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 포인트 받침대를 살려는데 그냥 일반 받침대랑 야광이되는 받침대랑의 디자인이나 성능 차이가 어떠한지 궁금하여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는 17,19,21,23,25,25,26,29,29,30,33,33,37입니다.
몇절이 몇칸까지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신라의닭호스님.용성에서 포인트 받침대가 나온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색상과 디자인은 슈퍼포인트 낚싯대와 동일하고
요즘 새로이 나오는 여느 받침대에 비해서는 좀 굵은 편이나,굵은 카본받침대이니만큼
빳빳한 편이고,가격대비 저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성능은 야광 받침대와 동일한 일체형 강화 알루미늄 파이프 땅꽂이를
사용하였고,파이프 상단에 손으로 비틀면 나사식으로 파이프가 분리되는
구조입니다
주걱 내에 원자케미가 삽입되었냐 안되었냐에따라 이름만 틀릴 뿐
동일한 받침대입니다
이 두 가지 중 고르신다면,원자케미 유무에따라 고르시기만하면 되겠네요 ^ ^
2절은 너무 짧은 편이어서 그리 권해드리긴 그렇구요
좀 길게 받치시는 편이시라면,17-23은 3절 쓰시고
25-30은 4절,그리고 33-37은 5절 쓰시면 됩니다
둘 다 제가 4년 전에 사용하던 받침대인데요.성능과 디자인은 앞서 말씀드렸 듯
가격대비 좋은 편이나,표면 모래 기스가 잘 나는 편이기에 막쓰지 않음 더 좋겠죠 ^ ^
이 받침대와 어울리는 낚싯대는,슈퍼포인트/케브라포인트/맥스향어/케브라옥수
등등,검 붉은 계열이면 거진 다 잘 어울립니다
PS: 주걱이 반투명한 형광색이라,시간이 지남에따라 색이 흐려지고 불투명에
가깝게 변합니다.한 2년 이상 쓰셔야 이렇게 될 듯 하구요
주걱과 1번 마디를 연결하는 방식은,나사 조임 방식인데
나사를 심하게 드라이버로 조임 주걱 내부가 망가질 수도 있으며
주걱 내부가 나서로인해 녹물이 묻을 수도 있습니다
<한 1-2년 이상 사용하다보면 발견되는 현상이니,그리 상광않으셔도됩니다 ^ ^ >
가격대비 좋은 받침대이고,많이 보급된 받침대이니만큼 인정받은 받침대 중 하나지요
그럼,좋은 받침대 장만하셔서 즐거운낚시 즐기세요
저도 용성받침대 비추인데요...
낚시 끝나면 항상 마지막 절번이 말썽입니다..
항상 못넣고 삐죽이 튀어나온상태로 집에와서 수리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 어떤분은 스텐부분이 탈락되는 현상도 여러번 구경했구요...
철수시에 받침대 쑥 뽑으면 스탠은 박혀있고 ㅋㅋㅋ
또 5절 정도면 많이 굵은편이여서 가방에 수납할때도 불편합니다...
달비4짜님이 말씀하신 종류의 낚시대가 아니시라면 호소줌 받침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만..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 위의 낚시받침대로 사용하신다면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님의낚시대 칸수라면
2절이면 17.-19칸정도
3절이면 2.1-2.6정도
4절이면 2.9-3.3정도
5절이면 3.6이상(3.7)
이정도 될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 있는데요...
원자캐미대신 가격엄청 저렴한 훌륭한 대체품을 발견했습니다...ㅋㅋㅋ
요즘 건축물에 사용되는 스티커 인데요...축광스티커라고 있습니다..
대체로 소화기 위치를 알려줄때 사용되는 스티커입니다...형광색이고요...
형광등 불빛이나 자외선 조금 받기만 하면 밤새 은은한 불빛 유지됩니다..
원자캐미보다는 불빛이 조금 약하고요..받침대에 낚시대 거치하는데는 무리없고요..
