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이야기는 침을 튀겨 가면서 밤새 이야기 해도 끝이 없겠지만,
고기를 낚는 최종 입질 표현은 찌 이므로, 좋은 찌를 써야 된다는 일인 입니다
외모상으로 보이는 찌는 다 같은 찌로 보이지만,
좋은 찌란 몇가지 기능성이 내재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 기능성을 순서대로 몇가지 나열하면
- 찌가 벌떡 서서 물속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는 직진성과
- 찌톱이 잘 보여야 되는 적당한 굵기의 시인성
- 입질시 되도록 찌를 많이 올려주면서, 찌가 바로 내려가지 않는 채공시간이 긴찌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이 / 헛채임이 안나오는 찌가
~ 좋은 찌라고 생각하며, 그런 찌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므로
좋은찌를 써보고 싶다면,권해주고 싶은 찌는
수수깡 몸통에 대나무 다리를 부착한 찌(대량 생산이 안됌)를
찿아보세요
결국 좋은 찌란
찌톱을 많이 올려주어 ~ 실컷 찌맛을 보게 해주고
챔질시 헛채임이 없는 그런찌가 기능성 있는 좋은 찌라 생각합니다
몸통이 좀 단단한. 내구성 좋은. 좀 오랫동안
쓸수 있는게 좋은찌라 봐요.
마넌 초반 넘어가는건 개인적으로 다 나쁜찌ㅋ
그리고 내구성 잼병인 2,900 원짤들 찌도 나쁜찌.
걍나루예 5,6처넌찌들이 개인적으로 만족 합니다.
일단. 중꿔 묻지마찌 보다는 내구성이 좋아 더 저럼하게 치입니다.
3. 미끼에 맞아야 합니다(기법과 비슷)
떡밥류 올림찌(찌톱이 가늘어서 예민해야 함)
중층찌(톱이 굵어서 부력을 가지고 있어서 떠 있게 함)
4. 한편으로는 자신의 고유 기법에 맞아야 합니다
예) 하우스에서 내림낚시하는 곳에서
대부분 찌톱이 가는 내림찌,사선찌를 사용하는데
저는 찌톱이 굵은 중간 부력이상 찌로 내림합니다만 조과는 중간이상은 합니다
이유 : 잘 보인다
찌 높이에 따른 바닦의 목줄 상태가 예상과 실제가 일치할 확율이 높다
명확한 입질만 챔질 가능하다
5. 기본이 충실해야 한다
- 적절한 기립성 : 올림찌 경우 찌가 수직으로 기립한 순간에 몸통상단이 살짝 보여야 한다
- 찌톱이 잘 보여야 한다 (올림찌 경우는 어려움)
- 먼거리 투척 경우 순부력이 높으면 좋다
- 방수(내구성)이 좋아야 한다 (겨울 여름 무관하게 차량에 방치하므로 열충격 먹음, 대에 부딧침 등에 약한 경우 많음)
그러나 찌톱과 몸통 연결 부위에 물이 먹는 경우는 유명찌 경우에도 많음
- 정직성이 좋으면 좋겠지만 부력의 크기, 봉돌분할, 목줄길이, 바늘 크기, 생미끼유무,찌맞춤 등과 관련있으니 사용기법 영향도 많이 받음)
-디자인 특히 몸통 모양과 색깔이 자신의 기호에 맞아야 한다
6. 싸야 한다
저가품 경우에는 최소한의 내구성은 지녀야함
7. 찌가 기법에 어울리는 한에서도
찌가 조과에 영향이 큰 경우와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내림기법 경우에는 영향이 의외로 적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더 비싼 것이 대단한 영향을 주는 듯이 현혹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싼 일제대 들고서 손맛 운운 하면서 조과는 별로인 경우가 많은 것처럼 )
촌스럽지만 않으면 좋은찌죠....
아닙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고기가 잘 물어주는찌가 좋은겁니다 ㅎ
비싸다가 좋진 않습니다..
이런찌는 대한민국에서는 죽향라텍스찌가 최고이며 그다음이 동원작찌입니다
제가생각하는 좋은찌는 비싼찌든 완전 싸구려찌든
제가 좋은 찌가 좋은 찌 입니다.
비싸니까 좋은거야?
싼게 그럼그렇지...?
아닙니다.
비싸다고 좋은찌 아니구요 싸다해서 나쁜찌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 낚시 스타일에 맞취 나와 맞는 찌가 좋은찌 입니다.
