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10월에 낚시입문한 총 경력 3개월의 계란 조사입니다. (저는 아직 알을 깨고 나오지도 못 했습니다)
낚시도 참 좋지만 낚시대도 좋아해서 인터넷에서 낚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한두대씩 사 모으는 게 취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파, 모두가 인정하는 명간 중에 명간을 써고 계시네요.
같은 수파로 36대를 장만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낚시대 통일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떡밥낚시를 주로 하신다면 꼭 주변분의 36대를 미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36부터는 하룻밤 앞치기가 다소 힘이 들고, 그에 따라 사용 여건이 제한된다는 의견을 가진 분도 계신 듯 합니다.
제게 노을 36이 있는데 32칸까지만 사용하던 지인이 노을 36을 써 보고는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저는 노을 36을 써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을이 제원상으로는 수파보다 가볍고 좀 더 경질이라고 합니다)
무게감에서는 수파골드 35가 좀 나을 수 있겠습니다. 초보인 제게는 아직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할만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수파골드는 35칸으로 수파 36보다 길이가 10CM이상 짧고 더 연질입니다. 손맛은 최고라는 평이죠.
더 편하게 하실려면 수파리미트 34인데, 문제는 수파 32와의 길이 차이가 40CM입니다.
수파 시리즈를 제외하면 명작리미티드, 순수, 새털 등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연질을 선호하여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모두 가벼움과 경질의 앞치기 편의성 측면은 좋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순수는 강도 측면, 새털은 마무리 완성도 측면의 불만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명작리미티드는 잘 모르겠고 명작은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불만을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인정된 대를 사라고 추천해 주시는 선배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던데, 저는 동의합니다. 많은 경험도 없고 잘 모르는 저같은 초보에게는 유효한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맘에 드는 좋은 대 선택하셔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파는 가장 많은 이미테이션을 낳은 대라고 합니다.
슈퍼가 들어가거나 *파로 끝나는 (목파, 파파, 영파 등) 경우 대부분 수파 이미테이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가 존경하는 분이 이렇게 써셨더군요. 양어장에는 수파와 수파 이미테이션만 있다고...
왜 그리 많은 이미테이션이 나왔는지 저도 한번 알아볼려구 수파 32를 중고로 한대 구입해 두었습니다.
8807님, 안녕하십니까? 낚시보다 낚시대에 관심이 많은 초보 낚시미쳐 입니다.
명작리미티트는 무게감과 앞치기가 탁월하다고 보았습니다.
수파 대비 휨새와 손맛에 대한 느낌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가 거의 연질이라 명리 또는 순수가 써 보고 싶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대든지 구입하시기전에 넷상의 쇼핑몰을 여러곳 방문하시고 구입코자하는 대의 사용후기를 필히 읽어 보신후 구입여부를 판단하시고 ,가격비교 해 보신후 구입하실것을 권유 드립니다. 특히 3.2칸 이상의 장대는 사용상의 편리함은 물론,중량에도 신경을 쓰셔서 구입하셔야 하고 낚시대를 생산하는 회사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참고하셔서 구입하셔야 오래사용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되십니다.
명작이나 명작 리미티드나 모두 괜찮은 대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수파대로 통일을 하심이..어떨지 양방만 다니시는 분이라면 또 기존의 수파대를 사용하심에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이라면 36대 처음엔 약간 줄을 짧게 매시고 사용하시다 적응이 되셨을 때 줄의 길이를 점차 늘려가신다면 괜찮으실 겁니다. 수파 36도 겁나게 가볍습니다.
낚시도 참 좋지만 낚시대도 좋아해서 인터넷에서 낚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한두대씩 사 모으는 게 취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파, 모두가 인정하는 명간 중에 명간을 써고 계시네요.
같은 수파로 36대를 장만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낚시대 통일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떡밥낚시를 주로 하신다면 꼭 주변분의 36대를 미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36부터는 하룻밤 앞치기가 다소 힘이 들고, 그에 따라 사용 여건이 제한된다는 의견을 가진 분도 계신 듯 합니다.
제게 노을 36이 있는데 32칸까지만 사용하던 지인이 노을 36을 써 보고는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저는 노을 36을 써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을이 제원상으로는 수파보다 가볍고 좀 더 경질이라고 합니다)
무게감에서는 수파골드 35가 좀 나을 수 있겠습니다. 초보인 제게는 아직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할만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수파골드는 35칸으로 수파 36보다 길이가 10CM이상 짧고 더 연질입니다. 손맛은 최고라는 평이죠.
더 편하게 하실려면 수파리미트 34인데, 문제는 수파 32와의 길이 차이가 40CM입니다.
수파 시리즈를 제외하면 명작리미티드, 순수, 새털 등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연질을 선호하여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모두 가벼움과 경질의 앞치기 편의성 측면은 좋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순수는 강도 측면, 새털은 마무리 완성도 측면의 불만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명작리미티드는 잘 모르겠고 명작은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불만을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인정된 대를 사라고 추천해 주시는 선배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던데, 저는 동의합니다. 많은 경험도 없고 잘 모르는 저같은 초보에게는 유효한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맘에 드는 좋은 대 선택하셔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슈퍼가 들어가거나 *파로 끝나는 (목파, 파파, 영파 등) 경우 대부분 수파 이미테이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가 존경하는 분이 이렇게 써셨더군요. 양어장에는 수파와 수파 이미테이션만 있다고...
왜 그리 많은 이미테이션이 나왔는지 저도 한번 알아볼려구 수파 32를 중고로 한대 구입해 두었습니다.
명작리미티트는 무게감과 앞치기가 탁월하다고 보았습니다.
수파 대비 휨새와 손맛에 대한 느낌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가 거의 연질이라 명리 또는 순수가 써 보고 싶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제가 모르던 점들을 배웁니다...
충분히 생각해보고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한해 건강한 출조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