축광스티커를 어디서 판매하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회사에 남아있는 스티커로 부착하고 현장에서 실험해보니 왔다 입니다...ㅋㅋㅋ
인터넷 검색해서 축광스티커 라면 찾을수 있지 싶습니다..
너무 주제하고 거리가 먼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허나,제가 쓰던 용성 포인트 받침대<야광/일반 4년 전 한 2년 사용했습니다>는
그러한 현상이 5절 1대와 3절 1대에서 일어난 것 외엔
가격대비 상당히 쓸만한 수준이었습니다
5절 1대에서는,월희망님 말씀 처럼 마디 하나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약간 뽑힌채로 집에와서 뒤로 빼내어 다시 집어넣으니 괜찮았으나
다음 출조때 또 그러한 현상이 동일 받침대에서 일어나서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기억에는 구입한지 한 1년 후 발생한 듯 하고,잔기스 좀 있는 상태였으나
<br/>성격상 장비 험하게 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완벽 관리 주의자이기에 ^ ^ >
그리고,3절 1대는,강화 알루미늄<용성 포인트 받침대는 스텐이 아닙니다>
상단부와 받침대 카본부가 접합되는 지점이 이탈되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카본 마디 부위를 잡고 땅에 꽂으려하다 발생한 것 이며
<br/>차 후 접착제로 수리하여 사용하니 괜찮았습니다
이 현상은 그냥 지나쳤었는데,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 >
하지만,가격대비 포인트 받침대 그리 나쁘진 않는 듯 하구요
월희망님 추천해주신 유양 호소 줌 받침대는 그 색상과 잘 맞는 낚싯대라면
<호소/케브라수향/등등>
상당히 좋은 받침대이지요
줌 기능도 조금씩 조절되고,튼튼하며 빳빳하다못해 짱짱하기까지하니까요
하지만,이것 역시 그리 가는편은 아니고,그렇다고 굵은 편도 아니지요
좋은 받침대의 조건은,우선 빳빳짱짱 튼튼하며
그 다음으론,가격이라던가 낚싯대와의 색상 매치 등등 순이라 생각합니다
색상과 디자인은 슈퍼포인트 낚싯대와 동일하고
요즘 새로이 나오는 여느 받침대에 비해서는 좀 굵은 편이나,굵은 카본받침대이니만큼
빳빳한 편이고,가격대비 저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성능은 야광 받침대와 동일한 일체형 강화 알루미늄 파이프 땅꽂이를
사용하였고,파이프 상단에 손으로 비틀면 나사식으로 파이프가 분리되는
구조입니다
주걱 내에 원자케미가 삽입되었냐 안되었냐에따라 이름만 틀릴 뿐
동일한 받침대입니다
이 두 가지 중 고르신다면,원자케미 유무에따라 고르시기만하면 되겠네요 ^ ^
2절은 너무 짧은 편이어서 그리 권해드리긴 그렇구요
좀 길게 받치시는 편이시라면,17-23은 3절 쓰시고
25-30은 4절,그리고 33-37은 5절 쓰시면 됩니다
둘 다 제가 4년 전에 사용하던 받침대인데요.성능과 디자인은 앞서 말씀드렸 듯
가격대비 좋은 편이나,표면 모래 기스가 잘 나는 편이기에 막쓰지 않음 더 좋겠죠 ^ ^
이 받침대와 어울리는 낚싯대는,슈퍼포인트/케브라포인트/맥스향어/케브라옥수
등등,검 붉은 계열이면 거진 다 잘 어울립니다
PS: 주걱이 반투명한 형광색이라,시간이 지남에따라 색이 흐려지고 불투명에
가깝게 변합니다.한 2년 이상 쓰셔야 이렇게 될 듯 하구요
주걱과 1번 마디를 연결하는 방식은,나사 조임 방식인데
나사를 심하게 드라이버로 조임 주걱 내부가 망가질 수도 있으며
주걱 내부가 나서로인해 녹물이 묻을 수도 있습니다
<한 1-2년 이상 사용하다보면 발견되는 현상이니,그리 상광않으셔도됩니다 ^ ^ >
가격대비 좋은 받침대이고,많이 보급된 받침대이니만큼 인정받은 받침대 중 하나지요
그럼,좋은 받침대 장만하셔서 즐거운낚시 즐기세요
저도 용성받침대 비추인데요...
