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대물빅5단이 가장 크다는 평인것 같아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하면서 자꾸만 장비는 늘어가고 이제는 가방에 더 이상 우겨 넣을 수가 없네여.
낚시대 35대, 받침대 15대, 뒷꽂이 15개, 기타 파라솔등 잡다한 물건을 수납하는데 충분한지?- 아마 앞으로 더 늘겠죠!-
단점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덧글 부탁합니다.
자꾸 중복되는 질문 같아서 그렇네요.
다들 필라이죤 것만 추천하는데 그 정도를 수납할 수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토닉 것을 고려중인데 파는 곳이 드무네요.
즐낚하십시오.
드뎌 사 보았습니다.
구형 필라이죤 5단에 있던 낚시대(30) 모두 가운데 칸에 넣고 수초제거기 까지 들어가니 꽉 차는 군요. 받침대와 뒷꽂이 넣고도 양쪽 칸의 공간이 남아 비워 두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양옆의 보조 주머니도 크고 넓어 좋군요.
암튼 기존 5단의 물건을 모두 넣고도 1/3가량이 여유가 있고
모양은 사람마다 각기 특성이 있으니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무난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요즘 낚시대나 받침대가 점차 장절화 되어 가는데 높이가 1미터 정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로는 이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
원산지는 차이나네요.
일단은 80% 만족하고
나머지는 써 봐야 알겠습니다. 차이나만 아니면 좋은데 차이나네요.
모 회사의 스탠드형을 사용 할 때, 낚시대(15대)와 그 부수장비들(받침대, 뒷꽂이 등)을 가지고 다닐때 공간이 적어서 항상 받침대등을 반은 뽑아 올리고 반을 내리고 ...겨우겨우 공간을 만들어서 다녔는데요
빅5단을 받고서 장비들을 옮겨 놓으니 공간이 윗분 말씀처럼 1/3은 남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놓이는 부분도 필골드처럼 두껍고 단단한 재질로 되어있구요.
제 파라솔(그린우두 45인치)은 사이드 포켓 큰곳에 들어가고 공간이 남네요.
요리조리 옮기고 모으니 5단 받침들이 들어갈 공간까지 생깁니다.
전 낚시대를 15대 전후로 가지고 다니니 그런 공간이 나오드라는 얘깁니다.
디자인도 오래도록 질리지 않을 것 같고, 바닥이 넓어서 평지가 조금만 확보가 되어도 바로 세울수 있겠더군요.
만족합니다. 그리 클 줄은 몰랐습니다.
하나 아쉬은건 필*** 처럼 윗 손잡이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