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발판과 다리사이에 연결되는 부분이 용접으로 붙여진게 아니고
끼워넣었다고 해야되나? (조립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겠네요..) 하여튼 그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이부분에 유격이 생기네요..
월산발판 쓰시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발판 딛고 서면 이부분에서 덜렁덜렁 거려 불안하기도 하구요..
용접해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용접 잘못했다가 후에 수리나 AS가 안될까봐 일단 자문부터 구해봅니다.
월산발판 쓰시는 다른 님들께서도 똑같은 현상을 겪고 계신가요?
주말에한번볼게요
일단월산에문의라도해보시믄 좋을듯보입니다
고려해 보세요
실제로 발판깔고하면, 고부분은 유격이 발생하지 않고,
발판의 전체적인면이 울렁거림이 있습니다.
기어부분이 마모로 인한 고정불량현상으로 교체했습니다.
교체할때 비스를 박아 놓았네요.
기어부분 노브를 꽉 조여 사용하시길....
그래서 저는 홀을 뚫어서 스텐레스볼드 너트로 볼팅을 하니
유격이 조금도 없네요.짱장합니다.
대륙에 직접 가져가서 보완해도 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ㅎㅎ
노지에서 다시 한번 재사용해보고 울렁거림이 많이 심하면
대륙 사장님께 의뢰를 한번 해보아야 겠습니다..
역시 월척지의 선배님들 굿입니다요..^^
글고 내가 젤 좋아하는 뽀붕행님..
극수가 풍골이 되는 날까지~~ 화이링~ ㅎㅎㅎ
나중에 교체 불가능하다는...
물론 대륙에서 다리를 생산했지만 월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으니 당연히 월산에 먼저 문의해야겠지요
나무같은걸로 쳐서 꽊끼워 넣고 3.6미리 기리로 구멍을 뚫고 피스... 로 한방.
후배가 해놨는데 든든하더군요 나중에 수리 보내더라도 피스만 빼면 되니까 그렇게 하세요
차라리 피스보단 리뱃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