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발판도 없이 하다가 발판에 깔끔한 맛에 한번 빠지니 안펴면 서운 합니다.
하지만 철수할때 그 발판조차 무겁고 귀찮음이 상당한데
이제는 텐트까지 올릴수 있는 안방같은 좌대에 눈이 가네여
직장인이라 어차피 1박 이상은 꿈도 못꾸는데다 차도 승용차라 짐 싣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도 1500 ×1700 텐트 올라가면서 편하게 쓰려면 최소
2000×1500 사이즈는 되어야 겠죠?
그냥. 접지 발판이나 잘 쓰는게 맺으려나...
갈팡 질팡 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좀 구해봅니다.^^
간절기까지 하시면 발판하나에 이글루 하나만 하셔도 충분하긴 합니다...
이글루가 진짜 가성비 갑 이더라구요
따뜻하고 부피도 작고 간편하고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가스탱크가 설치된 차량은...
충분히 공간 확보가 가능하지만...
트렁크 앞쪽...
뒷 시트 등판 가까이에 가스탱크가 부착된
차량이면 빠듯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현장 상황을 모르니 될 수 있으면 장비를 많이 가지고 다니기에 가로로 싣는 짐과 세로로 싣는 짐을 구분해서 꺼내기 쉽고, 차곡차곡 많이 싣기 위해서죠
그래도 도착해서보면 빼먹고 가져오지 않은것들이 있더라고요
3열 것들은 거의 차에서 내리지 않는데도요
무슨 차인지는 모르나 죄대는 2열에 세우고 부속품들은 의자에 올려 놓으면 왠만한 크기의 좌대는 실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동절기 낚시를 하지 않는 다면 1박 낚시에 좌대 텐트까지 필요 할까 싶습니다
가능하긴합니다.
물론 뒤에 텐트도 칠수있죠
하지만 포인트여건상 그렇지 못한 곳이 더많아서
좌대는 그어떤곳이라도 낚시를 가능하게 하죠
특히 비오고난후 땅이 질퍽 할때
쾌적하게 낚시할수 있는것이 좋고
설치하고 철수할때 약간 수고롭지만
몇번 하다보면 손에익고 그만큼 편안함을 누릴수 있어서 왠만하면 펴고 낚시하죠.
마땅히 둘곳도없고
피ㅣ라솔에 당꼬지조합이
간편하더라고요
가스통이 반잡아 먹어요
앵간한. 연안에서는 발판정도만되도낚시하는데 지장없을것같네요 저는 발판없습니다
앵간한 연안에서는 필요하다면 야삽으로 땅고르는게 금전적 시간적 육체적으로 더 이로울것같네요
거기다 일박낚시면 파라솔 이글루 난로 의자 바람막이면 황제 낚시가능할것같네요
저도 직장인이라 1박도 주말에 가면 자리잡기 힘들더군요ㅠ
지금 발판에 파라솔 파라솔텐트나 가림막 정도만하고 1박 할듯~
저도 텐트까지 구비했다 팔아먹고 그냥 발판에 파라솔 파라솔가림막 정도만
가지고 다님니다~
자리도 못잡을때도 많은데 텐트가 짐이 되더군요~
낚시대도 6대 정도만 펴고 하고~
일부러 평일에 휴가 내서 가야되는데 그것도 힘들고 ㅠ
요즘은 맘편하게 그냥 유료터도 많이 갑니다~
주말꾼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트렁크에 다 안들어가요 가스차도 아닌데 ㅜㅜ
뒷자리에 좌대 텐트 침낭 넣고
나머지는 트렁크에 넣고 다녀서 싣고 내리기 힘들고
승용차 후륜이나 노지에서 탈출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낚시차 알아보는 중입니다 ^___^
1박만 하시면 발판+파라솔+파라솔 텐트+이글루
조합 유지하시길 권합니다
좌대는 옆으로 길어야 편하고
앞뒤로 긴 좌대는 의자 때문에 오르고 내리기 너무 불편합니다
그냥 지금 쓰는 발판에 만족 하는걸로....일단락.
저는 뒷자석 바닥면에 옆으로
실고 다닙니다
그렇게 실으시면 1000×1400 짜리와
날개까지는 충분히 실고 다닐실수 있습니다
판을벌리면 한도끝도없읍니다
좌대 텐트 사시면 거기에또 맞추어서 구비할게 마니생기지요
암튼 이런저런거 마니들어갑니다
가끔2박 갈때야 좌대펴고하지만
평소에는 섶다리들고 편한곳으로 갑니다만
발판들고 갈바에야 좌대들고 갑니다
발판이 편해 좌대로 넘어가시면 점점 사이즈도
큰게 눈에 들어오고 그에 따라 필요한 장비가
점점 눈에 또 들어오고 짐이 한가득입니다
출조길에야 기분좋지만
꽝치고 철수길에..솔직히 낚시 장비 다 버려버리고 싶었던적 한두번이 아닙니다ㅎㅎ
그것마저 즐기실수있고 차 수납공간등
여유가 있다면 좌대로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결과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은 간편하게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전부짐이에요 저도 대좌대 몇번사고 팔았고2000*1500텐트도 사고 팔고 보일러도 사고팔고
1박은 다짐이에요 짐줄여야 스트레스 덜받고 낚시오래해요
이제는 1050*800접지좌대 의자딱올라가고 다리발 좌대안에수납되는 간편한좌대만써요
그다음 새론불 1000*1200
그다음 원샷1000*1500
그다음 동일2000*2000
더이상은없습니다. 설치도 철수도 힘들지만 그시간이 재밌습니다ㅎㅎ 그리고 대좌대 텐트 올리는 순간 뿌듯하고 흐뭇합니다^^
이중지출하지마세요. 어차피 하루이틀 낚시하고 접을거아니시잖아요
너무편하지요
차에실고 이동, 설치, 해체, 집에와서 다시 원위치해야해도 힘들지만
그 편함은 발판과는 비교 안되지요
조과는 차이가 남니다만 집에 갈때는 힐링, 피로가 싹가시고 너무 좋습니다
발판도 있는데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
시용해 보시고 비교해보세요
사실거면 동일이나 반하리 같은 정통 좌대를 사시는게 중복투자 안하고 맘고생 안합니다
살짝만 해보자는 맘에 본판에 날개달고 옆구린 밟지도 못하는 좌대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옵션들 사다보믄 결국 그돈이 그돈 입니다
좌대펴고 텐트올리면 확실히 편하고 피로도는 적은반면
짐이 아주많고 번거로움은 아주많아요
저도짬낚하기때문에 섭다리로 간편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부피에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읍니다만 텐트올리시고 할거면 이정도까진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좌식낚시를 하실거면 이외에 텐트실내에 에어메트까지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 외는 모두 힘듭니다.
발판으로 씁니다.
2,000x1.500 중고 제품으로 구매해서 몇번을 써본 다음에 처분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승용차가 중형 이상 이시면 뒷좌석 에도 실을수 있는 봄향기 좌대 추천 드립니다.
저도 오랫 동안 못 하다가 다시 낚시를 하니 많은 것이 바뀌었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받침틀도 3단 5단 7단 8단에서 멈췄구요.
섶다리도 필요할까 하다가 장만해서 쓰는데 섶다리로 안 되는 데가 종종 있어
선배에게 발판을 받아서 쓰니 들고 다니기는 좀 그래도 낚시할 때는 좋더라구요.
선배의 좌대에 올라가 보면 우와~ 하는 느낌이 드는데 일단 발판에서 멈췄습니다.
이게 한도 끝도 없네요^^
발판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