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대의 조건은 뭐니뭐니해도 가볍고 챔질이 잘 되어야 함.........!!
바닥대로 내림을 할 수 있는 조건
접은길이 80 cm 이상일 것.
2.5 칸 이상은 휨새가 잘 않나오고 무거워서 부적당 함.
2.0 칸을 강추 ............!!!
다이아,체어멘,자수정,수운봉 등등등
즐낚하세요.
잘됩니다. 저는 손맛과 대물을 대비해서 일반 바닥대(완전연질)을 사용합니다만, 대때문에 못잡은 적 없습니다.
내림대, 중층대도 있으나 바닥대를 사용합니다. 내림,중층대는 대부분이 장절 꼽기식이라 대가 약합니다. 바닥대 써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순간 챔질이 들어가 줘야 하기 때문에 좀 가벼운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래하면 손목아픕니다. 그리고 초리대를 통초리대로 바꿔서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앞선 분들의 답변들에서 언급된 부분을 가급적 제외하고 말씀 드리겠읍니다.
단, 부연 설명을 다소 하자면,
우선은 내림대라는 개념보다는 전층(중층)대의 표현이 적합한듯 하며, 이와 일반 바닥대의 차이점은
손잡이에서 일어나는 사용자의 챔질이 초릿대까지 전달되는 것에 있읍니다.
일반적인 민물민대의 경우는 대부분 접은 길이가 짧읍니다.(80cm 이하)
하지만 중층대의 경우는 안테나식이더라도 짧아도 대부분이 1m이상 입니다.(단척의 경우는 80cm급도 있음)
마디수가 적고 단위 길이가 긴 조합일 경우가 전달력이 빠릅니다.
전달력이 중요한것은, 일반적인 전층채비는 찌의 부력과 입질 패턴 때문에
채비가 상대적으로 전통 바닥채비 보다는 약하기 때문에 숙달된후에는 챔질의 폭도 매우 작읍니다.
짧게 털어주는 정도가 되지요.
이러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짧은 Action에 대한 전달력은 마디수가 적고(마디가 긴것이) 다소 빳빳한 것이
좋다고 할수 있읍니다. 이것은 입질에 대한 반응속도가 좋아져, 입걸림(후킹)의 확률을 높여 줍니다.
마지막로, 중층대의 경우 상기의 이유와 소재의 차이 때문에 자체 무게가 가볍습니다.
이것 또한 챔질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역활을 보조하게 되고, 장시간의 낚시에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라 할수 있읍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의 차이점 때문에 전용대를 사용하는 이유라 하겠읍니다.
아울러, 경질이냐 연질이냐등의 휨세 정도를 굳이 논하자면, 경질성을 가진 제품이 수심이 다소 깊지않은
한국 노지 연안낚시에서는 당연히 유리하지만, 유료터에서라면 이부분은 특별이 초심자는 따질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일반민대로는 대부분 15척(2.5칸)이하의 대를 사용 하실 것이고, 수심이 대부분 3m정도만 된다면
일반 민대의 발란스 특성이 챔질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많은 챔질의 차이점을
느끼시지 못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경기낚시등을 하실 요량이고 대상어가 대부분 붕어일 경우라면 가급적
가벼운 경질대를 사용 하시는 것이 좋읍니다. 이때는 원줄을 일반 민물 낚시 하시듯이 1.0~1.2호 정도 사용하시면
낚시대에 무리없이 쉽게 대상어를 제압 할수가 있을 겁니다.
연질대를 사용 하신다면, 중층연질대와는 달리 일반연질민대는 마디수 연결방식의 차이로 초리끝이 많이 낭창이기는
하지만 상기와 같은 환경에서는 많은 차이가 없읍니다. 다만 원줄을 다소 약한것으로 묶어도 대의 발란스가
이를 보완하여 주게되어 랜딩 시간은 길게 걸려도 채비 터짐의 위험은 크지않은 장점도 있읍니다.
하지만 질의하신 부분이 노지에서의 연안낚시라면 상황은 조금 차이가 있읍니다.
우선적으로 대답 하자면 상기의 내용은 접어두고 일반 민대로 중층 또는 내림을 하시는 것은
문제 될것은 없읍니다. 누구나 그렇게 시작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시간이 흘러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읍니다.
단지, 노지연안이 대부분 직벽 지역 보다는 완만한 지역이 대부분이기에 15척 기준으로 수심이 2m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때에 연질민대의 경우는 초릿대 끝에서 찌까지의 원줄 길이가 길어, 수면아래 길게 늘어지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챔질은 반발력이 약한 연질대의 경우 순간적인 전달력은 늦고 후 복원이 큰 낚시대의 action에 의하여
후킹이 되지않고 챔질동작만 크게 나타 납니다.
