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날나리 제거 하고 유동촉을 사용하는데요... 순간접착제를 이용하여 끼우고 몇번 쓰다보면 자꾸 빠지네요... 한번 붙여서 찌 망가질때 까지 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유동촉 다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방수가 되서 촉이 빠지지 않고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좀더 이쁘게 하고 싶으시면 찌공방 고수님들한테 의뢰 하면 이쁘게
만들어 주실듯합니다
방법대원님들의 의뢰라면 서로 해 주시려고 할듯합니다
공방 고수님들 작품들중에 특별히 맘에 드시는 마감을 보시고
연락하시면 이쁜찌로 재탄생 될듯싶습니다
날나리 제거하고 좀 빡빡할정도로해서 유동촉 끼웁니다.
만약에 유동촉이 크거나해서 헐렁헐렁하다면 본드칠후에 약간의 휴지를 살짝 말아서 떼어내면 좋더군요.
그렇게 본드칠후에 유동촉끼워서 니퍼로 아주 살짝 몇군데 대략 4~5군데 정도 살짝 찝어줍니다.
지금까지 항상 그렇게 사용하는데 한번도 빠진적은 없습니다..
젤리처럼 점도가 높은 것은 빠지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3M 꺼 조그만한놈... 젤리형이라 빠지는 일이 거의 없네요~
약간 헐렁할경우 휴지.고무.합사줄. 등등... 여러가지 를 사용들 하시는데요... 가장좋은건 찌다리와 유동촉 싸이즈 딱 맞는걸로
하는게 쵝오에요..... 참고로 나루예 홈피 에서는 찌주문할때 유동촉으로 해달라고 하면 찌날라리 제거후 유독촉 박아서 보내줍니다..
덧칠하지 않은것 같은데 아~주 깔끔하고 견고 합니다... 유동촉교환비용 무료!이구요... ^^;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찌를 유동 찌고무에 탈부착시 습관 인것 같아요.. 찌고무 에서 찌를 뺄때 한번에 땡겨 빼지말고
유동촉 쪽에 빠짝 잡은뒤 찌고무를 손가락끝으로 살짝 제끼듯이 두번정도에 빼면 유동촉이 빠지는 일이 별로 없을것 같네요.. ^^
참고로 회전초리도 에폭시가 가장 믿음직스럽습니다
당초 찌다리가 가늘어 빠질듯하면....
아예 깨끗이 긁어낸후 면봉에서 면을 풀어 그 끝을 볍씨모양으로 돌돌 감습니다.
이 후 종이(신문사이에 끼워진 전단지)에 순간접착재 한방울을 떨구고 그 안에서 살살 돌려가며 모양을 잡고 말리시면 됩니다.
형태가 이상하다싶으면.... 손톱줄눈으로 갈아내 형태를 다시 잡고.... 순접 한방울로 도색하면 깨끗해집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