서 형제난로하나 키고 낚시하였습니다.
다른곳은 괜찮았는데 무릅이 시리더군요.
파라솔텐트를 구매해서 텐트안에 난로 2대 돌려도 무릎은 텐트 밖으로 나가니
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복에 바지에 구스바지 하나 더 입으니 그런대로 견딜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잠잘때가 문제였습니다.
차,또는 텐트에서 침낭안들어가 문 살짝열고 난로 틀어놓고 잠을 잤었죠.
그때쯤에 텐트에서, 차에서 주무시다 질식사 사고가 1년에 몇번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파워뱅크와 온열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열량이 작아서 그런지 별로 따뜻하단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보일러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열량이 좋아 등이 따땃하더군요.
의자용으로 구매하였는데
같은 싸이즈의 실리콘 호스만 더 구매하여
텐트안에 잘때는 뽁뽁이 깔고
호스 지그재그로 까로 다시 뽁뽁이 깔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게 되었죠.
단점은 깨스가 빨리 없어진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또 구매하였습니다.
개스연결 아답터 부탄개스 4개용으로요...ㅎㅎ
개스 한줄사서 2박정도는 무난하게 쓰고
웰빙낚시 다닙니다..^^
의자용과 텐트용 두개를 사용하기엔 비용부담도 크고 짐이 너무 늘어나는거 같아 고민이 되네요ㅎㅎ
답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돈 안들이고 텐트에서 매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단 이야기 입니다.
의자용+매트용 호스(\15,000원)
텐트시 1인용 온수또는 12v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