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빡붕어 21-06-03 10:38
제 생각입니다.
만약 외부온도가 영상1도
그리고 플라이와 이너텐트 중간 공기층이 영상10도
그리고 이너텐트안 18도
이불이나 침낭속 온도가 28도정도
그러면 두꺼운 외투입고 취침해도 별도 난방없이 잘만하겠죠.
하지만 이렇게 되지는 않으니 텐트안 별도 난방으로 인해 텐트안 온도는 높은데 플라이와 이너텐트사이의 온도차가 많이 나면 결로는 생긴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텐트업체에 결로관련 문의해보니 사용자들이 잘못 사용하고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너텐트를 빳빳하게 설치하고 플라이를 설치해야 이너텐트와 플라이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결로가 덜 발생한다고 하네요.플라이와 이너텐트가 딱 붙어버리면 결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고 제가사용하는 텐트는 트라× ××의2018mw, 동사의 EF14,그리고 와일× ×××의 1500×1700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트××사 제품은 이너텐트안에 결로가 거의 없고 플라이안쪽면은 암막코팅으로 결로가 생깁니다.
그리고 제생각인데 결로없다는건 이너텐트안쪽이 결로가 안생기는 것을 기준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장비욕심이 많아서
(낚시텐트6개 포함) 텐트만 16~17개 가지고 있고
파라솔도 총7개 (고텍2개 기능성2개 일반3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제 경험을 통해 알게된 사실들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반텐트와 기능성텐트 그리고 고텍텐트의 결로차이는?
사용하신분들은 누구나 느끼셨을 테지만
확실히 차이가 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텐트와 롱후라이 사이에 결로 현상에 대하여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전 평소에는
텐트 위에 후라이를 ㅣ개 씌우고 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인 11월 부터는
방한을 위하여 텐트에 후라이를 2~3개 씌워서 사용합니다
이때 보통은 텐트에 기능성후라이 그위에 일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텍후라이 순으로 씌워주는데
경우에 따라 후라이 씌우는 순서는 종종 바뀌기도 합니다
그런데 결로란넘이
온도차에 의해 발생하는넘이라 그런지
일교차가 커지는 11월부터 시작하여 12월에
발생빈도도 많아지고 더욱더 심해지더군요^/^;;
이때 일반텐트를 제외한
기능성 텐트나 고텍텐트는
결로현상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런데 후라이는 차이가 발생합니다
정확한 조건에서의 실험이나 경험이 더 중요하므로
일반적인 테스트는 생략하고
동일 조건이 좀 더 정확한 결과에 가까울거 같아서
제가 위에서 언급한
텐트에 후라이를 3개 씌웠을때
나타나는 결로현상에 한하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절기엔 텐트는 거의 고텍을 사용합니다
고텍을 사용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 한번도 결로현상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고텍텐트에 일반후라이 그리고 기능성후라이
마지막으로 고텍후라이 3개를 동시에 씌었을때
씌우는 순서와 상관없이~
1)고텍후라이 안쪽엔 결로현상이 없었습니다
2)기능성후라이 안쪽엔 평상시 결로현상이 없으나
일교차가 엄청 큰 날에 후라이 안쪽을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눅눅한 느낌이 납니다^/^;
3)일반 후라이나 보트용천으로 만든 후라이는 후라이 안쪽에 결로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더군요
결론적으로
기능성텐트나 고텍텐트는 결로현상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성능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후라이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는 텐트처럼 사방이 막힌 상태에서의 밀폐된 공간에서의 기능성이 아니라 텐트와 후라이 사이에 개방된 공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효과가 떨어져 생기는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경우도 기능성후라이라면
우려할 만큼 큰것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단 일반 후라이는 안습^/^;;;;)
하지만 파라솔은 사정이 다릅니다!!
동서남북 심지어 바닥까지 완전 개방된 상태이므로
고텍이 아니라 고텍할아버지가 와도 소용없습니다
아이고 두서없이 적다보니
본의 아니게 횡설수설하게 되었네요^/^;
사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고
참고만 해 주시길*!*
그정도 기능이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능성 이죠
이너텐트와 후라이 사이 결로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고가에속하는텐트 들은 거의 후라이걷어도 젖어있지않았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만약 외부온도가 영상1도
그리고 플라이와 이너텐트 중간 공기층이 영상10도
그리고 이너텐트안 18도
이불이나 침낭속 온도가 28도정도
그러면 두꺼운 외투입고 취침해도 별도 난방없이 잘만하겠죠.
하지만 이렇게 되지는 않으니 텐트안 별도 난방으로 인해 텐트안 온도는 높은데 플라이와 이너텐트사이의 온도차가 많이 나면 결로는 생긴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텐트업체에 결로관련 문의해보니 사용자들이 잘못 사용하고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너텐트를 빳빳하게 설치하고 플라이를 설치해야 이너텐트와 플라이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결로가 덜 발생한다고 하네요.플라이와 이너텐트가 딱 붙어버리면 결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고 제가사용하는 텐트는 트라× ××의2018mw, 동사의 EF14,그리고 와일× ×××의 1500×1700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트××사 제품은 이너텐트안에 결로가 거의 없고 플라이안쪽면은 암막코팅으로 결로가 생깁니다.
