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곳에 올렸는데 이거다 하는 답변은 없네요 ㅜㅜ
질문 이유는 황태자 찌를 아주 비싸게 팔고 있고 특징이라면 위쪽 몸통이 유동이라는 건데
사실 물속에 들어 가면 어차피 부력 때문에 위쪽 몸통이 수면에 닿는 순간 부터 위에 붙어서 고정 될텐데
다시 말하면 찌를 만들때 비슷한 모양으로 조금 위쪽에 하나 더 붙혀서 만든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가 궁금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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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클럽에 질문주신다면 설명드릴수도..ㅎㅎ 일부 원리는 비공개로 설명 되있기도하구요.
자세한 설명은 쫌 그렇구요...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똑같은 형상인데 유동체가 고정된것과 안고정된 것의 차이? 차이납니다 것도 엄청나게... 쉽게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일부러 해본적도 있고, 찌불량으로 그런 환경으로 낚시한 적도 있습니다.
유동체가 이상이 생겨 잘안움직이거나 고정되면? 찌가 제대로 표현을 못해줍니다. 이상 생기는 순간 바로 알아요.
why? 찌가 엄청 예민하거든요.. 13푼찌가 일학찌 3푼? 5푼 정도 예민성 나옵니다. 유동체든, 채비든 뭐하나 틀어지면 바로 표현되요. 입질빈도도 확 차이나구요.
더첨언하면.. 유동체는. 올라올때도 역할이 있구요. 또 숨은역할..
가만히 있을때도 역할이 있습니다.ㅎㅎ 더이상은 오픈 못하겠어요.
고생하시는 사장님한테 죄송해서;
거기 사장님.. 그게 과학이든 어떠한 노하우든.,. 최소한 수백개의 샘플찌를 가지고 본인이 직접 필드테스트 하시면서 만듭니다. 차이 있으면 오픈..
실제 사용하면서 걍 감탄해요.. 제가 일학찌 100여개정도.. 그리고 다른 좋다는찌들 또다합쳐 100여개 정도.. 수집광처럼 샀었는데..(현재도 가지고 있는데)
황태자찌로 옮기고, 찌수집을 뚝 멈추었습니다. 가격이 ㅎㄷㄷ 하지만 어떻게 보면 뭐..ㅎㅎ
감사 합니다
저라면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장사(?)했을텐데...
조금 다른 이야기라면, 낚시, 조구업체는 언제나 치열한 암중쟁투 중입니다. 프로,이론 = 지위,돈으로 연결이됩니다.
그래서 서로 본인것들이 맞다고 하죠.. 각 프로님들 동출이나, 모임나가보면 도저히 다른 조구,기법들 꺼내들 분위기가 안나옵니다.ㅎㅎ
이러한 환경속에서 일반 유저들은 좋은것만 취하면 됩니다.
위에 내용은 제가 테스트해본 내용입니다. 못믿으시면 할수없고...
아니면 직접 저렴한 황태자찌 똑같은것 2개 구입하셔서 떡밥낚시하면서,
하나는 유동체 고정하고 동시 테스트 해보시면서 본인의 결과를 만드시면 됩니다.
(제가 테스트 해본 결론은.. 말씀드렸습니다.. 쓰인찌는 레전드1호*2, mvpB65*2, 아폴로4호*2ea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