즉, 이러한 환경의 노지 연안 낚시에서는 가급적 일반민대도 경질대를 사용 하시는게 좋고,
더 나아가서는 전용대를 사용함이 유리 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챔질이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든 수준이라면 많은 차이없이 이를 극복할수가 있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연습과 실전에서 쌓은 익숙함 이겠지요.
미흡 하지만 저 같은 경우도 팀내외의 경기가 아닌 경우에는 전용대중에서 연질대(본조자나 동조자)를 사용하는것을
더욱 좋하합니다.
가늘고 약한 채비로 전달되는 붕어의 손맛이 더욱 좋고, 터질듯 아슬아슬한 채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재미를 두배로
만들어 줍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일반 민대로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상황에 맞는 운영을 한다면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요지없는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 하네요. 모든분들 낚시길에 안전운행 하시고 즐낚하세요.
감사 합니다.
통초릿대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초릿대를 10센티 정도 짤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내림대라고 별다르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내림대의 제 1조건은 경질성이라고 봅니다..
잦은 밑밥투척으로 앉아서 편하게 밥을 갈려면 경질성이 확보 되어야 하죠..
또한, 대의 허리힘으로 고기를 제압하여야 원줄과 목줄의 터짐을 막을수 있으며 따라서 대의 발란스도 중요합니다.
또한, 경질성의 확보는 빠른 챔질에 따른 제걸림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원줄의 꼬임을 막기위한 회전도래톱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그립감이죠...
많은 투척으로 손의 피로를 최소화 하는 그립감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것 다 무시하고..
걍, 바닥대로 사용하여 고기 잡는데는 무관합니다.
일단, 23대나 25대 정도를 사용해 보시고 내림이 님의 낚시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10만원대에서 15척정도에서 18척 정도를 주문하셔서 하심이좋다고 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복 받으시이소..~가을에
짧은대는 (2.5칸이하) 중질대로도 충분하구요.
저는 2.4칸 중질대로도 내림 채비해서 고기 잘 잡아 냅니다.
2-3만평 규모의 노지 유료터 밤낚시 갈경우 바닥낚시로 재미를 못보면 밤에 내림채비로 바꿔서 고기좀 잡아 갑니다(큰저수지 특성상 밤엔 내림을 하는지 바닥을 하는지 쥔장이 알수가 없으므로..)ㅎㅎㅎ
비싼돈들여 중층대 구입하실필요전혀없구요.....중층낚시를 즐기시려면 중층대하나 장만하셔야할듯합니다,
저도 내림 처음 할때 은성 파워 향어대로 시작 하였는데....
조금 무거워서 그렇지 고기 잡고 하는데는 ...
지장 없읍니다....
원줄과 목줄 가는줄로 바꾸면 별 문제 없이 낚시가 가능 합니다....
차차 하시다가 나중에 여유가 생기시면 내림대로 하나 장만 하심....
처음 부터 내림대 장만해서 시작을 하면은 보통은 내림 낚시에 적응을 못하고
중도 하차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럼 내림대는 애물 단지로 변하게 됍니다..........
차차 해보시고 내림이 적응이 되고 나한테 맞다고 생각 대시면....
한대 장만 하시느것이 좋을듯 싶읍니다.............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들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바닥대로 내림을 할 수 있는 조건
접은길이 80 cm 이상일 것.
2.5 칸 이상은 휨새가 잘 않나오고 무거워서 부적당 함.
2.0 칸을 강추 ............!!!
다이아,체어멘,자수정,수운봉 등등등
즐낚하세요.
내림대, 중층대도 있으나 바닥대를 사용합니다. 내림,중층대는 대부분이 장절 꼽기식이라 대가 약합니다. 바닥대 써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순간 챔질이 들어가 줘야 하기 때문에 좀 가벼운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래하면 손목아픕니다. 그리고 초리대를 통초리대로 바꿔서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단, 부연 설명을 다소 하자면,
우선은 내림대라는 개념보다는 전층(중층)대의 표현이 적합한듯 하며, 이와 일반 바닥대의 차이점은
손잡이에서 일어나는 사용자의 챔질이 초릿대까지 전달되는 것에 있읍니다.
일반적인 민물민대의 경우는 대부분 접은 길이가 짧읍니다.(80cm 이하)
하지만 중층대의 경우는 안테나식이더라도 짧아도 대부분이 1m이상 입니다.(단척의 경우는 80cm급도 있음)
마디수가 적고 단위 길이가 긴 조합일 경우가 전달력이 빠릅니다.
