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대 앞치기 원활하게 할려고 통초리대 월척에서 여러 분들 의견 검색해서
그재 3개구입 했어요.
물건 받아서 개봉 1,2번대 제거후 통초리대와 길이 비교 60cm 0.3칸 이상
길이가 짧아 지네요....
헐 대부분의견이 20~30cm 길이가 줄어 든다고 했는데 거짓인가요 아님
제가 통초리를 잘못 구입한것인가요?
통초리 추천하신분 왜 추천 하신가요?
앞치기 잘할려고 고기 제압 잘할려고 통초리 교환하는거 아닌가요
통초리 교환할거면 가격도 저렴하고 제어가능한 0.2칸 적은
낚시대 구입하는것이 갑 아닌가요?
12000원 투자하고 사용도 못 아니 않했네요 의견주실데 진짜 솔찍했으면 잘못된정보는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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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통초리 저가장대엔 훌룡한조합이라 생각합니다
5칸 정도는 그냥앞치기 합니다만,
선화진품대는 몇대(50이상) 다 통초끼고 합니다
통초리끼면 길이만 손해볼뿐,
제압이나 앞치기 다 좋습니다
3번대에 무리간다고 하시는분들계시는데..
여태 파손된적 없습니다
그리구 02칸 짧은거 사는거보다
통초리끼시는게 앞치기나 제압 월등합니다
낚시대가 짧아졌으니 당연히 잘 날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 밖에요.
20~30cm줄어든거면, 원줄 포함해서 40~60cm만큼 비거리가 줄어든겁니다.
차라리 52칸대 돈들어가는 튜닝없이 원줄만 40~60cm줄였다면 그만큼은 잘 날아갈듯 합니다만.
아시겠지만, 사족을 달아보자면
제압은 챔질 후 고기가 째면서 스피드를 내서 파워가 강해지기전에
낚시대 허리힘을 즉시 발휘해서 스피드를 내면서 째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선인데.
챔질 후 민첩하게 낚시대 최대파워 즉 허리힘을 내려면,
그 무엇보다 짧은 원줄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짧은 원줄은 앞치기도 관련이 되지만, 제압능력하고도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대물대들이라 불리는 낚시대들의 굵은 초리구경 0.8~1.0mm짜리들이나,
떡밥대 같은 얇상하고, 가냘픈 중경질대의 낭창대는 0.7mm초리구경이나
낚시대 중반부~중하반부의 굵은 부분에서 나오는 허리힘은 거의 비슷합니다.
낚시대 초리가 굵어졌다해서 고기 제압이 비약적으로 잘되는 것은 없습니다.
앞치기 할때는 초릿대가 역활을 하지만
고기의 제압은 초릿대와는 무관 합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만의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취향이 아니라서 전부 뺏습니다.
통초리 장점이 원줄길이 같다치면 장대 앞치기 잘된다는거,초기 제압 상승~
그런데 원줄 3~40센티 자르면 통초리대와 같은 효과에 손맛,밸런스 훼손치 않습니다.
원줄 40센티 자르더라도 원줄만 줄어 들였기에 통초릿대 한거 보다는 멀리 날아갑니다.
당연 제압도 증가 그리고 중고시세도 좋구요.
통초릿대 장점도 있지만 손맛,밸런스를 추구하는 저에겐 비추~
이런 저런 방법 많이있지만 돈도 별루 안들고
엘보걱정없이 앉아서 편한하게 60대도 쏠채쓰면
퐁당퐁당 잘들어가는데 ........ㅋㅋ
앞치기로하면 포스가 좀있어보여 긍가요 ?
