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6년전쯤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 콩알낚시 전용으로 주문제작하여 현재까지 애지중지하고 있는 찌입니다. 찌의 재질은 여귀로 알고 있으며 아주 예민한 편이고 찌올림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찌의 몸통에는 자연과 벗이라고 새겨져 있네요. 이 찌를 제작하신 분에 대한 궁금증과 지금도 찌를 만들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자연과벗이라 .. 초암 홍창환선생님이랑 친분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