전달력이 중요한것은, 일반적인 전층채비는 찌의 부력과 입질 패턴 때문에
채비가 상대적으로 전통 바닥채비 보다는 약하기 때문에 숙달된후에는 챔질의 폭도 매우 작읍니다.
짧게 털어주는 정도가 되지요.
이러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짧은 Action에 대한 전달력은 마디수가 적고(마디가 긴것이) 다소 빳빳한 것이
좋다고 할수 있읍니다. 이것은 입질에 대한 반응속도가 좋아져, 입걸림(후킹)의 확률을 높여 줍니다.
마지막로, 중층대의 경우 상기의 이유와 소재의 차이 때문에 자체 무게가 가볍습니다.
이것 또한 챔질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역활을 보조하게 되고, 장시간의 낚시에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라 할수 있읍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의 차이점 때문에 전용대를 사용하는 이유라 하겠읍니다.
아울러, 경질이냐 연질이냐등의 휨세 정도를 굳이 논하자면, 경질성을 가진 제품이 수심이 다소 깊지않은
한국 노지 연안낚시에서는 당연히 유리하지만, 유료터에서라면 이부분은 특별이 초심자는 따질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일반민대로는 대부분 15척(2.5칸)이하의 대를 사용 하실 것이고, 수심이 대부분 3m정도만 된다면
일반 민대의 발란스 특성이 챔질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많은 챔질의 차이점을
느끼시지 못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경기낚시등을 하실 요량이고 대상어가 대부분 붕어일 경우라면 가급적
가벼운 경질대를 사용 하시는 것이 좋읍니다. 이때는 원줄을 일반 민물 낚시 하시듯이 1.0~1.2호 정도 사용하시면
낚시대에 무리없이 쉽게 대상어를 제압 할수가 있을 겁니다.
연질대를 사용 하신다면, 중층연질대와는 달리 일반연질민대는 마디수 연결방식의 차이로 초리끝이 많이 낭창이기는
하지만 상기와 같은 환경에서는 많은 차이가 없읍니다. 다만 원줄을 다소 약한것으로 묶어도 대의 발란스가
이를 보완하여 주게되어 랜딩 시간은 길게 걸려도 채비 터짐의 위험은 크지않은 장점도 있읍니다.
하지만 질의하신 부분이 노지에서의 연안낚시라면 상황은 조금 차이가 있읍니다.
우선적으로 대답 하자면 상기의 내용은 접어두고 일반 민대로 중층 또는 내림을 하시는 것은
문제 될것은 없읍니다. 누구나 그렇게 시작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시간이 흘러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읍니다.
단지, 노지연안이 대부분 직벽 지역 보다는 완만한 지역이 대부분이기에 15척 기준으로 수심이 2m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때에 연질민대의 경우는 초릿대 끝에서 찌까지의 원줄 길이가 길어, 수면아래 길게 늘어지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챔질은 반발력이 약한 연질대의 경우 순간적인 전달력은 늦고 후 복원이 큰 낚시대의 action에 의하여
후킹이 되지않고 챔질동작만 크게 나타 납니다.
즉, 이러한 환경의 노지 연안 낚시에서는 가급적 일반민대도 경질대를 사용 하시는게 좋고,
더 나아가서는 전용대를 사용함이 유리 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챔질이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든 수준이라면 많은 차이없이 이를 극복할수가 있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연습과 실전에서 쌓은 익숙함 이겠지요.
미흡 하지만 저 같은 경우도 팀내외의 경기가 아닌 경우에는 전용대중에서 연질대(본조자나 동조자)를 사용하는것을
더욱 좋하합니다.
가늘고 약한 채비로 전달되는 붕어의 손맛이 더욱 좋고, 터질듯 아슬아슬한 채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재미를 두배로
만들어 줍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일반 민대로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상황에 맞는 운영을 한다면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요지없는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 하네요. 모든분들 낚시길에 안전운행 하시고 즐낚하세요.
감사 합니다.
마니 배웠습니다
저는 신수향 2.5칸을로 하는데여 원줄3호 목줄2호 ㅋㅋ 강제집행 예술입니다.
원줄 목줄이 두껍다고 해서 입질이 그다지 둔하지도 않는거 같더라고여...
원줄3호 쓰니깐 바로 바닥낚시로 전환도 싶고여 ..............................초보낚시꾼 이였습니다
엄청 손맛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것과 주변 사용하시는 분들의 것중 아는대로 대를 소개하자면 명작(100g), 새털(99g),순수(92g), 럭셔리 티타늄 순수(83g) 가격은 순서별로 10만원대~ 33만원까지 경질에 초고탄성이라 내림에도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답니다 대물 들어뽕 낚시엔 비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