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로 장비 처분했다가 다시 장만하려구요..
전에 텐트를 그린비2, 3 그리고 따봉자동텐트 써봤는데요
각각 장단점이 있데요..
제가 주로 가서 낚시하는 곳은 소류지 위주라 포인트 자리가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어서
텐트 선정도 중요하던데요..
그린비 2,3는 넓고 크고 튼튼해서 좋긴 한데 너무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과 설치. 해체에 너무 짜증나고
후라이 치기도 번거로운 단점이 있고
따봉자동텐트는 협소한 포인트 자리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가볍고 휴대성이 너무 좋은 반면에
다대편성시 시야확보에 단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한 넓고 좋은자리 아니면 그린비는 거의 사용 못하고 실사용은 거의 따봉텐트 위주로 했는데요
혹시 이 둘의 중간정도 역할하는 텐트 없을까요?
따봉처럼 가벼워 들고 다니기 쉽고 어떤 지형이든 텐트 설치하기 쉬운 대신 시야확보가 좀 더 가능한 그런 텐트요...
편한 낚시 하려니 장비들이 너무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정말 힘들어요...
조금 불편해도 무조건 가벼워 이동시 편한 장비가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쓰기 좋은 제품 추천 부탁해요... 즐거운 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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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편하고 뒷다리 조절 가능 하고, 방수도 그런대로 잘되는 편이고, 가볍고,,,,단점이 앞부분에 자크 밑 부분이 좀 걸리는 편이죠 ㅋ.............
좋은 넘 고루세요..^^; 그외 파라텐은 비추 그린비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리 ㅋ....
혹 호봉중짜 가로길이 140이던데 다대 편성시 시야확보 문제 없던가요?
호봉중짜 가로 길이가 따봉텐트 가로 길이랑 같아서 재질문 드려요 ㅡㅡ;
저는 빨래집게를 양사이즈를 집어서 시야를 확보합니다...
그런데로 사용하기엔 괜찮더라고요~~~
위에분 말씀처럼 빨래집게 같은걸로 찝어줘야 그나마 시인성을 확보할수 있죠...
전 대부분 텐트에 몸을 반정도만 넣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낚시해보면서.. 시야문제는 거의 없더군요...
문제는 자리이죠.
파라솔이 가장 좋던군요.
저는 호봉 유비파라솔 텐트를 씁니다. 사방을 다 개패할수가 있고 처놓으면 넓고
잠도 잘수 있고 방수또한 확실하고 또한 확실하고 오래도록 쓰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