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계일학에서 찌맞춤과 수심채크에 관한 동영상 풀로 다 보구요
낚시점에가서 수조통에다 똑같이 하려는 순간....
낚시점 아저씨 께서 어렵게 할필요없다고 하는방법을알려주셨어요
그리하여 하는방법은
바늘까지 다달고 찌톱 이 다나올정도로 편납을 + , - 해서 맞추고
제가 다니는 집근처 저수지에 가서 바늘에 수심채크고무를 달고
수심채크고무가 땅에 닿은상태에서 3목정도 올려놓은후
떡밥을달아 또다시 3목정도 나오게 맞추어 운용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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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사이트에서는 처음 찌톱다나오는것이아니고 7목정도 나오게 맞춘후
7목이 내려가서 수면위와 일치시킬정도의 수심채크고무를 달고 수심채크를 하던데요.
두개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던방식(3목올리고사용) 에서 5목 7목 올리고 사용하면 어떤점이 좋고 나쁜지
쉽게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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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림낚시의 순서가 '찌맞춤--수심맞춤--슬로프조정'입니다.
- 찌맞춤 : 채비까지 다 하시고 즉 빈바늘찌맞춤으로 5목에 찌맞춤 했다고 가정합니다.
- 수심측정 : 고무의 크기를 조절하여 찌가 아주 서서히 잠길정도의 크기로 하시고 포인트에 정확히 투척 찌탑의 1목이 표출되도록 멈춤고무를 올려가며 수심을 체크하고 기억시킵니다.
- 슬로프조정 : 기억한 수심에 찌맞춤한 5목이 일치하도록 찌를 움직여서 투척하시고 낚시하시면 1:1낚시입니다. 찌에는 상승부력도 침력도 없는 정점부력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찌를 움직여서 7목에 두면 채비는 슬로프되어 목줄이 2목만큼 경사지게 됩니다. 반대로 3목에 두면 윗 바늘은 2목만큼 뜬다고 생각하십시요
즐낚^^
바닥에 슬로프가 얼마나 생길까요.
실제 낚시하다보면 1목 조정하려고 해도 1목만 움직여서는 안되더라구요.
군계일학이 더 맞지않을까요.
찌톱이 다 나올정도로 찌맞춤하면 너무 타이트합니다.
안될거야없겠지만 낚시좀한다하는분들은 군계일학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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