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실수를 했네요..
나름항상 출조후엔 미지근한 물에 낚수대를 담그어 두었다가
모래등 이물질을 제거후 깨꿋이 딱은후에 그늘에서 잘말려서
조립해 다음번 사용을 "기다려지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나름
조사 입니다.
그런진 몰라도 15년이 지난낚시대(수향)신수향 절대 아닙니다.
아직도 새것같이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 낚시대 조립과정에서 3칸대 6번-7번(초릿대
에서는세번째-네번째) 마디를 그만 거꾸로 넣어 버렸네요..
아뿔싸 이거이 절대로 안빠지는데 혹시 방법이 없을가요....
뽀사버리고 그마디만을 새로구해야 되는건지????
워낚에 오래되서 구할수나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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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것은 다빠집니다
혼자 아무리 힘을 주고, 도구를 이용해도 안됐었는데,
아부지와 한쪽씩 잡고 힘을 주니 빠지더라구요..ㅠㅠ
올리신 글보고..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올해는 크고 이쁜붕어 상면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