낚시 끝나면 항상 마지막 절번이 말썽입니다..
항상 못넣고 삐죽이 튀어나온상태로 집에와서 수리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 어떤분은 스텐부분이 탈락되는 현상도 여러번 구경했구요...
철수시에 받침대 쑥 뽑으면 스탠은 박혀있고 ㅋㅋㅋ
또 5절 정도면 많이 굵은편이여서 가방에 수납할때도 불편합니다...
달비4짜님이 말씀하신 종류의 낚시대가 아니시라면 호소줌 받침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만..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 위의 낚시받침대로 사용하신다면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님의낚시대 칸수라면
2절이면 17.-19칸정도
3절이면 2.1-2.6정도
4절이면 2.9-3.3정도
5절이면 3.6이상(3.7)
이정도 될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 있는데요...
원자캐미대신 가격엄청 저렴한 훌륭한 대체품을 발견했습니다...ㅋㅋㅋ
요즘 건축물에 사용되는 스티커 인데요...축광스티커라고 있습니다..
대체로 소화기 위치를 알려줄때 사용되는 스티커입니다...형광색이고요...
형광등 불빛이나 자외선 조금 받기만 하면 밤새 은은한 불빛 유지됩니다..
원자캐미보다는 불빛이 조금 약하고요..받침대에 낚시대 거치하는데는 무리없고요..
축광스티커를 어디서 판매하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회사에 남아있는 스티커로 부착하고 현장에서 실험해보니 왔다 입니다...ㅋㅋㅋ
인터넷 검색해서 축광스티커 라면 찾을수 있지 싶습니다..
너무 주제하고 거리가 먼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허나,제가 쓰던 용성 포인트 받침대<야광/일반 4년 전 한 2년 사용했습니다>는
그러한 현상이 5절 1대와 3절 1대에서 일어난 것 외엔
가격대비 상당히 쓸만한 수준이었습니다
5절 1대에서는,월희망님 말씀 처럼 마디 하나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약간 뽑힌채로 집에와서 뒤로 빼내어 다시 집어넣으니 괜찮았으나
다음 출조때 또 그러한 현상이 동일 받침대에서 일어나서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기억에는 구입한지 한 1년 후 발생한 듯 하고,잔기스 좀 있는 상태였으나 <br/>성격상 장비 험하게 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완벽 관리 주의자이기에 ^ ^ >
그리고,3절 1대는,강화 알루미늄<용성 포인트 받침대는 스텐이 아닙니다>
상단부와 받침대 카본부가 접합되는 지점이 이탈되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카본 마디 부위를 잡고 땅에 꽂으려하다 발생한 것 이며 <br/>차 후 접착제로 수리하여 사용하니 괜찮았습니다
이 현상은 그냥 지나쳤었는데,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 >
하지만,가격대비 포인트 받침대 그리 나쁘진 않는 듯 하구요
월희망님 추천해주신 유양 호소 줌 받침대는 그 색상과 잘 맞는 낚싯대라면
<호소/케브라수향/등등>
상당히 좋은 받침대이지요
줌 기능도 조금씩 조절되고,튼튼하며 빳빳하다못해 짱짱하기까지하니까요
하지만,이것 역시 그리 가는편은 아니고,그렇다고 굵은 편도 아니지요
좋은 받침대의 조건은,우선 빳빳짱짱 튼튼하며
그 다음으론,가격이라던가 낚싯대와의 색상 매치 등등 순이라 생각합니다
월희망님,축광 스티커에 대한 정보 잘 얻어갑니다
모든 분 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