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블라수향을 사용중 불편한점이 있어 도움을 청합니다
30대 이하는 원줄의 길이를 낚시대와 같은 길이로 사용합니다
그러던중 드디어 염려하던일이......
땟장 넘겨서 한넘을 걸었는데 기냥 손맛만 쪼매보고
결국은 땟장 무더기에 걸려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초리대를 컷팅 할것인가 아님 원줄을 짧게 할것인가 고민중입니다
케블라수향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봉돌 호수도 알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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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면 50센치는 자릅니다...1-1길이는 앞치기부터 안되다라구요...
특히 수초대에서는요....37은 7~80은 짤을겁니다...그대로 땟장넘어에
잉어 두자 넘으는놈두 금 방 제압한적 잇구요...
전 26-35 30-50 33-60 37-75
이정두로 씁니다...참구로 초릿대 초창기에 절단한것은
거의 모든대 교환중입니다....초릿대 값만도 애법드엇지요...
어차피 자꾸쓰다보면 삭아서 조금부러질테니까요~~~~
원줄을 짧게쓰시면 손맛조코...줄값적게들고 좋더군요
안접히는낚시대는 나무망치로..꽝꽝~경헙담입니다
원줄을 짧게 사용하는것이 좋을것같군요
그리고 혹 적당한 봉돌 호수는 어느 정도인지 ......
저의 생각입니다만
월척을 기준으로 붕어의 무게를 바늘에 달고
낚시대를 손잡이 부분을 90도 수직으로 들고 서 있을떄
바늘의 끝부분과 나의 발이 수평이 될 경우가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연질대의 경우는 당연히 휨새가 더욱 많으니 당연 원줄도 짧게 되겠지요.
맞는가요 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