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피쉬님 감사합니다. 내림 낚시를 정석대로 하기가 무척 어렵더군요. 더구나 경기 낚시나 시간을 다투는 낚시에서는 처음 시작 때 채비는 온데간데 없고 아래 위 바늘 집어제와 미끼류가 뒤썩이어 떡밥 크기도 지나치게 커지고 채비가 여러번 터지고 나면 찌 부력점만 알고 수심 확인할 시간도 없어 대충 떡밥 무게로 2-3목 잠기게 하고 투척 후 계속 낚시대를 밀고 당기면서 견제하여 여하튼 고기를 잡아 냅니다. ㅎㅎ 유료터에 깜짝 이벤트하면 떡밥 투척하는 것도 남의 3배정도 빠르고 많이 하면서 위의 방식으로 꽝 2번에 8번 성공 그 중에 첫번째로 빨리 잡은 것이 4번... 하지만 언제나 이건 아닌데 하면서 생각합니다. 어떤 고수분은 늦어도 정석을 지키라 하더군요. 어쩌면 늦음이 더 빠를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소류님..
우선..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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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렇게 적은 이유는.. 내림낚시에 대한 국한된 생각이 아닌. 중층낚시와 내림낚시..
전부다 하니..그냥..그렇게 적은것 같습니다. ( 별의미는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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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낚시에서는..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입질 받기가 어렵다고 느낄때.. 슬러프를 많이 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니.
당연히.. 님의 생각이 맞는것 같습니다.
슬러프를 많이 준다는것은.. 찌의 오름과 내림으로 인해서.. 채비를 더 안착시킨다는 의미도 있지만..
원래 채비맞춤 할때.. 슬러프된 상태가 되도록.. 발란스를 잡는것 같습니다.. ( 목줄길이나 단차등 )
슬러프를 많이 준다는게.. 입질 영향권 파악을 더 크게 하고... 붕어를 큰 영역권안에서 유혹한다는 의미로 보시고..
챔질성공이나.. 일단 입질이 온다는 가정하에서는... 그렇게..
개인마다 느끼는것이 다르니...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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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낚시가 그래도 내림낚시보다는.. 입질받을 확률이 크다고 종종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를 함에 있어서... 하우스같이 여럿명이서 할때는 좀 그렇지만... 일반 노지라면.... 채비를 띄울때가..바닥권에 있을때보다... 치어던...작은붕어든. 입질받기가 유리한 것 같아 쓴 것 같네요.. 그럼..
많은 내용이 있으니... 검색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복합적인 질문내용이라...
제 생각만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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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목맞춤된 찌를... 빗대어... 찌맞춤시..
1. 4목 : 3목많큼의 부력으로... 바늘을... 중층권으로 가볍게 잡아줍니다..
2. 7목 : 표준맞춤 그대로 사용하는것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3. 9목 : 2목만큼 채비를 바닥권으로... 내려가게 한다고 보면 됩니다..
입질형태는... 2번이 기준이라고 볼때.. 1번이 되면.. 챔질타이밍 잡기가 곤란한면이 있지만...
활성도가 떨어질 경우에 좋으며... 반대로 3번이면... 활성도가 좋을때... 좋습니다..
많은.. 경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니..
바늘에 집어제 미끼를...어디에 다는게 유리한가는... 상황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일반적인 내림낚시라면.. 단차가.. 10cm정도라고 보고 보통의 경우.. 윗바늘 집어제를 많이 답니다..
떡밥의 운영에는... 아주 많은 답습이 있어야 할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개개인 마다 노하우가 하나씩은 생기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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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단차를 기준으로... 단차가 큰경우는...윗바늘 집어제가 좋은것 같고..
단차가 적은경우는... 오히려... 아랫바늘 집어제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붕어의 활성도나..
바닥권의 상태에 따라.. 제각각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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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것은 없습니다... 일단..보편적인 방법으로 해보다가.. 떡밥운영을 해보면 되는데...
세트떡밥낚시로... 나중에는..집어제나 미끼구분없이도 합니다...
