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하우스에서 했던 저의 채비입니다
2.2칸 보론옥수대
주운 전자찌<<느낌상 1푼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원줄 모노 2호
목줄 0.8호
긴목줄 35 짧은 목줄 25
붕어바늘 4호
편납홀더 두개로 분할채비
저의 찌맟춤 방법은
수심 근처에서 빈바늘 6목 맟춤
떡밥 두알 달았을때 5 목 잠기어 1목 노출
여기서 찌를 올려 3~4목 나오게 하여 낚시합니다
올 겨울들어 하우스 세번 출조에 줄곧 이 채비로
손맛은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아주 정상적인 깔끔한 한두목 내림 입질은 아니지만 저부력 찌빨인듯 내림 입질은 잘 들어 오는데요
하우스 사장님 말씀이 전자찌는 둔해서 여름에도 안쓴다고 거듭 강조하십니다 원줄 2호면 아주 굵은거는 월척 항상보니까 1호정도로 낯출생각중이고요 전자찌도 둔한 느낌이 들어 바뀌야 하겠더라구요
궁금한점은 저의 찌맟춤 방법이 맞는지ᆞᆞ
그렇게 했을때 바닥의 안착 상황입니다
고쳐야 될 부분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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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수심측정후 원래 맞춤목수 내놓거나 한두목씩 아래위로 가감(입질형태 봐가며)해가면서 낚시하면 되는 걸로 보입니다.
원줄과 목줄은 심하게 튼튼해 보이네요. 1호미만원줄에 0.3~5호정도 목줄이라도 동절기엔 어지간한 괴기덜은 잘 나옵니다.
전자찌든 일반찌든 제대로 찌맞춤하고 수심측정하면 입질은 표현해줍니다.
저푼의 찌라해서 표현력이 우수한건 거의 아닐겁니다. 어차피 배고프면 먹어요,,,먹으면 찌에 표시나구요.
저도 엊그제 전자찌로(망할 거시기하우스,,써치가없어서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하더군요) 했었는데,,,
4푼이상짜린데도 입질받고 챔질해서 고기 잡는데는 전혀 지장없었습니다.
원줄이나 목줄이 좀 굵어서 이물감등을 쉽게 느껴 바늘을 보다 빨리 뱉어내는 경우는 있겠지만,,,
심하게 무거운찌가 아니고 봄가을정도 사용하던 찌라도 무리없습니다.
미끼의 사용이나 기타 찌맞춤,,,목줄의 굵기,길이,슬로프의정도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날 뿐 크게는 영향받지 않습니다.
암튼 배고프면 쳐드십니다. 붕애든 잉애든,,,
안출하세요.
일단 원줄이 너무굵다고 생각합니다. 원줄 0.8 목줄 0.4로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빈바늘후 6목을 따시고 수심측정고무로 정확히 수심을 측정하셔야 합니다.
윗바늘에 수심측정고무를 찌탑이 1목만 남기고 잠길정도로 무계를 마추시고...
그담에 정확히 같은곳에 투척하여 6목이 나오게 하시면 윗바늘이 바닦에닿고 아래바늘이 10Cm늘어진겁니다.
저는 수심측정을 떡밥보다는 지우개를 가감해서 정확히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손맛 많이보세요~~!!
그에따라 목줄도 0.4까지 낮춰서 쓰세요
훨씬더 입질보기 좋을겁니다.
그리고 찌도 전자찌는 아무래도 순부력에 영향이 많아
좀 애매하구요. 일반 솔리드탑 내림찌로 사용하셔요
한 1푼대 정도 되는걸로 저렴한거 구입해서 쓰셔도 충분히 입질봅니다.
현재 찌의 푼수는 1푼대는 아닌거 같네요
전자찌 1푼 만들려면쉽지 않을겁니다.ㅎ
만들었다하더라도 실제 그만큼의 정확한 푼수가 나올까..하는..^^
그리고 수심측정을 정확히하세요. 내림에서 제일 중요한부분입니다.
측정후,
찌를 6목에 맞췄다면 측정한 부분에서 6목올려주고 시작하면
바늘이 딱 바닥에 닿고
거기서 더 올려가면 슬로프가 더 지게 됩니다.
슬로프 조절하면서 입질구간찾아서 낚시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내림낚시 하실겁니다.
즐낚 안출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