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닥낚시, 옥내림, 가끔씩 내림낚시도 합니다.
며칠전 같은 경우...옥수수에 바닥낚시를 하는데 입질한번후 전혀 입질이 없어, 가지고 다니던 내림채비로 낚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10수정도 씨알좋은 놈으로 손맛을 보았지요...
이렇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낚시를 하다보니 내림낚시도 필요할때가 더러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가지고 있는찌가 저가에다 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주변사람이 말하길 너무 저푼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림찌좀 사려는데 가지수가 너무 많아 선택이 좀 어렵네요. 고가의 찌는 그렇고 여러분들이 애용하는 찌는
어떤것인지 또 어느정도의 부력을 가진찌를 써야 하는지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원줄 1호에 목줄 0.8호를 쓰며, 노지에서 주로 낚시를 합니다.
되도록이면 사이트와 품명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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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내림 너무 피곤해요.ㅎㅎㅎ
동절기 하우스낚시에서는 0.5푼~1.5푼 정도의 저푼찌를 사용하지요...
김상고낚시가 아마 가장 저렴하고, 괜찮을겁니다..
제가 이번에 *털낚시에서 구입한 찌인데요
4천원정도 하는데 솔리드탑인데도 시인성이 엄청 좋더라구요..
이름이 백발사 인가 암튼 그래요.
비추입니다.
요즘까지는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