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테이토를 집어제로 쓰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내림낚시 집어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3 인쇄 신고 마우저63609 IP : a49842d6b38d687 날짜 : 2019-05-15 10:34 조회 : 6497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포테이토를 집어제로 쓰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0 1등! 보라아부지19-05-16 20:21 IP : 706e4d416b1bf21 내림집어제(대상어종-중국붕어)인경우는 어분에 보리정도면 충분합니다. 떡붕어 낚시의경우는 포테이토에 글루텐계열을 섞어쓰시면 집어겸 먹이까지 커버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내림집어제(대상어종-중국붕어)인경우는 어분에 보리정도면 충분합니다. 떡붕어 낚시의경우는 포테이토에 글루텐계열을 섞어쓰시면 집어겸 먹이까지 커버됩니다. 2등! 안동댐떡붕어19-06-02 22:29 IP : b8b76aa37b58ee0 집어제는 정말 잘써야 됩니다.. 잘못쓰면 독이된다는... 신고하기 추천 0 집어제는 정말 잘써야 됩니다.. 잘못쓰면 독이된다는... 3등! 戀歌19-07-07 16:12 IP : d56c5e7ff7c95a3 수양버들 출렁이는 호수에 대를 드리우고 저만치 호수 깊은 곳에서 뽀글뽀글 떠오르는 기포 속에 떠오르는 지난 일들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릅니다... 식당 벽에 걸린 달력 속에 낚시를 하는 노인이 있다 도롱이를 걸친 흰 수염 모습이 낯이 익다 숙취를 콩나물 해장국으로 달래며 식당 주인에게 고춧가루를 달라고 말하려는 순간 낚시하던 노인이 나를 보고 있다 저곳은 어디일까 노인이 다시 낚싯대로 눈을 고정시킨다. 낙엽이 쌓인 강바닥에 잉어가 지나간다 사람들이 고개 숙여 밥 먹는다. 물고기보다 조용히 국물을 마신다 노인이 천천히 밑밥을 갈고 있다 멀리 물레방아가 보이고 허술한 나무다리를 건너오는 지게 진 사내와 그의 아들 두 자나 되는 잉어를 놓친 기억은 사물사물해지고 웅크린 채 밥 먹는 나를 저 노인은 왜 바라보는 것일까 시흥 계수손맞터에 매주화요일이면 출조를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월.수.금요일)투석을 하므로 화요일에 출조를 합니다. 내림낚시에 어분당고(아쿠아3에 광속)으로 합니다. 계순이와 계순이아빠(계수낚시터주인아저씨), 계순이오빠. (청바지아저씨. 계수낚시터 단골손님)계순이엄마(식당 아주머니)모두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두견새 소리에 청보리 익어가는7월 월척조사여러분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는 날들을 기원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수양버들 출렁이는 호수에 대를 드리우고 저만치 호수 깊은 곳에서 뽀글뽀글 떠오르는 기포 속에 떠오르는 지난 일들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릅니다... 식당 벽에 걸린 달력 속에 낚시를 하는 노인이 있다 도롱이를 걸친 흰 수염 모습이 낯이 익다 숙취를 콩나물 해장국으로 달래며 식당 주인에게 고춧가루를 달라고 말하려는 순간 낚시하던 노인이 나를 보고 있다 저곳은 어디일까 노인이 다시 낚싯대로 눈을 고정시킨다. 낙엽이 쌓인 강바닥에 잉어가 지나간다 사람들이 고개 숙여 밥 먹는다. 물고기보다 조용히 국물을 마신다 노인이 천천히 밑밥을 갈고 있다 멀리 물레방아가 보이고 허술한 나무다리를 건너오는 지게 진 사내와 그의 아들 두 자나 되는 잉어를 놓친 기억은 사물사물해지고 웅크린 채 밥 먹는 나를 저 노인은 왜 바라보는 것일까 시흥 계수손맞터에 매주화요일이면 출조를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월.수.금요일)투석을 하므로 화요일에 출조를 합니다. 내림낚시에 어분당고(아쿠아3에 광속)으로 합니다. 계순이와 계순이아빠(계수낚시터주인아저씨), 계순이오빠. (청바지아저씨. 계수낚시터 단골손님)계순이엄마(식당 아주머니)모두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두견새 소리에 청보리 익어가는7월 월척조사여러분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는 날들을 기원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보라아부지19-05-16 20:21 IP : 706e4d416b1bf21 내림집어제(대상어종-중국붕어)인경우는 어분에 보리정도면 충분합니다. 떡붕어 낚시의경우는 포테이토에 글루텐계열을 섞어쓰시면 집어겸 먹이까지 커버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戀歌19-07-07 16:12 IP : d56c5e7ff7c95a3 수양버들 출렁이는 호수에 대를 드리우고 저만치 호수 깊은 곳에서 뽀글뽀글 떠오르는 기포 속에 떠오르는 지난 일들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릅니다... 식당 벽에 걸린 달력 속에 낚시를 하는 노인이 있다 도롱이를 걸친 흰 수염 모습이 낯이 익다 숙취를 콩나물 해장국으로 달래며 식당 주인에게 고춧가루를 달라고 말하려는 순간 낚시하던 노인이 나를 보고 있다 저곳은 어디일까 노인이 다시 낚싯대로 눈을 고정시킨다. 낙엽이 쌓인 강바닥에 잉어가 지나간다 사람들이 고개 숙여 밥 먹는다. 물고기보다 조용히 국물을 마신다 노인이 천천히 밑밥을 갈고 있다 멀리 물레방아가 보이고 허술한 나무다리를 건너오는 지게 진 사내와 그의 아들 두 자나 되는 잉어를 놓친 기억은 사물사물해지고 웅크린 채 밥 먹는 나를 저 노인은 왜 바라보는 것일까 시흥 계수손맞터에 매주화요일이면 출조를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월.수.금요일)투석을 하므로 화요일에 출조를 합니다. 내림낚시에 어분당고(아쿠아3에 광속)으로 합니다. 계순이와 계순이아빠(계수낚시터주인아저씨), 계순이오빠. (청바지아저씨. 계수낚시터 단골손님)계순이엄마(식당 아주머니)모두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두견새 소리에 청보리 익어가는7월 월척조사여러분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는 날들을 기원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떡붕어 낚시의경우는 포테이토에 글루텐계열을 섞어쓰시면 집어겸 먹이까지 커버됩니다.
잘못쓰면 독이된다는...
저만치 호수 깊은 곳에서 뽀글뽀글 떠오르는 기포 속에
떠오르는 지난 일들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릅니다...
식당 벽에 걸린 달력 속에
낚시를 하는 노인이 있다
도롱이를 걸친 흰 수염 모습이 낯이 익다
숙취를 콩나물 해장국으로 달래며
식당 주인에게 고춧가루를 달라고 말하려는 순간
낚시하던 노인이 나를 보고 있다
저곳은 어디일까
노인이 다시 낚싯대로 눈을 고정시킨다.
낙엽이 쌓인 강바닥에 잉어가 지나간다
사람들이 고개 숙여 밥 먹는다.
물고기보다 조용히 국물을 마신다
노인이 천천히 밑밥을 갈고 있다
멀리 물레방아가 보이고
허술한 나무다리를 건너오는
지게 진 사내와 그의 아들
두 자나 되는 잉어를 놓친 기억은 사물사물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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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인은 왜 바라보는 것일까
시흥 계수손맞터에 매주화요일이면 출조를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월.수.금요일)투석을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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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조사여러분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는 날들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