그리고 제생각인데 결로없다는건 이너텐트안쪽이 결로가 안생기는 것을 기준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플라이는 생길수밖에 없고요..텐트안에 난로 하나 틀어놓으면 왠간해선 결로 안생기더라구요.
단지 검색등으로 알게된 내용들 이므로
확정하여 말씀드리지 못하니 단지 참고만 하십시요
일단
결로란 온도차에 의해 공기중 미립으로 존재하는
수증기가 표면에 응결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때 공기중 일정농도를 유지하는 산소나 수온,네온과는 다르게
가변적인 농도를 갖는 수증기,오존,이산화탄소등은일정조건으로 공기의 농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기중 수중기량이 포화수증기량을 넘어서
응결되어 나타나는 현상인 결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화수증기량이 되지 않게 해줘야 하는겁니다
참고로
결로에 대한 이해를 좀더 돕기위해
고어텍스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추가해 보겠습니다
고어텍스는 원단이 아니라 PTEF라 불리는
무수히 작은 구멍을 가진 엷은막을 의미합니다
이 작은 구멍은 물방울 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분자 보다는 700배 크기때문에
물방울을 완전히 차단하고 내부의 수증기는 외부로배출하는 방식이라 보면 될듯 합니다
즉 물방울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안쪽의 증기는 외부로 내보내는 막을 입힌 원단이라보면 될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어텍스 원단이라도
100% 결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100% 해결해 준것처럼 느끼게 해줄 정도로
성능이 우수한것으로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낚시텐트6개 포함) 텐트만 16~17개 가지고 있고
파라솔도 총7개 (고텍2개 기능성2개 일반3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제 경험을 통해 알게된 사실들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반텐트와 기능성텐트 그리고 고텍텐트의 결로차이는?
사용하신분들은 누구나 느끼셨을 테지만
확실히 차이가 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텐트와 롱후라이 사이에 결로 현상에 대하여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전 평소에는
텐트 위에 후라이를 ㅣ개 씌우고 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인 11월 부터는
방한을 위하여 텐트에 후라이를 2~3개 씌워서 사용합니다
이때 보통은 텐트에 기능성후라이 그위에 일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텍후라이 순으로 씌워주는데
경우에 따라 후라이 씌우는 순서는 종종 바뀌기도 합니다
그런데 결로란넘이
온도차에 의해 발생하는넘이라 그런지
일교차가 커지는 11월부터 시작하여 12월에
발생빈도도 많아지고 더욱더 심해지더군요^/^;;
이때 일반텐트를 제외한
기능성 텐트나 고텍텐트는
결로현상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런데 후라이는 차이가 발생합니다
정확한 조건에서의 실험이나 경험이 더 중요하므로
일반적인 테스트는 생략하고
동일 조건이 좀 더 정확한 결과에 가까울거 같아서
제가 위에서 언급한
텐트에 후라이를 3개 씌웠을때
나타나는 결로현상에 한하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절기엔 텐트는 거의 고텍을 사용합니다
고텍을 사용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 한번도 결로현상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고텍텐트에 일반후라이 그리고 기능성후라이
마지막으로 고텍후라이 3개를 동시에 씌었을때
씌우는 순서와 상관없이~
1)고텍후라이 안쪽엔 결로현상이 없었습니다
2)기능성후라이 안쪽엔 평상시 결로현상이 없으나
일교차가 엄청 큰 날에 후라이 안쪽을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눅눅한 느낌이 납니다^/^;
3)일반 후라이나 보트용천으로 만든 후라이는 후라이 안쪽에 결로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더군요
결론적으로
기능성텐트나 고텍텐트는 결로현상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성능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후라이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는 텐트처럼 사방이 막힌 상태에서의 밀폐된 공간에서의 기능성이 아니라 텐트와 후라이 사이에 개방된 공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효과가 떨어져 생기는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경우도 기능성후라이라면
우려할 만큼 큰것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단 일반 후라이는 안습^/^;;;;)
하지만 파라솔은 사정이 다릅니다!!
동서남북 심지어 바닥까지 완전 개방된 상태이므로
고텍이 아니라 고텍할아버지가 와도 소용없습니다
아이고 두서없이 적다보니
본의 아니게 횡설수설하게 되었네요^/^;
사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고
참고만 해 주시길*!*
전문가들도 그렇고 전문 산악인도 그렇고 결로를 줄이는 방법과 이너텐트구조로 결로를 막을 뿐이지 결로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낚시 하는 환경상에서 사용하는 고어텍스 텐트정도면
텐트내부 결로가 물방울이 되어 흘러 내리는 정도는 충분히 막아준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