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욤~ 다름이 아니구욤 엊그제 동네에서내림낚시를 즐겻는데욤 제 채비가 원줄1호 목줄0.8 이엇는데 입질와서 챔질성공하고 퐈이팅 3초정도 하다가 바늘귀 묶인데가 터져써요ㅜ 바늘은 안쪽에 묶엇구요 바늘귀에 쓸려서 터진거같진아나요 고무오링은 안쓰구요ㅜ 가끔 대형잉어가 붙는곳이에요 밸런스를 어케마춰야 안터지고 그놈얼굴볼수잇을까욤?! 알려주세욤 선배님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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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텃나 목줄이 댕그랑 터집디다 고무오링이
터질것이라 생각 했는데 랜딩 기술 부족인지
매듭 잘못했서 그런지 아나면 줄 호수가 예초에
너무 약한 호수인지 문석님과 똑같이 궁금 합니다
그래도 1호 원줄에 0.8 을 사용하였으니 저보다는 한수 위신것 같읍니다
제가 경험하기로는 랜딩 기술에 좀더 치중을 두겠습니다.
대형고기는 무리하게 랜딩시 치고 나가는 힘이 좋기 때문에 목줄 나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잉어 향어 낚는데 20분도 걸린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힘은 들었지만 원줄 목줄엔 아무런 문제 없이 낚았습니다.
낚시대를 들어 만세를 부르고 있으면 고기는 슬슬 지칠것이고 자연적으로 앞에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최선입니다.
급한마음에 만세를 내리시거나 더 뒤로 저치면 터지는경우가 발생하니 크다 싶으면 만세 부르면서 기다리세여 ㅎㅎ
그러면 좋은 결과물이 눈앞에 와 있을겁니다...
양어장 같은곳에서도 그렇게해서 대물 많이 상면한답니다...ㅎㅎ
힘내시고여 안출하세여~~~
일단 대가 짧을수록 제압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대길이는 15-18척 정도로 추천드리구요
원줄 3호에 목줄2.5호로 다소 무식한 채비로 가셔야 몸맛도 보시고 잉어 얼굴도 상면할수있습니다
예민하고 가냘픈 채비로 채비운용 하시다
훅킹되었을때 목줄이 허무하게 나가면 스트레스받습니다 잉어는 흡입력이 강하기때문에 채비가 무겁더라도 입질표현은 확실히 들어오구요 편하게 무식하게 가시는게 나으실겁니다
자동결속기나,초보이신분이 바늘을 묶으실때,목줄에 손상을 입힐때가 부지기수입니다
결속시,침이나 물을 좀 발라,목줄에 손상이 안가도록
채비하시는게,먼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