원래 내림낚시는.... 피곤하다 할수 있는데... 그게 바로... 잦은 챔질과... 품삭을 하는게 아니라...
저는... 이런 떡밥을..사용하는것이...조금은... 피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어떤때는... 생미끼 낚시가 아주 많이 하고 플때도 많고... 내림기법으로...지렁이 달고...
노지에서...붕어도 많이 잡습니다.. ^^ ( 지렁이 아주 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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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움을 못드려서...죄송하네요... 그저...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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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피쉬님에게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1번이 되면.. 챔질타이밍 잡기가 곤란한면이 있지만...
활성도가 떨어질 경우에 좋으며... 반대로 3번이면... 활성도가 좋을때... 좋습니다.. "
군계일학 홈에서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여기서는 님의 의견과 반대인것으로 기억합니다..(1번과 3번의 경우)
3번으로 가는것이 슬로프낚시라고 하면서 ....
어느것이 맞는것인가여?
님도 새해에 복(+어복) 많이 받으십시요 (_ _)
우선..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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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렇게 적은 이유는.. 내림낚시에 대한 국한된 생각이 아닌. 중층낚시와 내림낚시..
전부다 하니..그냥..그렇게 적은것 같습니다. ( 별의미는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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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낚시에서는..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입질 받기가 어렵다고 느낄때.. 슬러프를 많이 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니.
당연히.. 님의 생각이 맞는것 같습니다.
슬러프를 많이 준다는것은.. 찌의 오름과 내림으로 인해서.. 채비를 더 안착시킨다는 의미도 있지만..
원래 채비맞춤 할때.. 슬러프된 상태가 되도록.. 발란스를 잡는것 같습니다.. ( 목줄길이나 단차등 )
슬러프를 많이 준다는게.. 입질 영향권 파악을 더 크게 하고... 붕어를 큰 영역권안에서 유혹한다는 의미로 보시고..
챔질성공이나.. 일단 입질이 온다는 가정하에서는... 그렇게..
개인마다 느끼는것이 다르니...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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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낚시가 그래도 내림낚시보다는.. 입질받을 확률이 크다고 종종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를 함에 있어서... 하우스같이 여럿명이서 할때는 좀 그렇지만... 일반 노지라면.... 채비를 띄울때가..바닥권에 있을때보다... 치어던...작은붕어든. 입질받기가 유리한 것 같아 쓴 것 같네요.. 그럼..
하늘피쉬님의 혜박한 지식은 대단하십니다.
저도 덤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11목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목 7목 9목은 찌를 무겁게 가볍게 맞추느냐의 문제입니다.
즉 9목으로 갈 수록 찌맞춤은 예민합니다.
예민하다는것은 물 속사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찌맞춤이란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예민하게 맞추는것은 붕어의 활성이 좋지 않을경우 예민하게 맞추
는게 유리하겟죠..이말은 찌의 복원이 잘돼야 붕어에게 미끼를 어필 할 수 잇다는
말입니다. 즉 찌맞춤을 가볍게 하면 찌의 복원이 잘됩니다. 초기 낚시에 유리하겟죠..
붕어가 몰리고 상황이 호전돼면 붕어의 모든 몸짓과 입질 등이 찌에 전달됩니다.
어느것이 예신이고 몸짓이고 입질인지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즉 정보의
홍수로 낚시가 어려워 집니다.
즉 집어가 되서 입질이 활발해질 경우는 조금 무겁게 즉 낮은 목수의 찌마춤을
하여 낚시를 하면 불필요한 정보를 거르고 정확한 입질만을 캐치할 수 잇습니다.
즉 찌맞춤도 조정이 필요하다는것 이겠죠 ^^
미끼는 물론 슬로프진 아랫바늘에 다는게 기본인데 감탕의 경우
일부러 윗바늘에 살짝 닿기로 슬로프를 줄여서 낚는경우도 많습니다.
낙엽이나 지저분한 바닥에 많이들 사용하는데 이것도 슬로프를 줄이는방법
또는 단차를 줄이는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잇서서 그리 추천 할 방법은 아닙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