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축고무를 뒤로하고 테니그립을 선택하셨군요
개인적인 취향이 서로 다르다고 보지만 잘선택 하신듯 합니다
저도 지금껏 수축만 고집하다 20대넘는 장비 모두 그립으로 셋팅했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올려놧지만 감는재미도 있고 그립감도 무지 좋더군요
저도 붕애짱 선배님과 킬러붕님의 고견참고로 제 스타일을 가미해서 셋팅햇습니다
먼저 그립을 펼쳐보시면 양쪽 끝부분에 좁은면과 넓은면이 있을겁니다(제품마다 다른지는모름)
좁은면에 붙은 접착면을 먼저 붙이고 감으셔도 되고
넓은면부터 먼저 시작 하셔도 무관할듯 합니다(개인적인취향)
저는 좁은면을 먼저 붙이고 감았습니다
먼저 대충 감아봐서 뒷마게부분까지 오는지,길이가 짧다면
타이트하게 늘려 당기면서 감아 내려옵니다
마지막에 길다 싶으시면 잘라 버리거나 다시풀어 좀더 접히게 감아주면되니
긴것은 신경 쓰실필요 없습니다(두세번이상 다시풀면 그립면이 손상됨)
일단 손잡이대 위에서부터 쭈욱 감아 내려옵니다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감아도 무관하나 윗쪽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곳이니 보기에 흉할듯 합니다
조금세게 당긴다 싶을만큼 앞에 감긴부분을 약간 물리면서 타이트하게 감습니다
32,36,40대는 물리는 간격을 조금씩 주시고
그이하대는 반에서 3분의1정도 물리면서 감으셔도 충분합니다(제품사양에따라 다른지는모름)
손잡이끝부분까지 다감으신후 끝부분 처리방법은 취향에따라 네가지 정도입니다
위에 붕어사랑님께서 자세한설명 해주셨네요.
저는 10여년간 테니스를 해왔기에 그립을 테니스라켓에 많이 쓰고 낚싯대에도
많이 감아서 쓰고 있습니다.
몇가지 추가한다면 그립을 감을때는 앞쪽에서 시작해서 뒷쪽으로 감는게 좋습니다.
말하자면 낚싯대를 쥐었을때 엄지손가락쪽에서 새끼손가락(뒷마개쪽)으로 감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그립의 결이 손으로 쥐었을때 미끌지도 않고 바침틀이나 뒷꽂이에 브레이크 역할을해서 더 좋습니다.
엄지 손가락보다 5센치정도 앞에서 시작하여 뒷쪽에서 마무리해야 하는데 이때 뒤마개를 뺄경우를 감안하여
뒷마개를 너무 덮어지지 않게 마무리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는 방법은 붕어사랑님이 설명하신 2번의 방법이 간단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샾에서 그립을 살때 색갈을 진한 회색으로 사시는게 때도 덜타고 좋습니다.
나와있는색갈은 흰색을 비롯 형광색도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색을 선택하십시요.
가격은 만원에 열개도주고 잘아는 집에서는 열두개도 줍니다.
잘아는 집이 없을때는 동대문에 나가실 기회가 있을때 동대문 운동장 주변 테니스 샾들이 조금 쌉니다.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혼자 앉아서 장비관리 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 하십시요.
ㅎㅎ 2000년 초 한참 스쿼시에 미쳐있을때쯤.....
장대(3.6칸이상)로 하룻밤 밤낚시하면(떡밥) 아침 오른손 손날부위가 부어서 아팠었죠.
그러다 스쿼시 라켓을 새로 구입하고(처음엔 싼 중국산을 그냥줍니다) 노란색 고무그립이 너무 이뻐보여 만져봤더니....
정말 손에 착착 감기더군요.
끈적이지않으면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잡을수있게... 굵기까지 맞춰주니.....
코치꼬임이 있기도전에....
당장 달려가 3개 만오천원인가???에 구입 코치에게 감아달라고하고.... 하나 코치주고...
나머지하나는 몇일후 욕심내 더감았다..... 너무 굵어진 손잡이에 다시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게..... 장대에 감아??? 였습니다만 실행하지는 못했습니다.
