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션 알파 일체형 10단을 이번에 구매 했습니다. 우경 6단 좌대에 쓰려고 섶다리 빼고 들고 다니다가 알파 10단 들으니 무게가 헉 !
1) 받침대 카본으로 바꾸면 무게가 좀 가벼워 지나요 ?
2) 로드홀더 고정 나사가 맨끝에 고정 되어 있던데 이게 마지막 칸 좌우 돌릴 때 레버에 닿아서 걸리적 거리던데 괜찮나요 ?
이게 쉽게 안빠지게 고정 되어 있던데 빼려면 전동 드라이버로 빼야 하나요 ?
참고로 저는 로드컵을 따로 구매 해서 거기에 고정 나사가 있더군요...
대포는 크랭크나 다른부위에 고정해서 쓰셔도되죠
저는크랭크에 5미리 탭을 내 고정하여 사용합니다
카본이 가볍긴 합니다
우경6단과 비교하면 무게차가 엄청납니다
우경을 제외하고 동종으로 비교시 크루션은 가벼운 편 입니다
로드홀더(대포)를 말씀하신건가요
전 뭉치 조임크램프가 아닌 아이너트조임에 같이 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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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사용자님 맘 상할까봐서요
크루션 사용자면서 기본형 애용자 입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무거운것에 비례해서 가격도 깡패입니다.
무게가 증가함에따라 포인트 진입은 차와 가까워집니다.
맨날 꽝치다가 언듯 생각합니다.
‘내가 낚시를 하는거여. 노가다를 하는거여.’
그러다가 다시금 외대나 쌍포로 진입합니다.
다대편성 안해. 대물낚시 안해.
받침틀이고 좌대고 다 팝니다. 대물낚시 패잔병이 되쥬. ㅎ
그리고. 대물낚시 패잔병들이 손맛이나 볼량으로 양어장으로 낚시대 한두개 가지고 갑니다.
양어장에서 찌불 하나두개 보다보니 사팔이가 되어가는것만 같습니다. 그러다 생각합니다.
‘ 그래. 낚시대가 다섯개는 있어야지. 그래 결정혓어. 딱 다섯대만 셋팅허자. ‘ 다섯대사고.
가만 생각혀보니 이쁘장한 받침틀이 눈에 들어옵니다.
옛기억이 떠오릅니다. ‘ 아 무거워. 저걸 셋팅하려면 좌대가 필요한데. ‘.
예전에 사용했던 우경 대륙 20년도 훨씬지난 받침틀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곤 그 20년도 지난 받침틀을 다시 삽니다.
가볍습니다. 겨벼우니 진입하기 어려운데를 진입해서 낚시하니 손이 안타서 그러나. 잘잡힙니다.
자신감은 벌써 오짜를 잡고도 넘칩니다.
요때 딱 생각합니다. ‘비거리가 아무래도 승부수야. ‘
다섯대만 산다던 마음가짐은 벌써 흐르는 강물에 흘려보내고. 어느덧 장대셋팅이 끝났습니다.
엘보에 무리가와도. 던져야 합니다. ‘딱 저기인데. ‘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생각하다보니 좌대가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 좌대가 승부수다. ! ‘
마누라 모르게 다사가 창고에 박아두어도 보기만해도 흐믓합니다.
그러다가 겪었던 대물낚시에 패잔병이 되어서 또 반복합니다.
연장 팔지마세요. 쟁여두세요. 난중에 똑같은거 또사요 ㅎㅎ
즐거운힌가위 되셔요
앞받침대 12개 스뎅과 카본 무게 차이 많이 납니다.
개당 100g정도 나고 카본 무게가 100g이 좀 안되는걸로 기억하네요
자주 물속에 퐁당할때가 빈번해서 카본쓰는데 물에 뜨니깐 분실우려도 없어서 넘 좋습니다.
현재 크루션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미라클은 받침틀은 가벼운데, 받침대가 스덴이라 무게감이 상당하더군요.
발판과의 조합이 좋아 어쩔 수 없이 사용중이지만,
크루션이라면 카본받침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무게감 무시할 정도로 가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루션 스덴 받침대를 사용한 경험이 없어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무거우시면 받침대 낚시가방또는 가지고다니시는 낚시대넣는가방에넣고 다니시는게 효율적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