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 구입한 낚시대(32칸)가 뒤에 총알걸이가 없습니다.
구멍은 하나 뚫려있는데, 원래 안달려 나온답니다.
해서, 낚시중 잠시라도 자리를 비울땐 혹 끌려갈까
일일히 채비를 거둬놓고는 있는데요,
총알걸이를 직접 장착할 수는 없나요?
제가 써본 32칸대 중에 가장 경량으로 느껴질 정도로
대 자체가 워낙 가벼워 더 신경이 쓰입니다.
과연 대물이 걸리면 이대가 버텨줄까? 수수깡처럼 허무하게 뽀사지지는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가볍게 느껴질 정도라서...
관련 부품을 혹 아시거나 판매하신다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즐낚하시길~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뒤에 구멍에 장착하는 겁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단 튼튼합니다
즐낚하세요
혹~사용중인 대가 극상 스페셜 아닌지요?
그렇다면 드릴로 구멍을 조금 넓혀야 합니다,
그리고 극상 스페셜 이라면
웬만한 대물 버티면서 제압합니다, 부러질 걱정안하셔도 되실듯,,,
붕애짱님, 극상스폐셜 맞습니다. ^^ (구하느라 애먹었습니다.)
헌데, 제가 써본 여러 대 중에 실제 느껴지는 무게감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님께서는 36대도 쓰고 계신다 어디서 본것 같은데,
36대는 어떤지요? 너무 낭창대지는 않는지요?
드릴로 구멍을 넓혀야 한다구요? 음... 왜 고리가 안달려 나와가지구서.. 참.
극상스페셜 32대 무게감은, 비슷한 중량의 타 낚시대와 비교 했을때
무게감이 안느껴질 정도로 좋습니다,
(예를 들어,,,극상 스페셜 36과 수파 32대와 비교해 봤을때,
제원상의 무게는 극상이 더 무겁습니다만, 실제 사용해 보시면,,, 그리 차이 못 느낄 정도입니다)
그리고 잉어, 웬만한 것(양방에서) 걸어서
낚시대 불안하다고 느끼실 정도 아닙니다,
글쎄요,,,전 무식하게 앉은채로 제 몸뒤로 재끼면서 제압도 해 봤읍니다,
서서,또는 물러나면서 제압하고 뜰채질 해서는 웬만한 중저가 낚시대도 부러지지 않습니다(제 생각)
부러질까, 걱정하면서 낚시한다면,,, (좋은대가 아니지요)
36대도 32대와 별반 차이 없읍니다,(그리 낭창 거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아끼며 사용하고 믿음이 가는 대가 좋은 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대를 믿고' 신나게 함 땡겨봐야 겠네요.
말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