저가제품이 5개인가 6개 묽어서 만원인가 했는데.... 그걸 구입해서 3칸이상만 감으면 대충 갯수도 맞아서 고민했었죠.
그당시 색깔은 빨,검,노,파,보.... 등 원색만 있었던거같습니다.
대부분 노란색을 많이 했었죠. 때가 타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그립을 바꿔주면 된다였었던.....
2.마무리부분에 수축고무를 이용하는 방법.3으로 하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윗쪽에서 그립 넓은면으로 시작해서 그립 좁은면을 나중 마무리 부분에 붙이시고 좁은면 넓이와 같은 크기(1센티)의
수축고무를 잘라 뒷마게 끝부분에 붙이시고 드라이기나 뜨거운 수증기로 수축하는 방법으로 하세요
넓은면을 나중 붙이시면 넓이가 크지므로 수축고무도 넓게 잘라야되서 보기 흉합니다
다시 테스트 해보니 방법3이 제일 좋습니다,,양면테입은 취소 바랍니다
수축고무를 뒤로하고 테니그립을 선택하셨군요
개인적인 취향이 서로 다르다고 보지만 잘선택 하신듯 합니다
저도 지금껏 수축만 고집하다 20대넘는 장비 모두 그립으로 셋팅했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올려놧지만 감는재미도 있고 그립감도 무지 좋더군요
저도 붕애짱 선배님과 킬러붕님의 고견참고로 제 스타일을 가미해서 셋팅햇습니다
먼저 그립을 펼쳐보시면 양쪽 끝부분에 좁은면과 넓은면이 있을겁니다(제품마다 다른지는모름)
좁은면에 붙은 접착면을 먼저 붙이고 감으셔도 되고
넓은면부터 먼저 시작 하셔도 무관할듯 합니다(개인적인취향)
저는 좁은면을 먼저 붙이고 감았습니다
먼저 대충 감아봐서 뒷마게부분까지 오는지,길이가 짧다면
타이트하게 늘려 당기면서 감아 내려옵니다
마지막에 길다 싶으시면 잘라 버리거나 다시풀어 좀더 접히게 감아주면되니
긴것은 신경 쓰실필요 없습니다(두세번이상 다시풀면 그립면이 손상됨)
일단 손잡이대 위에서부터 쭈욱 감아 내려옵니다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감아도 무관하나 윗쪽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곳이니 보기에 흉할듯 합니다
조금세게 당긴다 싶을만큼 앞에 감긴부분을 약간 물리면서 타이트하게 감습니다
32,36,40대는 물리는 간격을 조금씩 주시고
그이하대는 반에서 3분의1정도 물리면서 감으셔도 충분합니다(제품사양에따라 다른지는모름)
손잡이끝부분까지 다감으신후 끝부분 처리방법은 취향에따라 네가지 정도입니다
1.본드를 손잡이도장에 묻어가지 않을만큼 마지막부분 안쪽면에 바른후 붙인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본드성분으로 그립면이 녹아 기포가 생깁니다)
2.역시 마지막 그립위에 그립과 동봉되어있는 접착밴드를 붙인다
(물기가있거나 수건으로 닦을시 떨어질위험있음,,밴드 마지막면 안쪽에 순간접착제 바른후 붙일것)
3.수축고무를 2-3 센티 정도의 넓이로 잘라 마지막부분에 끼운후
드라이기나 주전자의 끓인물 수증기로 수축시킨다
(마지막부분이 수축고무로 인해 약간 굵어져 브레이크역활도 가능해 보임,,추천)
4.두께가 굵은것과 얇은, 양면테이프가 있습니다
얇은 양면테입을 그립면 넓이정도로 잘라낸후 마지막 부분에 붙이는 방법입니다
(얇은것은 붙인것인지 아닌지 티도 안날만큼 깔끔 합니다,,추천)
*1.2.3.4번 모두 테스트 해본 결과 3.4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3.4번은 마지막처리가 왠만해서 떨어지지 않을만큼 접착성이 강합니다
빨리 해봐야겠네요.ㅎㅎ
가격과 칼라등을 알고 싶습니다.^^
저는 10여년간 테니스를 해왔기에 그립을 테니스라켓에 많이 쓰고 낚싯대에도
많이 감아서 쓰고 있습니다.
