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시즌이 임박했네요.
곧 있으면 겨우내 준비한 장비와 맘가짐으로
올한해도 뜨겁게 달구실거 같은데요,,,ㅎㅎ
궁금한것이 있어 글하나 올려봅니다.
저같은 경우 겨울에 장비병이좀 오셔서 질러버린게
좀 있습니다 ㅎㅎㅎ
월님들은 어느장비나 채비나 개비를 하셨는지요?
군계일학 사이트를 왜 알았는지, 채비 및 추천낚시대 구매해서 지금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역시나 잡히는건 매한가지인데..
그 긴 겨울을 스위벨채비 공부에 몰두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동지가서 꽝~치고 왔습니다.
한 100장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제가 지르고 싶을때만 세일도 하더라구요...
물낚시 기다리며 낚숫대 추가로 10대 신품으로 지르고
원줄에 핀도래에 스위벨 채비, 찌까정 겁나게 바꾸었네요.
스파이크 무거워서 슈퍼로드실버도 장만했구요.
(근디 구매한지 한달만에 신품 나왔네요. ㅋ)
아, 이제 슬슬 입질이 오려나요? ㅋ
좌대 중고로 하나 장만 하고요
낚시대 13대 채비 교체 하고요
여유 채비 장만했고요
감성돔 잡으로 다닌다고 바다장비 장만하고요
낚시복 장만하고요 ㅠ.ㅠ
이제 통장 잔고가 0원 입니다 ㅜ.ㅜ
가방 작은것으로 교체 반으로 확~줄여버렸네요.
가벼운 낚시대 위주로 가고있습니다.
출조회수도 반으로 확~줄여버릴려구요.
쪼매 업그레이드한 품목도있네요~ㅎ
올해는 큰 대구리 하이소~^^*
아차!
낚시중 휴식하다 어떤늠이 영하 8도의 추운 새벽에 낚시대 걷어가 버려가지고
보충 하느라고 다섯대(잃어버린거 세대) 샀네요~
기타 필요한제품들 모두모두 사들여놨구여.. 마눌님이 가격을 안다면
저는 이것들과 함께 저수지에서 생활해야할거같습니다..ㅋㅋ
몰래몰래 누가 준거다 중고로 1~2만원에 산거다 거짓말은 하였는데...크크크
낚시대만 10대는 바꿨습니다^^:;ㅎㅎ
휴!!
고~~ 치 떨어지것같아(^_^)
우모복 상하지르고
봄맡이 뽕대 10대지르고
장대 사이칸이 없어 3대지르고
(T_T)10개월 용돈 모아2개월에 올인
한가지걱정은 정작시즌돼면 낚수놀이갈 머니가
바닦이내요 마눌님 용돈좀 올리주라(^_^)ㅋㅋ
올해는11년보다출조는3/1로줄었는데...ㅜㅜ계속지름신은죽지않을꺼같습니다ㅋㅋ
올 봄이 기대되어서 아주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 ㅋㅋ
겨울도 다갔는데...아 진짜....ㅋ 사야되는지말아야는지...
처음인듯 합니다.
일단 받침틀,텐트 쓰던거 처분하고
요즘대세인 스파.트라이로 업하고,
의자시트도 메모리로 업하고,
기타소품 몇개지르고.
그러다보니 벌써 봄이네요. ㅎ
뜻하지않게 송원에 독야2가 나온다고해서 기다려봅니다.스마트받침틀에 새텐트에 ㅎㅎ
신수향 으로다가 질럿어요
이글루,원자캐미17개,수리대1,2,3번대8조
그래도 매일 중고장터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쫄쫄 굶고있습니다...ㅠㅠ
무척 따땃합니다.
쌓아놓은 장비 보면 한숨 나옵니다.
도데체 이많은걸 언제 다샀는지...
그러고도 또 살게 남았네요. 발판요..
16칸부터 40칸까지 쌍포 셋팅 완료^^;;
그랜드 맥스 fx 원줄 교체, 얼음 받침틀 제작 완료,
주리주리 교체및 앞받침대 개조 완료^^;;
내일은 텐트가 오네요^^
13척은 노려보고 있는 중 입니다........
소중한 댓글주신 모든님께 올해는 기록경신 하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난로 등많은장비를교환또는구매했네요
그런데낚시는언제갈련지 지금으로서는미지수라는거 .....
업글에따른 기존 낚시대 일부 및 밭침틀 등등 처분
휴~~~
계절이 따로 없는것 같네요^^
텐트, 36대 한대... 준비해놓았습니다 ^^*
7_8년 외도하다 낚시좀 할려다보니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네요..
신수향 사있대도 쌍포로 채워넣고 한셑은 곡운(이창수)채비도 준비하고, 두셑은 대물채비하고, 두셑은 옥내림 & 방랑자채비준비
겨울내내 채비만드느라 밤마다 고생많이했슴다.
인자 걸리기만 해바라 니덜 다죽었쓰!!!!
