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품 쓰시는 선배님 계신가요? 청룡조구에서 나온 "원형 도래추"라고 하는데요. 캐스팅 및 찌올림이좋다고 하여 써보려 하는데 제품 상세 설명이 부족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찌는 나루예 "자수" 45Cm 입니다. 몇호 봉돌을 사용해야 하나요?
님에 낙시 장르에 따라서 봉돌에 호수를 정해야 하는데.
떡밥낚시를 하시는지 생미끼 위주에 낚시 인지를 알려주시면 봉돌에 선택에 댓글이 쉬울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에 둥근 봉돌을 많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찌45~에 지금 시즌에는 전천후는 6호봉돌이 좋을듯 합니다만.
즐거운 저녁이 되십시요~
스위벨 채비로 써도될듯 합니다
자수45기준 +-5.5그램이면
원형도래추 1.5로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원형도래추의 단위가 선전과는 달리 제각각 혼란스럽게 표기 되있는데,
아마도 예전 도래봉돌 기준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1호는 3.75그램 2호라면 그 숫자에 X2를 하면됩니다
기본0.1호라면 0.375그램 즉 한푼이라고 부름니다
열푼이 1호가 되고 1호는 다른말로 금한돈의 한돈이 됩니다(3.75그램)
될수 있으면 직접 재보시고 봉돌을 구입하는게 확실 하겠네요
제 견해로는 대물에는 맞지 않고 떡밥낚시에는 괞찬을듯 합니다
단점은 낚시대케이스에 튀어 나올것 같고
최저수심, 즉 찌만 스는곳을 공략할떄는 양쪽으로 튀어나온 도래떄문에
캐미가 수면으로 더 들어나 눈이 피곤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래 도래의 의미는 큰 힘을 받을떄 완충작용 떄문에 있는 겁니다
건설현장의 크레인에 도래가 달려 있어 큰 힘을 받으면 자체회전을 하는 원리를 이용 한겁니다
하지만 낚시에서 도래는
힘받는 것이나 줄꼬임 방지 같은것은 상상에 불과 합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도래봉돌이 쇠퇴하고
깔끔한 고리봉돌이 자릴잡게 되었죠..
제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비추이고
떡밥에서 채비교체가 용이한
스넵도래(스넵부분만)+고리봉돌이 더 활용성이 클것 같습니다
자갈많은곳에서는 봉돌분실 우려가 있어 많이 불편하거던요 챔질하면 봉돌이 자갈속에서 나오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