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의 의견을 듣고자 질문드립니다!
수심 깊은 곳에서만 낚시를 하다보니 50~80cm 장찌만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수로, 강 등으로 포인트를 바꿨는데 단찌가 무척 필요하였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50cm 찌를 찌다리만 약 10~15cm절단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투척후 무게중심 또는 사용상 문제점에 대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의 의견을 듣고자 질문드립니다!
수심 깊은 곳에서만 낚시를 하다보니 50~80cm 장찌만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수로, 강 등으로 포인트를 바꿨는데 단찌가 무척 필요하였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50cm 찌를 찌다리만 약 10~15cm절단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투척후 무게중심 또는 사용상 문제점에 대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절단해서 사용해도 괜찮지만, 나중에는 버리게 되더군요. 멀쩡한 찌는 두시고 30정도 되는찌를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자립안되면
찌다리에 편납좀 감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노지 깊은곳은 2미티찌 쌍포도 씁니다
열대 펴고
옆풀떼기 두대정도 심심할때 한번씩 쓰네요
절단된면 손좀보면 기능상 아무문제 없습니다.
절단된 찌다리쪽은 아주 가느다란 합사나 줄을 0.3cm정도 감으시고
순간접착제로 한방울 살짝 마무리 하세요.
완전히 굳고난뒤 고운사포로 접착제 바른면을 살살 문질러 주시고요
저의경우 무게 중심잡기
절단하려는 찌가 균형이 맞다는 가정하에
찌다리 15cm
몸통 5cm
찌톱 30cm라 하면 비율대로 절단해 들어가면 됩니다
예를들어 찌다리 5cm절단이면 찌톱 10cm 되겠네요.
정확하진 않겠지만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찌탑부터찌몸통밑부본까지
찌다리부터찌몸통윗부분까지
길이를똑같이하시면 어지간하면
부력이맞습니다
제가해본바로는찌도말을잘듣더라고요
아무쪼록도움이되셨으면합니다
안출대어하십쇼^^
한번 자르면 못 붙입니다.
그러다 긴찌가 다시 필요하면
긴찌를 또 사야합니다.
그냥 첨부터 짧은찌를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구입하셔서 쓰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