휘들러치기가 포스는 더 짱인듯한데 ㅠㅠ
길이를 손해보는 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기존의 1,2번대를 교체하는 통초리대의 길이는 약 78cm 정도일텐데요,
60cm의 길이 차이가 난다면 1,2번대의 총길이가 140cm에 가깝다는 말씀인지요
통초리대의 원경도 3.0mm, 3.3mm 등 몇가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붕어하늘 이나 와우낚시 들어가셔서 검색해 보시면 본인의 낚시대에 맞는 통초리대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통초리대로 교체시 1번대의 절반 정도 길이손해를 보게 되더군요
낚시대 길이는 좀 줄어들지만 대신 원줄을 상대적으로 좀 더 길게 매어도 앞치기가 수월하게 되니
전체길이는 크게 느낄 정도로 손해본다 생각진 않았습니다
60대 앞치기 하시는 분도 있고 신체적, 체력적, 기술적으로 40대 앞치기도 버거워하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다른분들 52칸 앞치기 한다고 굳이 나도 앞치기 할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자기가 앞치기 수월한 칸수까지만 앞치기하고 그 이상은 돌려치기하거나 쏠채 사용하면
앞치기 때문에 통초릿대 사용하여 칸수 손해보는 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엘보도 예방되고요
개인적으로 44까지만 앞치기하고 그이상은 등바람이 불어주거나 제방처럼 높은곳 아니면 돌려치기 합니다.
낚시대가 작대기가 된다고 할까요.
수초 뽕치기이면 몰라도요
(나의 기준입니다)
52대 이상 통초리를 끼워가면서 까지 꼭 앞치기를 해야 할까....
앞치기를 그토록 해야하는 이유는 대체 멀까.....
글루텐이나 떡밥을 꼭 사용해야 하는 상황 아닌다음에야 장대 앞치기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중경질엔 탁월한 앞치기가 됩니다
또한 연질대의경우 너무긴대는 그리 큰효과가
없으며 너무 짧은 대는 그야말로 막대기가 됩니다
제압 면에서도 일정부분 힘을 실어줍니다
소위 허리힘이 좋아야 제압이 쉽다고는 하지만
초릿대도 빳빳하게 버텨준다면 그만큼 제압을
돕는다는 원리죠
보통 낚시대들이 광고할때 경질 혹은 중경질
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손에 쥐어보면
경질은 중경질에 중경질은 연질성에 가까움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통초리는 완전히 낭창거리지않는
중경질대에 가장 최적화된 조합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전 대충 당겨도 붕어가 나오던데 말입니다..
그냥 편안낚시를 하세요 또한 조구사들 말에 현혹되지 말고요..
마디 길이가 다릅니다
예)손잡이 80cm 인것은 13절, 1번2번 짧고요
손잡이84cm 은 12절이 1번과2번이 길겠죠
강♥♥업 도비가 1번2번이 짧은것 같았습니다
제압력에서는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제압에서는 오히려 원줄을 좀더 잘라내고 하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각자에 스타일이 있다에 한표...
48칸은 앞치기를 잘하는데, 50칸은 앞치기를 못한다,
50칸은 앞치기를 잘하는데, 52칸은 앞치기를 못한다.
개인적인 역량의 편차를....낚시대 탓하는 것은 아닌지요?
앞치기 잘 되는 그 칸수 까지가 내 능력이려니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낚시대를 바꿔보시던지요.
간혹 사람에 따라서 그 능력이 매우 크게 차이가 나지요.
우사인볼트를 예를들면, 제가 달리기 연습한다고...비슷해지기라도 할까요?
저도 앞치기는 48칸 까지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상은 너무 힘들어요.
통초릿대에 큰 기대를 하셔서 큰 실망을 하셨겠습니다만,
월척 회원이 통초리 팔아먹으려고 댓글 달아준것도 아니고,
경험으로 자신이 느낀 것을 말해준것인데.. 큰 낭비를 하게 만든 것처럼 글을 쓰시면 곤란하지요.
통초리의 실용성은 개인마다 다른것인데 말입니다.
1.2번대와 통초릿대의 길이 차이는 낚시대의 종류 마다 다릅니다.
예를들어서 같은 낚시대라도, 정칸과 사잇칸은 절번의 길이가 다르기에 그 차이가 나겠지요.
