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고민했던건데
우경 5단 받침틀 가지고 있는데 노지에서는 주로 받침대 땅에 박아 쓰기때문에 거의 사용을 안하고
받침대가 안박히는곳,석축,좌대탈때나 한번씩 사용합니다.
낚시패턴은 짬낚시로 낮낚시,초저녁낚시,새벽낚시, 오후에 출조해서 다음날 아침 철수정도이고 2박이상은 거의 안합니다.
주로 떡밥낚시로 보통 2~3대 이상밖에 안폈는데 요즘엔 4대정도 피고 낚시합니다.
받침대 박아서 쓸 수 없는 난해한 포인트 그런곳은 받침틀 사용해야하는데
받침틀만으로는 사용하기가 난감할때가 있지요. 몇년전부터 섶다리 살까하다 대용품으로 ok보조다리를 구매해서
몇번써봤는데 고정도 잘 안되고 바람불면 날라가고 석축 돌제방같은데서는 사용이 힘들더군요.
그냥 섶다리 살까 고민중인데 저와 같은 낚시패턴으로는 섶다리는 사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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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사보는 디딤다리도 있구요 아니면 요새같이 팩으로 된거 꽂아서 써도 되구요
바닥이 안좋으면 당연히 펴야죠.
저는 거의 땅꽂이 팩 씁니다만 가끔 바닥이 안좋을때 자립다리 폅니다.
낚시장비에 필요 없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쓸데가 있죠~~^^
낚시는 가고 싶은데 몸이 안 좋아서 창밖에 벚꽃 핀거만 보고 있네요~
짐 하나 더 늘어나는 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최소 1박 이상 하시는거 같은데. 그정도면 섶다리 세트 있는게 훨씬 편합니다.
더욱이 받침대 하나, 하나 땅에 박아 사용하려면 앉는 자리가 애매해지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원하는 포인터에 쉽게 자리 잡는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제 경우 5시간 짬낙에도 14대 받침틀 펼쳐서 사용했었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거의 1~2시간 짬낙이라 그냥 한대, 한대 꽂아 사용하는데
1박 정도는 하시는거라면 받침틀 사용하시는게 편하다고 봅니다.
평균적으로 세네시간 아니면 섶다리 쓰세요
집근처 저수지가면 평균6~8시간 정도합니다.
섭다리이쓰면 낚시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겠죠!!!!!
짬낚도 섭다리가 훨씬편합니다
댓글 참고햇ㆍ
주말 출조때 기대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잠깐하더라도편하게하는게낫지않을가요?
섭다리 설치 그닥 많은 시간및 짐이 되지는 않을듯 하니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래요
섭다리보단 발판이 더 실용성 있지싶네요. 발도 편하고 낚시대거치도 편하고..좀 무겁긴하지만 섭다리사느니 발판 추천합니다
늘 오후2시정도에 출발 다음날 오전중 철수 합니다.
5단 받침틀에4~5대 핍니다 주로 수로로 다니다 보니 땅꽂이나 돌받침이 간편했는데 섶다리를 써보니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웬만한곳은 다 사용 가능 하더군요
그러다가 바람불고 하면 유동이 있어 지인의 권유로 발판을 사용 하고부터는 섶다리를 가지고만 다녀 처분했습니다
(착한좌대쓰다가 거북이좌대로 바꿈)
참고로 호봉자동텐트 사용하다가 경사진곳 설치시 불편 하여 파라솔 텐트 두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연결하여 사용하니 엄청 좋네요.
결론은 발판좌대 하고 파라솔텐트 이용 하시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참고가 되기길 바람니다.
섶다리와 비교자체가 무리입니다. 우경받침틀엔 잘안맞죠.
섶다리도사고요.
오래쓰니 고민되면 사시는게.
장비로 인하여 하루밤낚시를 얼마나 편하게 하는지
느끼실 때가 올겁니다.
사치는 무슨 사치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꼭 필요할때 아쉬워요
수초제거기 필요합니까와 같은말 같습니다
낚시가서 방해물 없을시는 괜찮습니다
10대 펴야하는뎅 7대밖에 밖에 못 설치한다
갈대 무덤이때문에
짜르고 3대 설치하면 됩니다
없어면 아쉽습니다
석축에 받침대 못 합니다
저수지만 낚시합니까
환경이 맞게 하려면 있어야합니다
몇분 안걸린다고 생각되면 필요한것이지요.
우경은 as도 좋아요
어제도 지나가는길에 공장에 가서 올해나온 뒤꽂이 올 교체하고 점검도 받고 구리스 칠까지 받고 했습니다.
제가 10년정도 쓰고 있는데 2~3년에 한번씩 정검 받는데 아직 새것 못지않게 쓰고 있습니다.
재품은 추천드리고요
있으면 없을때 고충을 알꺼예요 ㅎㅎㅎ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홍보 아닙니다.
오래쓴 경험자 입니다.
5단 다릿발해서 다니다가 섶다리를 사용하니 편하더군요...
좌대에서는 다릿발로 고정하고 노지에서는 섶다리로.....
꽂아 쓰기도 하고 석축에서는 돌로 눌러서 쓰기도 합니다.
노지로 낚시 갈 때면 코브라, 섶다리, 발판 다 가져가야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