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기도 소재 천으로 출조했더랬습니다.
몰황의 밤을 보내고 약간 자고 일어나니 새벽 5시경 같이 간 분이 31대에서 입질이 들어 온답니다.
32쌍포를 약 2~3m 옆으로 붙였습니다.
WOW 제게는 과히 폭발적 조황이었습니다.
약 4시간 동안 6~8치 붕어 10수, 발갱이 2수, 떡붕어 1수였습니다.
자,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32쌍포 떡밥 투척하고 챔질하고 걸어내다 보니 손바닥이 몹시 화끈거립니다.
물집 잡히는 줄 알았습니다. 제 대는 연질 성향이긴 합니다만 무거운 대는 아니었습니다.
이럴 때 장갑 사용하면 나아지나요?
꼭 낚시장갑이라야 하나요?
5손가락 모두 밖으로 나오는 스포츠 장갑은 별 효과 없나요? (개방감은 나을 듯 한데...)
2. 수축고무 사용하면 손바닥 아픈 것 나이지나요?
근원적으로 수축고무를 사용하는 목적이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수축고무를 사용하면 손맛이 반감되지는 않는지요?
3. 회전초리는 줄 꼬임 방지를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치기나 행여 손맛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요?
4. 천이다 보니 바닥이 자갈밭에 가깝습니다. 작은 자갈이 아니라 큰 자갈...
받침틀이야 돌로 느르면 되던데, 결정적으로 파라솔은 어떻게 꽂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아침 햇살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 파라솔은 머털 것이고 두더지도 있습니다만, 두더지가 들어갈 것 같지 않아 시도도 안 했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질문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한두가지라고 경험이 있으시면 꼭 들려 주십시오.
많은 분들이 이번 황금 연휴를 노리고 있을텐데, 날씨 예보가 좋지 않네요.
건강하십시오.
낚시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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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손가락 모두 밖으로 나오는 스포츠 장갑은 별 효과 없나요? (개방감은 나을 듯 한데...)
꼭 낚시 장갑이 아니어도 됩니다 손가락5개 다 개방형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여름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장갑의 소재가 퉁붕도 잘되고 건조도 빠른게 좋을꺼 같습니다 예를들어 쿨맥스 같은 소재 이런소재가 들어 가면
좋기는 하나 가격이 조금 올라가겠죠 그리고 증층 내림 낚시용 장갑중에는 손바닥쪽에 스펀지 같은게 달려 있어서
손바닥에 무리를 덜가게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수축고무 사용하면 손바닥 아픈 것 나이지나요?
근원적으로 수축고무를 사용하는 목적이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수축고무를 사용하면 손맛이 반감되지는 않는지요?
손바닥 아픈 것 은 조금은 나아 지기는 하나 편하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는 아닙니다
수축고무를 사용하는 목적은 주로 낚시대의 그립감이 떨어 지는걸 보완하기에 많이 쓰십니다
저는 손맛이 대한 차이는 잘 못느꼈습니다
회전초리는 줄 꼬임 방지를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치기나 행여 손맛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요?
최전초리는 앞치기나 손맛에 아무 영향을 안미치나
간혹 접착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 찌와 함께 채비를 읽어 버리실수가 있습니다
저는 비추천 입니다
4번의 질문은 머털파라솔 쓰신다 하셨는데 거기에 딸려 있는 두더지는 삼지창 같은게 아닌지요?
나사처럼 돌려서 밖는 두저지는 왼만한 지형은 다 파라솔을 박을수 있었습니다
이건 저의 경헙담 입니다 ^^
양어장만 다니다 보니, 가끔 노지가 그리워지내요,
다른건 윗분이 잘 설명을 하셨내요,
4번 같은 경우는 요즘 낚시의자 손걸이 뒷부분에 파라솔 꽂이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꽂으시면 바닥에다 굳이 않 꽂으셔도 그늘 막기에는 상관 없이 좋을것 같은데요
착한붕어님, 쪽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