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이상 대물낚시를 위주로 낚시하고 있습니다.
년중 출조 일정이 보통 1박2일 다반사 이고요, 일년에 서너번씩은 시간날때마다 장박도 들어갑니다.
최근에 좌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최종적으로 여러 편리성 때문에 파라다이스 좌대를 결정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또 고민에 빠져 있네요.ㅠ
파라의 요즘 최신형 발판을 구매해야 하는건지? (최신발판은 사용하다가 미니대좌,중좌,대좌 까지 튜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님, 초기구입 할때부터 중좌대를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는건지,(무게+이동설치고민) 결정만 된다면 바로 구매할것인데......
최종 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파라다이스 발판 또는 미니대좌, 중좌대 사용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소중하게 참고삼아 최종적으로 구매할 의향으로 질문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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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좌대 텐트치고 시야가 안좋아서 후회합니다
첨에살때 대좌대로 추천합니다
다리는 모두 자동조절용과
속대다리 롱다리로 따로 구입하시고요 ~
훨씬 편합니다 욕심이란게 끝이 없나봅니다 지금은 특좌대에서 튜닝 구상중입니다~
현재 제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요..텐트는 걸치기식으로 사용하면 시야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좌대를 수중전식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그냥 중좌대 이상으로 가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1박2일 출조하신다고하면 미니대좌쪽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참고만 하세요~ㅎㅎ
안그래도 대물낚시 짐많은데 ㅋ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
좌대구입후에 수중전은 그다지 고려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생자리 포인트 설치에 가장큰 기준 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좌대설치시 그만큼 낚시대가 전방으로 설치되는것 등등 에따른 장점때문에 몇달전부터 좌대구입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제품 구매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 올립니다.
특히.몇번의 긴통화로 조언해주신, 고창복분자님+유연님께 고마움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무척이나 무더웠던 계절도 지나고,드디어 덩어리 피크시즌이 찾아왔네요.~
물가에서 행복 많이 낚으시고 기록갱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