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닥 내림낚시를 즐겨 합니다..
저의 낚시 방법은 찌의 부력을 (찌 18목찌에 9목 부력점)맞추고나서
수심 체크 한다음(물론2~3번 반복체크) 9목에 맞춰서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양바늘 떡밥을 달고 초기에 7~8목정도가 물위로 올라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떡밥이 풀리면
찌가 물위로 계속 올라옵니다.9목만 올라와서 스톱 하는게 맞을것 같은데 11목 12목까지
물위로 올라오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물론 다시 무력체크하면 부력점은 맞습니다 .
제 방법중 무엇이 문제일까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채비의 스펙을 같이 알면 논의를 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낚시하는데에는 별 상관없을듯 합니다. 약간의 몸짓이 있겠지만요..
소위 세미단차라는 기법에서 슬로프를 많이 주면 똑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두바늘이 다 바닥에 닿아 있으면 무바늘 맞춤선까지 올라옵니다.
한바늘이 뜨더라도 무조건 9목이상은 올라와야 정상입니다.
있게 되므로 바늘 1개가 2목의 부력을 지녔다면 9목에서 2목 정도는 더 올라와 10~12목이 나오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상태에서 입질이 들어와야 하는 것도 정상이겠지요. 그래서 낚시 하기 전에 자신이 사용하는 바늘 1개가 몇 목을 먹는지 알고 낚시를 하셔야 어느 목 이상 올라가야 슬로프가 되는지도 알게 됩니다. 물론 바늘의 부력은 바늘 크기와 찌의 부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참조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유료터가서 test 해보고 또한 댓글내용데로 더 많은 공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겠지만, 보통 3cm 정도 단차를 줍니다.
단차가 10cm 정도로 길고, 두바늘 달고 부력점 맞춘 것이라면
그리고, 윗바늘 기준으로 수심체크 한 상태라면..
윗바늘 떡밥 떨어지면 부력점 보다 찌가 많이 올라오죠..
아랫바늘은 떡밥 달려서 바닥에 닿아 있으므로 찌에 영향을 주는 바늘의 무게가 없죠..
그래서 부력점 보다 더 많이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