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7호줄의 원줄로 다 셋팅해놓고 사용합니다.토레이 소코부나 란 낚시줄인데...가늘면서도 질깁니다만..원줄
이 가늘수록 잘 꼬이면서 파마현상이 좀 생기는것 같습니다..카본제질이 어떤가해서 인터넷쇼핑몰에 한번 사용해볼
려고 구입했는데....3호로요....생각외로....너무...마니마니 굵어요..교환할라니 택배비가 구입한금액 반이 들어갈꺼
같고 ㅠㅠ.. 3호줄 사용자분 많은가요?? 전 주로 낮엔 떡밥이나 옥수수..밤엔 새우를 사용합니다..
조언 좀 주세요~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1-06 09:36:37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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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호줄쓰다가 3호줄로 내려서 옥수수&새우 다대낚시합니다!
수초치기대에는 4호원줄로 셋팅되어있구요.
상황에 맞춰 쓰려고 각 호수별로 다 구비해서 사용중입니다.
즉 원줄이 너무 쎄면 낚시대에 그만큼 무리가 가서 대가 부러질수도 잇다는겁니다...
물론 낚시대가 3호나 4호 5호까지도 버텨낼수잇으면 써도 돼지만요.. 일단 낚시대 강도부터 알고 나서 원줄 택하시면
낚시대가 부러지는 아픔은 겪지 않겟지요.. 참고로 목줄은 원줄보다 약한걸 써야 찌및원줄 보호가 됀답니다..
그래도 손맛은 2호나 2.5호 아닐까요
대물낚시하시는분들은 거의 4호줄 이상 쓰시는걸루 알구 있어요
떡밥낚시를 제외하고 수초지대를 포인트로 하는
대물낚시에서는 5호줄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 감기 조심들 하세요~~!
관리형 양어장 3호줄도 과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잦은 줄교체가 귀차나 사용합니다.
대신 목줄을 08~1호 합사 정도 사용합니다.
낚시대나 원줄보다는 목줄이 먼저 나가기떄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입질도 별문제가 없구요~
대물에 사용하는 체비는 원줄 5호에 목줄 합사 5호 이세형 대물 바늘 10~12 호 정도로 사용합니다.
부들 뿌리 수업이 뽑아 봣습니다.
낚시대 부러트릴만한 고기는 못봣네요 ㅎㅎ
붕어낚시에서 3호정도면 그리 긁은것은 아닙니다..
마음 편히 생각하시고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수초를 좋아하는지라 3호에는 왠지 믿음이 안갑니다.
가끔 수로에서 짝밥낚시할때도 있는데 대물낚시채비 그대로두고 바늘만 쌍바늘 10호 달아서 사용합니다.
그러서 그럴까요?요즘 어복 징그럽게 없습니다.그래도 채비 바꿀생각이 안드는건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왕사신거 택배비 물어가시면서까지 교환하지마시고 한번사용해보시죠.
굵은줄 매력에 빠지면 더굵은놈을 찿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