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우선 축하 드립니다...내일 저두 딱지 건지러 가는데...거긴 현금 박치기 밖에 없네요...ㅎㅎ
아들사랑 02님!! 내림 낚시의 찌 맞춤시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아 미비한 저에 지식으로나마 재차 설명드립니다..
##제발 한번만 제 글을 잘 이해해 주시면서 읽어 주십시요..ㅎㅎ##
우선 요즘 하우스에선 엄청 예민한 찌 맞춤이 조과에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럴러면 집에서 찌 맞춤한게 무용지물입니다.
무조건 현장 찌 맞춤을 추천드립니다. 7목에 찌 맞춤을 하시는것을 보니 13목의 솔리드 1호찌 같습니다..맞습니까?
솔리드2,3호나 튜브를 써도 되지만 저두 저부력의 1호 솔리드찌를 쓰는거라고 배웠습니다..ㅎㅎ
7목에 찌 맞춤을 하셨으면 수심 측정을 합니다. 이때 지우개를 자르면서 쓴다고 하셨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아예 조금 무겁게 찰흙이나 편납 조금 잘라서 수심 측정하세요..(떡밥을 엄청 찰지게 해서 써도 됨)
이때에 위/아래바늘을 같이 뭉쳐서 하는건 알고 계시죠?
수심측정이 끝나면 바늘에 달았던걸 제거 하시고
아래바늘과 윗바늘의 단차를 염두해(보통2~3cm) 수심측정 멈춤고무보다 찌를 한 4/5목정도만 나오게 맞추시면 끝입니다.
이때 찌의 움직임은 먹이용과 집어용 떡밥을 달아 던져서 사선을 우선 없애 주세요..(옆 조사님들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윗바늘의 집어용 떡밥이 땅에 닿기 때문에 아까 맞추었던 찌의 4~5목만 나와 있을겁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 집어용떡밥이 떨어지게 되면 5~6목 정도 찌가 올라올겁니다.(단차만큼)
그리고 고기가 건드리거나 시간이 지나거나, 꼬셔주는 동작을 할때 먹이용 떡밥이 떨어지거나 풀어지면 원래 처음 맞추었던
찌의 목수만큼(7목) 올라옵니다.
제가 틀리게 설명하진 않았을 겁니다...저두 이렇게 해서 손맛도 많이 보고 있고 제 스승님이(대전/충남에서 알아주는 분)
낚시터 두번 출조 만에 내림 터득했다고 해산하라고 했으니까요...ㅎㅎ
암튼 제가 잘못되었다면 여러 고수 내림 조사님들께 저두 한번 가르침 받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사랑 02님!! 내림 낚시의 찌 맞춤시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아 미비한 저에 지식으로나마 재차 설명드립니다..
##제발 한번만 제 글을 잘 이해해 주시면서 읽어 주십시요..ㅎㅎ##
우선 요즘 하우스에선 엄청 예민한 찌 맞춤이 조과에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럴러면 집에서 찌 맞춤한게 무용지물입니다.
무조건 현장 찌 맞춤을 추천드립니다. 7목에 찌 맞춤을 하시는것을 보니 13목의 솔리드 1호찌 같습니다..맞습니까?
솔리드2,3호나 튜브를 써도 되지만 저두 저부력의 1호 솔리드찌를 쓰는거라고 배웠습니다..ㅎㅎ
7목에 찌 맞춤을 하셨으면 수심 측정을 합니다. 이때 지우개를 자르면서 쓴다고 하셨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아예 조금 무겁게 찰흙이나 편납 조금 잘라서 수심 측정하세요..(떡밥을 엄청 찰지게 해서 써도 됨)
이때에 위/아래바늘을 같이 뭉쳐서 하는건 알고 계시죠?
수심측정이 끝나면 바늘에 달았던걸 제거 하시고
아래바늘과 윗바늘의 단차를 염두해(보통2~3cm) 수심측정 멈춤고무보다 찌를 한 4/5목정도만 나오게 맞추시면 끝입니다.
이때 찌의 움직임은 먹이용과 집어용 떡밥을 달아 던져서 사선을 우선 없애 주세요..(옆 조사님들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윗바늘의 집어용 떡밥이 땅에 닿기 때문에 아까 맞추었던 찌의 4~5목만 나와 있을겁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 집어용떡밥이 떨어지게 되면 5~6목 정도 찌가 올라올겁니다.(단차만큼)
그리고 고기가 건드리거나 시간이 지나거나, 꼬셔주는 동작을 할때 먹이용 떡밥이 떨어지거나 풀어지면 원래 처음 맞추었던
찌의 목수만큼(7목) 올라옵니다.
제가 틀리게 설명하진 않았을 겁니다...저두 이렇게 해서 손맛도 많이 보고 있고 제 스승님이(대전/충남에서 알아주는 분)
낚시터 두번 출조 만에 내림 터득했다고 해산하라고 했으니까요...ㅎㅎ
암튼 제가 잘못되었다면 여러 고수 내림 조사님들께 저두 한번 가르침 받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