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께 문의 합니다.
수조 찌맞춤--일반 납 봉돌 무게와 그린 추 무게가 동일한데,납봉돌은 찌가 내려 가는데,
그린추는 찌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납봉돌보다 무게를 더 주어야 납봉돌과 같은 찌맞춤이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그린추 사용하시는 조사님께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모든 조사님! 항상 안전운행하시고,498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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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저울에 한번 올려보세요
봉돌에는 문제가 없으나 다른 문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멋하러 비싼 그린추(개당 1,500원 ~ 2,000원)를 사용하나요
그냥 한개당 200원하는 코팅납봉돌 사용하세요, 분실해도 아쉬움 없고요
부력조정은 원줄에 편납홀더 하나 추가해서 편납으로 조정하시면 납봉돌을 깍지 않아도 미세한 찌맞춤됩니다
핀도래를 사용하면 원줄을 해체하지 않고 봉돌을 손쉽게 갈아끼울 수 있고요
상세도 설명 = 목줄 - 봉돌 - 핀도래 - (원줄) 편납홀더 - 찌
붕어가 더 반가워하면 비싼봉돌 써도 될 듯.....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 생각이 나네요)
즉 물속무게와 물밖무게는 다르다는 얘기지요.
납은 비중이 1인 물에서 9%정도 무게가 감소하고, 황동은 12%, 알루미늄은 37%~~~~~~~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결과적으로는 황동재질로 만든 추를 사용하신다면 납보다 조금더 물밖무게가 무거워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