낚시대 2대, 발열버선 2벌, 허벅지 장화 1벌, 소형 주전자 1개, 소형 밥상 1개............ㅋㅋㅋ 정말 미쳤습니다^^
카블라스 방한복(사냥용), 방한화에,
지금
자작을 위한 좌대 견적 중입니다. ㅠ.ㅜ
다이아 조선경조 5칸대.
구색맞춤용으로 토블3.2칸 구입했습니다.
받침대는 명파경조로 셋팅완료했고,
토블 4칸대 이상으로 하나 구색맞춤하면 앞으로 5년 동안은 업글 자제할려고 하는데,,,,가능할런지.
지금 숨고르기 중입니다. ㅋ
많이도질러서 마누라 눈치봅니다.
이거뭐야~! 또야~!
정말이지 가방.낚시대.받침대.두루두루
받침틀까지 바꿨습니다. 이거~
한해를 넘기면 달라질까요?
또 도지면 큰일인대~ㅜ.ㅜ?
긴대 필요없을끼라고 나눠주고 다시샀습니다.^^;
난로 3만 5천원하던 빨갱이가 5만원을 하더라구요^^;...샀구요.
럭셔리 순수팔고 체어맨W 샀다가 정리하고 다시 럭셔리 순수 샀어요.
스파이크 6단 자립 받침틀...(쓰뎅)
그린비텐트 슈퍼매직 2
찌 15개
낚시대 6대(신수향)
낚시가방 4단 (필라이죤 파워장절)
낚시의자 (섬)
기타 소품들...
기타 루어 장비 ( 바다 )
@ 릴
다이와 09칼디아 2506/2500/3000 각 1개
다이와 엑셀러 2500 1개
다이와 레브로스MX 1003 1개
펜 사거스 3000 번 1개
아브 레보인쇼어 1개
@ 로드
NS 타이픈라바지깅 참돔대 1대
NS 씨피어스 932M 농어대 1대
NS 디퍼VIP2 762ML 1대 ( 바다 전천후 용)
NS 허리케인 솔트 802M 1대 ( 전천후&접대용 )
NS 카파스 602UL 1대 (송어)
라팔라 엑스칼리버 601 L 1대 (쏘가리)
영규 맥스필 681MH 1대 연안 지그장타용...
JS컴퍼니 닉스 672M 1대 (전천후...)
4라인 서픽스 고어832 1호~2호 270M 합사 5개
송어용 스픈지갑 + 스픈 + 마이크로 러버지그 등 대략 20 만원 어치...
지그해드 사이즈별 대략 10만원 어치...
버클리 걸프웜+기타 세드웜 대략 20만원 어치....
농어용 미노우 대략 20 만원 어치...
참돔용 타이라바 대략 15만원 어치...
바다용 테클 박스 6만원...
시마노 루어용 가방 9만원...
시마노 구명조끼 23만원...
전부는 아니지만 굵직 한것들은 대략 이정도네요...
4개월 동안 오프매장 과 방구석에서 지른것들이...
민물 장비는 나름 대물 장비 정리하고 여유로운 낚시하려고 장비줄인다고 민물장비 대대적으로
새로 개편한다고 바꾼것들이 구요
올해부터 바다로 나가 생활낚시 하려구 지른 것들이 저렇게 되버렷네요;;;
저 미/친 놈 이지요? ㅜㅜ
작년 11월 부터 현제 2월 말일까지 금액으로 대략 400 은 가뿐히 넘어가는 군요... 하하하-_-;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빕니다.
역시나 잡히는건 매한가지인데..
그 긴 겨울을 스위벨채비 공부에 몰두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동지가서 꽝~치고 왔습니다.
한 100장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제가 지르고 싶을때만 세일도 하더라구요...
떡밥 집어제 종류별로 회사별로 1년치 사용예정분
전자캐미 깔 별로 1년치 사용예정분(출조하면 무조건 밤낚시라...)
낚시텐트개비
하계용 의자 커버
파라솔 50인치로 개비
라면 먹을 테이블
간이 발받침
부레찌 세일에 눈멀어 4개구입
중간에 빈 사잇칸대 체어맨등 4대
초정밀 저울
기타 잡다한 소품 1년여 어치....등등 다 생각도 안날 정도...
지금도 몇가지 배송 중에 있고...
아~~ 그러고 보니 이넘에 장비병으로 도 수억 퍼 부었내요.... -_-;;;
현관에서 띵똥이나 계세요~~ 택배 소리 나면 우선 마눌님 눈치부터 슬쩍 보고..으휴~~
내심 무쟈게 기다리느라 거실에서 대기는 하고 있지만 왜 택배는 꼭 마눌님 거실에 있을 때 오는거야~~~~
틈틈이 밤새가면서 찌 맞추고 바늘 묶고 채비 만드느라 마눌님 수면 방해 할 가봐 맘 쪼려 감서 준비 다 해 놓고
일기예보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1人.
겨울엔 몸도 마음도 얼어서 멍하게 잇다가
봄이 다가오자 이제야 장비 바꿔볼라고
부랴부랴 움직이는 1人..입니당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