몇가지 추가한다면 그립을 감을때는 앞쪽에서 시작해서 뒷쪽으로 감는게 좋습니다.
말하자면 낚싯대를 쥐었을때 엄지손가락쪽에서 새끼손가락(뒷마개쪽)으로 감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그립의 결이 손으로 쥐었을때 미끌지도 않고 바침틀이나 뒷꽂이에 브레이크 역할을해서 더 좋습니다.
엄지 손가락보다 5센치정도 앞에서 시작하여 뒷쪽에서 마무리해야 하는데 이때 뒤마개를 뺄경우를 감안하여
뒷마개를 너무 덮어지지 않게 마무리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는 방법은 붕어사랑님이 설명하신 2번의 방법이 간단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샾에서 그립을 살때 색갈을 진한 회색으로 사시는게 때도 덜타고 좋습니다.
나와있는색갈은 흰색을 비롯 형광색도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색을 선택하십시요.
가격은 만원에 열개도주고 잘아는 집에서는 열두개도 줍니다.
잘아는 집이 없을때는 동대문에 나가실 기회가 있을때 동대문 운동장 주변 테니스 샾들이 조금 쌉니다.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혼자 앉아서 장비관리 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 하십시요.
장대(3.6칸이상)로 하룻밤 밤낚시하면(떡밥) 아침 오른손 손날부위가 부어서 아팠었죠.
그러다 스쿼시 라켓을 새로 구입하고(처음엔 싼 중국산을 그냥줍니다) 노란색 고무그립이 너무 이뻐보여 만져봤더니....
정말 손에 착착 감기더군요.
끈적이지않으면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잡을수있게... 굵기까지 맞춰주니.....
코치꼬임이 있기도전에....
당장 달려가 3개 만오천원인가???에 구입 코치에게 감아달라고하고.... 하나 코치주고...
나머지하나는 몇일후 욕심내 더감았다..... 너무 굵어진 손잡이에 다시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게..... 장대에 감아??? 였습니다만 실행하지는 못했습니다.
저가제품이 5개인가 6개 묽어서 만원인가 했는데.... 그걸 구입해서 3칸이상만 감으면 대충 갯수도 맞아서 고민했었죠.
그당시 색깔은 빨,검,노,파,보.... 등 원색만 있었던거같습니다.
대부분 노란색을 많이 했었죠. 때가 타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그립을 바꿔주면 된다였었던.....
그리고 감는힘이 중요한데.... 몇번해보면 문제될거 없는듯하네요.
장점은 감촉과 색깔이 보기 좋은 점입니다.
단점은.....새월이 흘르면 테입이 일어난다고 할까요...젖었다 말랐다하니 무리도 아니죠...
가장 큰 단점은...습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슬 맞았을때 손잡이가 완전히 젖어 버리고 새벽 또는 우천시에 손잡이는 젖은 수건을 잡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관련하여 건조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떡밥운영시 테입에 뚤린 구멍등을 통해서 떡밥이 스며들어가 철수시 손잡이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매우 지저분해 보입니다.
현재는 모두 벗겨내고 그냥 수축고무 이용합니다...머털 일제수축고무라고 선전하는 것 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일제 수축고무에 인쇄된 표기를 보니 Made in China더군요 ㅠㅠ
고무 두께도 상당히 얇아 수축후 손으로 조이듯 눌러보면 들뜨는 현상이 있어...실망중입니다....
쩝 옆길로 빠졌내요....저는 그리 권하고 싶시 않습니다....
개인 취향이니 참고하세요
수정해야 겠습니다
1.다시 테스트해보니 더운날씨에는 양면테입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2.마무리부분에 수축고무를 이용하는 방법.3으로 하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윗쪽에서 그립 넓은면으로 시작해서 그립 좁은면을 나중 마무리 부분에 붙이시고 좁은면 넓이와 같은 크기(1센티)의
수축고무를 잘라 뒷마게 끝부분에 붙이시고 드라이기나 뜨거운 수증기로 수축하는 방법으로 하세요
넓은면을 나중 붙이시면 넓이가 크지므로 수축고무도 넓게 잘라야되서 보기 흉합니다
다시 테스트 해보니 방법3이 제일 좋습니다,,양면테입은 취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