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마지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요즘 낚시 트렌드가 부피를 줄이는걸로 보여지는데요.
한동안 좌대에 텐트며, 보일러에, 소위 캠낚이 유행이였다면...
최근에는 계절 특성인지, 가볍게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듯 합니다.
장터에 좌대 판매글도 많이 보이고요.
다들 부피를 줄이시는데 저만 꾸역꾸역 갖고있는게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막마지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요즘 낚시 트렌드가 부피를 줄이는걸로 보여지는데요.
한동안 좌대에 텐트며, 보일러에, 소위 캠낚이 유행이였다면...
최근에는 계절 특성인지, 가볍게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듯 합니다.
장터에 좌대 판매글도 많이 보이고요.
다들 부피를 줄이시는데 저만 꾸역꾸역 갖고있는게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펼치는대 수도 줄어들고
발판도 소형으로 눈이가고
땅꼭이팩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인지
점점
수가 줄고
간편화 되가고있네요
근대
가볍고 편하긴 합니다
사실 욕심에 아직까지는
이것저것 늘어나고있는 중입니다..ㅎ
그래도 항상 염두에 두는건,
잠깐 낚시에도 대응할수있는
간단목록을 추려둡니다..^^
의자.파라솔.떡밥소품가방.간단가방.
28~32대. 받침틀. 받침대.
1. 낚시 스타일
짬낚 또는 1박 위주낚시고 겨울에 낚시를 안하면...굳이 텐트,,대좌대,,,보일러 등등이 필요없을 듯합니다.
최소 2박이상..겨울에도 낚시를 하신다면 잠도 주무셔야 하고..춥고...하니 전부 필요하겠죠.
저같은 경우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받침틀에 의자만 놓고 낚시합니다.(발판 필요한 지형도 피해요,ㅎㅎ)
2. 개인별 성격
대좌대의 경우를 예를 들면 사 놓으면 수중전도 할 것 같고, 그 위에 텐트도 올리고 싶어 텐트도 구입하고..
겨울에도 낚시해볼까? 그럼 추우니 보일러도 구입해야 겠네?,,,,이렇게 장비를 하나 둘씩 구입하는데..(이게 욕심입니다.)
정작 사 놓으면 귀찮아서 설치 안하고,,,추워서 낚시 안가고....뭐...그렇게 되더라구요..(저포함 일부 조사님들의 현실)
낚시 스타일이 장박이 아니고 본인들의 생각에 낚시 장비설치에 귀차니즘이 조금이라도 있다 생각되시면 상기 장비들은 구입을 안하는게 맞다 보여집니다.
3. 저만의 결론(겨울 낚시 안할 경우)
파라솔, 받침틀, 이글루와 난로(봄,가을에는 아침저녁으로 추우니까), 발판(불편한 지형 감안), 의자 이렇게만 있어도
낚시하는데 충분하다 보여집니다. 아~물론 낚시대는 기본으로 있어야겠죠?...^^
4. 남는 장비 처분 방법
저한테 버려주시면 책임지고 치워 드립니다..^^
물가에 도착하면
차와의 거리,좌대 없이 할 수 있는 포인트,받침틀 없이 풀 위에 낚시대를 얹을수 있으면 최고
왠만한 장비는 다 있지만
가능하면 최소한의 장비로 낚시를 구사 합니다.
장터에내놓는것은 최근 여러 신품이 나와서 갈아타는 추세가많아 그렇구요
여름이라 간단하게 세팅을 하시는거 같아보입니다
겨울에 낚시를 안하지만 9월부터는 물가에선 한기가 느껴지기에 텐트와 방한장비가 서서히 쓰일거구요
12윌초까지및 봄시즌5윌말 까지는 방한장비가 주로 사용되는시기 이므로 대좌와 텐트위주로들 저또한그렇고
많이 세팅들 하시는거 같습니다
텐트업체와 좌대업체서 계속적으로 신품이 계발되고 경쟁하는 모습들이 자주보이는 까닭이 낚시인이
많이찾고 선호하는 반증이라 보이네요 참고로 제가 가입한카페등 에선 불티나게 팔리고 있네용
전 그렇게 느끼네요ㅋ
긴대는 분양 하고 짤은대도 가벼운거로(돈이들어도)
차하고 낚시하는 자리는 점점 가까워 지고 있고
그래도 필요한거는 계속 집쩍 집쩍 댑니더
나이들고 두번 세번 왔다리 갓다리
해보이소 핵 핵 핵^^^^^^^^^^^^^^^^^^^^^^^^^^^^^^^^^^
가볍게 다니니 편하고 좋네요
주문제작 한지 5년정도 되갑니다
그 해에는 잘 썼죠
쓸때는 편하죠 철수 할 땐 짐이...어이구야...
그 다음해 부터는 힘들고 뭐하는짓인가 싶어
팔아치울래다 불발로 그냥 뒀는데
작은거는 간혹 발판으로라도 쓰는데
큰건 햇빛본지 4년 되갑니다
시간도 많지 않거니와 힘들어지는게 싫더라구요
그냥 섶다리에 의자만 놓을 수 있으믄 그걸로 끝
텐트도 귀찮아서 파라솔만...각도기도 안씁니다
고기 잡는데 최소한 딱 필요한것만 들고 다닙니다
남들 쓰는거 편해보여서 하나 둘 따라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본인 스타일에 맞는 장비를 구비 하세요
계속 바뀝니다.
대물->간소화->대물->간소화
저도 몇번이고 바뀌었습니다.
나름 간소하게 장비를 바꾸었는데
그래도 짐은 엄청납니다.
오로시 완전하게 간소하게 다니시려면
노지낚시 접고 유료터만 다니셔야 할겁니다.
1.(낚시장비)가 늘어나는 이유는...
2.(밤낚시)에 있습니다.
3.(밤낚시)는...모든장비를 차지하는 %가 아주 높습니다.
4.(주간)낚시를 할때는...
5.(도시락.파라솔.의자.낚시대)...
6.한 번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7.그 많은...
8.(낚시장비)가 필요한 것은...
9.(편리성)도 있지만...
10.(밤낚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습니다.
11.(밤낚시)가 주 요인입니다.
다만 장비가 늘어날수록 힘들어지는 단점은 필수입니다
줄이고 나니 또다시 장터에 서성이고 있지만
꼭필요한 장비 외에는 편하고 좋습니다
낚시대하고 받침대한두대, 떡밥그릇, 의자, 생수한병...이게 다내요ㅋㅋ
그리고 자립다리 사용 5대,그리고 좌대 사용으로 무조건 10대편성
그리고 땅꽂이 사용, 5단 받침틀로 5대편성,그리고 짬낚으로 2대에서 3대
현재는 2대에서 3대 또는 떡밥낚시로 1대편성.......
짐이 없으면 간편하고 수납이나 이동시 좋은면이 있으나,
2박이상 장박시에는 좌대 받침틀 텐트 없이 간편하게 한다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본인의 장르에 딱 맞는 장비만 정확하게 스타일에 맞게 준비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욕심만 줄이신다면 좀더 현명하게 낚시장비를 구비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