( 정칸-0.2칸 = 사이칸) 이미36cm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길이가 1.2.3.4 번대에서 변화를 주었다면 더욱 차이가 심하겠지요.
글이 길었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질문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의도는 골탕먹이려는 것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장대 "앞치기" 가 필요한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방가로, 좌대, 둑을 뒤에두고, 나무 등등 장대를 치는데 굳이 힘들게 고생하면서 앞치기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은 아주 많습니다.
장대를 쓸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분들이 문제지요...2칸 포인트 고기 좀 나오면 긁어내고 잘라내서 나중에 4칸도 안닿는 ㅉㅉ
왜 굳이 힘들게 장대를 앞치기하는가는 멋내거나 허세부리려고 고생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낚시 다녀봐도 휘둘러치기는 커녕 도끼찍기도 힘든 포인트가 훨씬 더 많던데요^^
생자리를 선호하는 낚시를 하다보면, 앞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곳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44칸 이상 던져야 겨우 넘겨치는 그림좋은 땟장밭인데
앉을 자리는 의자도 그냥 놓기 힘든 직벽에 나무가 머리 위에 가지를 쭉 뻗은 자리에서는 어찌
낚시하시나요?
짧은대만 운용하시거나 장대를 휘둘러치기에만 의존하시는 분들은 그런 자리 안가지요.
당연히, 그만큼 손이 덜탔다고 계산이 서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자리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발판, 좌대, 수중좌대 다 그런 것 때문에 준비하는 것 아닐까요?
이상적인 상황만을 생각하면 낚시대 한두대 빼고는 다 불필요한 장비일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통행이 빈번한 매점이나 화장실 가는 길목에서요.
그냥 본인이 앞치기 할만한 낚시대를 사용하면 될것을..
다른이가 장대 쓰는데 나는 안 쓰자니 손해인것 같고,그러자니 남 생각 안하고 뒤도 안 살피고 휘두르게 되고.
오래전에 그라스로드 짧은 대들 휘두르던 시절에도,사고 났다는 소리 여러번 들은적 있네요.
아들내미 입술에 꿰었네,뒤에 있던 사람 눈동자를 꿰었네,이런 소리들요.
하물며 5칸대 이상 장대를 아무 생각없이 휘두르는 사람들 많아요.
조용한 노지에서 아무도 없고 안전하게 휘두른다면 백칸 대도 관계없지만 유료터에서는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요.
앞치기는 실력도 능력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내 몸 상하지 않게 하는 범위 안에서 맞는 대를 사용하면 되는거겠지요.
버스 끌고 다니면 버스 댈 자리만 찾아야 되듯이
장대만 가지고 다니면 장대자리만 찾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욕심이고 자격지심이라 생각합니다.
헬스 클럽에서 벤치 플레스 150kg 100회씩 때린다고 실력,능력 좋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앞치기라는 것이 단지 미끼를 던져 넣는 낚시 과정중 일부분의 행위일진데
누가 장대로 멀리 던져 넣는지가,왜 실력이 되고 능력이 된건지..
오랜 경험이나 지식,그리고 매너 겸비한 낚시꾼이 실력자고,표본이 되야 할진데,
안타깝네요.
짧은만큼 원줄을 늘리면 되지않나요
저는 통 으로갈고 쓰기만 좋터군요
앞치기든 뒤치기든 낚시포인트 여건에따라 달라지는 투척방법인데
뭐가되었든 쓰기에 본인좋으면 그만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32칸부터 통초리사용합니다
통초리 나온시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용 하는데요
붕어제압에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견엔 동의하지않습니다
분명 탁월한 효과있구요
특히 수초를 넘겨쳤을때 효과 있어요
그리고 낚시대가 조금 짧아지는 대신에
원줄을 좀 길게 메야 해요
안그러면 통통튀어서 던지기 힘듭니다
암튼 제경험상 대물낚시에서 통초릿대는
플러스요인이지
마이너스 요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글쓴이님은 아마도
초릿대가 맞지않는걸 구입했을 가능성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