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껄 쓰고 있는데 앞다리 관절이 자꾸 풀려서 A/S를 보내볼까..하다가 피쉬파워 슈파파워 자립다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혹시 사용해보신분들은 사용감이 어떤가요..? 스파이크와 비교했을때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분리형으로 가로바가 없는것과 일체형으로 가로바가 있는것의 차이가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짬낚용으로 가로바가 있는
일체형을 차세대에 사용합니다..
피쉬파워공장에 직접 가서
차세대 레일에 구멍 뚫어서 사용하는데
설치도 쉽고 가볍고 가방도 커서
차세대까지 같이 수납됩니다..
가로바가 없으면 자립다리가 넘어져서
설치할때 조금 불편할거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가볍고 설치 쉽고..
슈퍼파워로..만족합니다..ㅎㅎ
관절이 풀린다거나
가벼운 무게로 바람불면 불안정하다거나,
일체형을 보면 가로바가 스파이크처럼 통짜 막대가 아니라
접이식으로 되어있는데
혹시나 낚시할때 걸리적거린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까?
단점- 뒷다리는 고정식이라 낮출수없다.낮추는건 되는데 각도조절이 안되는구만. 어쨌든 앞치기시 걸리적댑니다. 이게 제일 짜증. 무게감이 제법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다보니. 앞다리가 짧다. 이것도 긴게 있었으면. 제가할땐 없었음. 미끼올려놓는 선반이 꼭 있어야 함 그만큼 뒷다리가 높습니다. 낮게조절하는데도...조절방법도 불편합니다. 돌려서 풀고 내리고 구멍에끼우고 다시조이고...사고나서 몇달후 팔아버렸어요. 불편함이많아 비추합니다.
개인마다 사용기는 차이가 나겠지만..
제꺼 차세대,단절받침대랑은
궁합이 잘 맞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가로바 때문에
낚시하면서 피곤했던 기억은 없습니다..
설치 쉽고,가볍고,돈도 싸고..
저는 90점 이상 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