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올릴께요 내림낚시 할때 15cm정도 단차를주고 낚시를 하는데요 바닦이 지저분한곳에서 가끔 한바늘을 띠워서 하는데 의외로 조과가 좋을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현장에서 떡밥을 달아 한바늘을 바닥에서 띠우는 찌맞춤을 쉽게 할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단차15CM정도면 흔히 세미단차라고 기법정도 됩니다.
이는 찌맞춤보다는 떡밥의 사용과 수심측정이 중요합니다.
짧은바늘이 뜨기 위해서는 우선 가라앉지 않는 밥을 쓰시거나
아니면 빨리 풀려서 바닥에 닿은후 떡밥이 풀리면서 서서히 바늘이 뜨는 상황이여야합니다.
그리고 수심측정은 짧은 바늘 기준이 아니고 긴바늘 기준으로 하시면됩니다.
긴바늘에 수심측정후 찌맞춤선과 수심측정선을 일치하면
긴바늘만 거의 수직으로 닿은상태..
찌맞춤선이 수심측정선보다 위로 갈수록
서서히 긴바늘은 기울어 지는 형태..
말로하니 어렵네요^^
네이버에 세미단차 라고 검색해보세요~ㅎㅎ
짦은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