낚시를 하다보니 찌잉야기만 나오면 그냥 옷지나치네요ᆢ
낚시꾼이 찌에대한 환상은 참 대단한가봅니다
비싼찌 좋다는찌 두루사용도해보고
만들어서도 써보고 잘만드시는분의
찌를 구해서도 써보고ᆢ
찌란놈의 실체를 알만큼 안다고 자부를
하면서도 아직도 좋다는찌 있으면 또 꿈을 꿉니다 ㅜㅜ
일단 좋은찌는 방수가 완벽해서
물먹을없는찌 ᆢ 튼튼해야겠죠~^^
부력중심 무게중심이 잘맞아서
수직입수 되는찌
그리고 시인성 좋은찌
저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조건을 만족하면
좋은찌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함 정직함 이런것들은
찌맞춤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기왕이면 디자인이 맘에드는정도 까지 추가하고 싶네요~~
이놈의 환상은 언제나 벗어날수 있을쟈 ㅜㅜ
들도 더도 아니고 딱 맞는 말씀입니다.^*^
낚시라는 취미를 통해 또 다른 가치를 찾을수도있겠죠
이동수단으로만 자동차를 생각한다면 비싸고 좋은차나 싸고 조금성능이나 완성도가 낮은차나 별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고가의 찌들중엔 남다른 완성도를 보이는것들이있죠 꼼꼼히 살펴서 마음에드는 찌를 손에 쥘때 느끼는 즐거움또한 낚시에서 얻는 즐거움중하나지요
과시욕이아니라면 비싼찌를 선택해서 쓰는 마음엔 나름의 의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이 많이가고 재료의 쓰임이 정확한찌가 좋은찌임은 분명하고여러모로 찌의 움직임과 내구성 외관등이 탁월함에 차이가있읍니다.
1. 상황에 맞는 찌.
낚시 기법. 대상 어종 등
2. 튼튼한 찌.
도장. 마감.
3. 위 두 조건을 충족한다면
저렴한 가격.
지금내가 쓰고 있는 찌가 제일 찌입니다
고기를 낚는 최종 입질 표현은 찌 이므로, 좋은 찌를 써야 된다는 일인 입니다
외모상으로 보이는 찌는 다 같은 찌로 보이지만,
좋은 찌란 몇가지 기능성이 내재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 기능성을 순서대로 몇가지 나열하면
- 찌가 벌떡 서서 물속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는 직진성과
- 찌톱이 잘 보여야 되는 적당한 굵기의 시인성
- 입질시 되도록 찌를 많이 올려주면서, 찌가 바로 내려가지 않는 채공시간이 긴찌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이 / 헛채임이 안나오는 찌가
~ 좋은 찌라고 생각하며, 그런 찌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므로
좋은찌를 써보고 싶다면,권해주고 싶은 찌는
수수깡 몸통에 대나무 다리를 부착한 찌(대량 생산이 안됌)를
찿아보세요
결국 좋은 찌란
찌톱을 많이 올려주어 ~ 실컷 찌맛을 보게 해주고
챔질시 헛채임이 없는 그런찌가 기능성 있는 좋은 찌라 생각합니다
더럽게 비쌉니다
이 채비는 이 찌만 사용해야된다라는 식의 조구사상술따윈 무시해버리시길,.ㅈ.
다들 그러하시듯이 찌만 수십개 가지고 있습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군계X학찌,황X자,곡X 반관통,소X,나루X,영X,풍X이....등등..
낚시하다보면 사용하는 찌만 쓰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가장 애착이 가는 찌는
10년 전에 아는 형님께서 만들어 주신 찌 입니다.
아마 좋은찌는 자기가 특히 애착이 가는 찌가 아닐까요?
질문의 요지와 조금 다른 내용이나.....
비싸다거나 혹은 특정 브랜드, 자립도, 시인성 모두 중요하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부합하는 찌가 가장 좋은 찌가 아닐런지요. ^^;
저만의 자작찌로 만들어쓰면 쵝오.
다른 말이 필요없어요.ㅎ
물속 상황 그대로 전달해주는 찌...
1 견고함 ᆞ수초나낙시대에 부딫혀
부서지지않는단단함
2 직립성ᆞ 입수시나 찌올림에 균형이 맞아
까불지않고 표현해주는 찌
3 시인성 ᆞ 잘보여야 함ᆢ
가격에 구애받지않고 이런찌라면 좋은찌라
생각합니다 소재는 현장환경에 ㅈ맞춰 찌를선택해서 사용하는게 꾼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떡밥찌에 생미끼 단다해서 뭐라한실분 없을겁니다 하지만 생미끼에 맟는 소재를 잘 선택해서
좋은 찌올림ᆢ보신다면 좋은 꾼의 선택이죠
찌는 무얼로 만들던지 나름의 앞에 세가지조건만
충족된다면 좋은 찌일겁니다 ᆢ 나름 찌에 미친놈한자 적고 갑니다ᆞᆞ^^~ 개인적 생각입니다 누구와 토론하기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1. 찌 스펙이 구사하는 낚시 기법에 최적화 될 것(부력, 찌몸통의 형상, 찌다리 굵기& 길이, 찌톱 굵기& 길이 & 재료, 캐미꽂이 유무 등등)
2. 내구성(자외선에 의한 도료 열화, 내충격, 눌림에 강할 것, 내마모성, 도료 벗겨짐 등등)
3. 가볍고, 시인성이 좋을 것
일단은 1~3번 정도가 충실해야 좋은 찌겠죠.
