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스케이프 스텐드 받침틀 사용중입니다
자립다리가 없어 구매를 할려고합니다
이스케이프 골드라벨 자립다리와 섶다리 둘중에
고민중인데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이스케이프는 뒷다리 움직이는 폭이 3센치밖에 안되서 불편할꺼같은 생각이 듭니다 섶다리는 개조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둘중 뭘 사는게 좋을까 고민이되네요 조사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 두 제품외 섶다리처럼 미세조정가능한 자립다리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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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드나가보면 뒷다리는 거의 중요하지않고, 앞다리가 중요합니다
섶다리보다는 골드라벨이 안정성, 설치,철수, 뽀대등 더 낫다고 보네요
추천을 드리자면 크루션 자립다리....
가로바도 있고 앞,뒷다리 미세조절가능
장터에서 8~9만원선에 구입가능합니다ㅎㅎ
현재 어쩔수 없어서 크루션 자립다리 사용 중입니다.이스케이프 받침틀에는 골드라벨이 가장 믿음직합니다. 어떤 제품이던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골드라벨 단점은 가로바로 인해 받침틀에 제약이 있습니다. 뒷다리 간격이 가로바로 인해 44cm폭이 최대입니다. 문기어 10단 이상 일체형 받침틀에 장착 불가입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에 비해 무겁다입니다.
크루션은 다리 각도 조절이 볼 타입으로 각도 조절에 한계가 있고 자립다리 자체가 가늘어서 조금 불안한감은 있습니다. 받침틀 장착시 흔들어 보면 살짝 찌끄덩 거립니다.
문기어 자립다리는 가로바가 없는 모델인데도 무겁다 입니다. 가로바 있는 모델 사용하다 없는거 사용시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분재도장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2~3년 정도 사용하면 도장 벗겨짐이 심하게 생깁니다. 지금은 도장 방법을 바꾼거 같은데 최근 모델은 보질 못해서 이부분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섶다리 단점은 체결방식이 다른 모델과 다르게 앞뒤로 받침틀 견착하여 고정방식입니다. 의외로 두께 8T제품에 잘 맞습니다. 6T이하 가는 받침틀은 조금 헛도는 느낌은 있으나 왠만한 받침틀 다 사용가능합니다. 섶다리 고정하고 나면 좌우에 뭉치 회전 각도에 간섭이 생깁니다. 그거 외에는 가볍고 튼튼하고 가격 저렴해서 종합 점수로는 젤 높게 쳐줄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자세가 않나옵니다.....^^;
제가 사용시 불편했던거 위주로 적었고 개인마다 취향이 다 다르기에 주변에 사용하시는분 있으면 한번 만져보고 구입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네임벨류가 강하지는 않지만 실용성에서는 그렇습니다.
무른땅이나 장대 사용시는 땅꽂이 꽂은 상태에서 앞받침 다리로 사용하면 앞쏠림 전혀 없고 완전 튼튼합니다.
몇가지 써보긴 했는데 그중에 이스케이프가 젤 좋더군요..특히 튼튼하고 안정감있고 앞다리 조절 잘되구요
필드에서 사용하다보면 뒷다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접어놓고 안쓸 경우도 있구요.
만일 정확한 접지를 원하신다면 대륙 스파이크 구형 자립다리가 최고입니다.
올스텐이라 흠집에도 강하고 앞다리 3단이라 조절폭도 넓고 미세조절나사로 완전히 바닥에 밀착 가능합니다.
뻘바닥에서 조금씩 가라앉는 경우 완전 짱입니다.
다만 피쉬파워에 비해 앞다리 강도는 아무래도 좀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