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1박낚시를 마치고 철수하던중 어떤 조사한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낚시줄을 강하게 하는 방법이라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낚시줄을 처음사서 끓는물에 한시간가량 푹끓이면 인장력이 더욱 증가한다. 1미터의 낚시줄일 경우 20센티는 늘어난다. 물론 강도도 높아진다. 안쪽까지 골고루 삼기도록 줄을 풀어라"등이었였습니다.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인지 전 아직 실험은 해보지 않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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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 않을까요???
무더위 음식조심하십시요.^*^
열팽창을 시켜버려서....... 항복점을....최대한 작게해버리면........... 어찌 인장강도가 늘어난다 하겠소............ 낚시줄 만드는 엔지니어가 그런 기본적인 상식없이....... 만들겠소....
항복점에 다다르기전의 줄의 팽창시에... 버티는 ... 항복구간이란..... 인장강도의 구역이 있을터..
괞실히 삻아서.... 그걸... 줄이지는 맙시다.....
무슨말인지........잘모르겠죠? ㅎㅎㅎㅎ
새줄을 릴에 감으면 빳빳해서 부드럽게 안풀어져서 그렇게 사용합니다.
어느 낚시줄이나 조금에 차이는 있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수분이 흡수되어서 비중이 크지고 인장력이 좀 증가하는게 사실입니다.
모노사는 거의 않하고요 카본사는 삶아서 사용하면 민물낚시에는 부드러움을 느끼실 겁니다. 60도 정도에 10분 정도만 담궈두시면 됩니다.
줄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이지 줄에 항복점이나 피로응력 하고는 상관 없읍니다.
주로 아이가나 바리바스 등등의 줄은 이렇게 사용합니다.
모르면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