보통 6,000~10,000원대 사이면, 충분한 찌들이 많더군요.
낚시기법과 스타일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종류의 찌들이 기획되고 만들어지는데요.
저도 그 많은 찌들 중에서 저한테 딱 맞는 찌가 없어서
기성찌를 사서, 찌다리 찌톱을 소정길이 만큼 잘라내고 적당히 발란스를 잡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몸통이 좀 단단한. 내구성 좋은. 좀 오랫동안
쓸수 있는게 좋은찌라 봐요.
마넌 초반 넘어가는건 개인적으로 다 나쁜찌ㅋ
그리고 내구성 잼병인 2,900 원짤들 찌도 나쁜찌.
걍나루예 5,6처넌찌들이 개인적으로 만족 합니다.
일단. 중꿔 묻지마찌 보다는 내구성이 좋아 더 저럼하게 치입니다.
떡밥낚시 쌍포일경우 똑바로 올라오고
다대편성 옥수수 생미끼일경우 올라오면서 옆으로 기울고 좌우로 흔들리는게 시인성이 좋아보입니다.
찌는 방수가 첫번째 이죠 낚시하다가 찌가 물을 먹으면 수심도 틀려지고 찌가 입질 표현을 못해주죠
두번째는 표현력 입니다.
물속상황을 붕어가 입질하는 것을 그대로 나타내주어 낚시안에게 물고기 물속상황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찌를 최고로 봅니다
그래서 저는 자작이나 조립을 합니다. 요즘 부품사서 조립해서 자작하는 싸이트 많아요
어느날 문득 ..... 생각해보면
다...그놈이 그놈....
2000원 짜리나 50000원 짜리나 ....
긴놈이나..... 짧은놈이나..... 굵은놈이나.....가는놈이나....
이거 깨닫는데 30년 걸렸습니다
라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대물찌,떡밥찌,양어장 깊은 수심용,옥내림,중층내림 등 구분은 따르는 것이 보통 좋습니다
2.해당 포인트에 맞아야 합니다
수심의 1/3 길이(올림찌 경우)
조류나 대류의 유무
투척성 위한 부력
3. 미끼에 맞아야 합니다(기법과 비슷)
떡밥류 올림찌(찌톱이 가늘어서 예민해야 함)
중층찌(톱이 굵어서 부력을 가지고 있어서 떠 있게 함)
4. 한편으로는 자신의 고유 기법에 맞아야 합니다
예) 하우스에서 내림낚시하는 곳에서
대부분 찌톱이 가는 내림찌,사선찌를 사용하는데
저는 찌톱이 굵은 중간 부력이상 찌로 내림합니다만 조과는 중간이상은 합니다
이유 : 잘 보인다
찌 높이에 따른 바닦의 목줄 상태가 예상과 실제가 일치할 확율이 높다
명확한 입질만 챔질 가능하다
5. 기본이 충실해야 한다
- 적절한 기립성 : 올림찌 경우 찌가 수직으로 기립한 순간에 몸통상단이 살짝 보여야 한다
- 찌톱이 잘 보여야 한다 (올림찌 경우는 어려움)
- 먼거리 투척 경우 순부력이 높으면 좋다
- 방수(내구성)이 좋아야 한다 (겨울 여름 무관하게 차량에 방치하므로 열충격 먹음, 대에 부딧침 등에 약한 경우 많음)
그러나 찌톱과 몸통 연결 부위에 물이 먹는 경우는 유명찌 경우에도 많음
- 정직성이 좋으면 좋겠지만 부력의 크기, 봉돌분할, 목줄길이, 바늘 크기, 생미끼유무,찌맞춤 등과 관련있으니 사용기법 영향도 많이 받음)
-디자인 특히 몸통 모양과 색깔이 자신의 기호에 맞아야 한다
6. 싸야 한다
저가품 경우에는 최소한의 내구성은 지녀야함
7. 찌가 기법에 어울리는 한에서도
찌가 조과에 영향이 큰 경우와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내림기법 경우에는 영향이 의외로 적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더 비싼 것이 대단한 영향을 주는 듯이 현혹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싼 일제대 들고서 손맛 운운 하면서 조과는 별로인 경우가 많은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