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회유층 이란 것이 있습니다. 수면에서 바닥까지의 전층 중에서 그날의 수온, 기압 등 환경요인에 따라, 혹은 먹이가 되는 대상물이 많이 모이는 층에 따라 집단적으로 무리지어 다니는 층을 말 합니다. 다수의 물고기가 회유하는 적당한 층을 찾게 되면, 그렇지 않은 층보다 조과가 좋아질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보통 미끼를 꿴 바늘을 바닥에 붙여놓고 물고기가 와서 물어주기를 기다리는 바닥층 낚시와 비교하기 위해 바늘을 띄우는 낚시를 통칭 전층(全層)낚시라 합니다. 수면에서부터 바닥층까지의 공간에서 적정층을 찾아 노리는 낚시가 되겠습니다.
그 전층낚시를 깊이에 따라 대략 나누게 되는데, 수면 가장 가까이를 노리는 표층낚시, 수면에서 대략 1미터 전후를 노리는 미터권 낚시, 수면에서 바닥까지 깊이에서 대략 중간층 전후를 노리는 중층낚시, 중간층에서 바닥층 가까이 약간 깊은 수심을 노리는 심층낚시, 그리고 바닥층을 노리게 되는 저층 혹은 바닥층낚시 이렇게 대별 합니다.
깊이에 따른 인위적 분류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드리자면 삼박사일을 설명 하여야 할 듯 하여 간단하게 이렇게만 쓰겠습니다.
무릇 낚싯대는 자신의 기호에 맞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고가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저가의 국산대라고 못쓰는 것도 아닙니다. 주변에서 전층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글로 혹은 말로는 설명하지 못할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주변의 낚싯대를 눈으로 또 가능하다면 몸으로 느껴 보신 후 님보다 먼저 낚시를 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십시오. 자신만의 손맛을 찾을 수 있게 되면 여러 종류의 대 중에 고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근교에 계시다면 제가 도움이 되겠지만, 캐나다에 계신다니 별 도움이 못되는 이런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위 배커스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네요.
본인이 처음 중층낚시를 배우던 1998년 경에는 그냥 중층낚시 라고 만 불렀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층이라는 용어가 나오드군요
그 당시 국내 중층낚시계의 고수들이 새로이 만들어 낸 용어라고 알고 있습니다(강*학,전*덕 씨 등)
본인은 지금도 국산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 그러나 21척 만큼은 가벼운 일산 대를 써보고 싶은데 역시 일산대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선듯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사 동급 대비 가늘고 가볍고 짱짱한 해동 카리스마 18척2대. 16척1대, 12척2대를 쓰고 있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통 미끼를 꿴 바늘을 바닥에 붙여놓고 물고기가 와서 물어주기를 기다리는 바닥층 낚시와 비교하기 위해 바늘을 띄우는 낚시를 통칭 전층(全層)낚시라 합니다. 수면에서부터 바닥층까지의 공간에서 적정층을 찾아 노리는 낚시가 되겠습니다.
그 전층낚시를 깊이에 따라 대략 나누게 되는데, 수면 가장 가까이를 노리는 표층낚시, 수면에서 대략 1미터 전후를 노리는 미터권 낚시, 수면에서 바닥까지 깊이에서 대략 중간층 전후를 노리는 중층낚시, 중간층에서 바닥층 가까이 약간 깊은 수심을 노리는 심층낚시, 그리고 바닥층을 노리게 되는 저층 혹은 바닥층낚시 이렇게 대별 합니다.
깊이에 따른 인위적 분류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드리자면 삼박사일을 설명 하여야 할 듯 하여 간단하게 이렇게만 쓰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혹시.낚시대.초보가쓰는건.어떤종류가좋을까요?
무릇 낚싯대는 자신의 기호에 맞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고가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저가의 국산대라고 못쓰는 것도 아닙니다. 주변에서 전층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글로 혹은 말로는 설명하지 못할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주변의 낚싯대를 눈으로 또 가능하다면 몸으로 느껴 보신 후 님보다 먼저 낚시를 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십시오. 자신만의 손맛을 찾을 수 있게 되면 여러 종류의 대 중에 고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근교에 계시다면 제가 도움이 되겠지만, 캐나다에 계신다니 별 도움이 못되는 이런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다음년4월에한국갑니다ㅋㅋ열락드리면..맛있는커피한잔에.강의좀들을수있을까요?ㅎ너무저렴하게부탁하는듯하네요ㅋ꼭인연이되면..만나뵙고이야기좀들었으면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건강과.어복과.풍요로움이가득한.2015년맞으시길바랍니다.
연락처를 남겨드리지는 못합니다만, 혹여 귀국하시면 내비게이션에 옥포랜드낚시터를 입력하시고 한번 찾아오십시오. 붙박이처럼 그 낚시터에 살다시피 하니 날씨만 화창하면 언제든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제 건강이 허락을 한다면......)
아마도 명년 4월에도 별 다른 큰 일만 없다면 그저 멍청이처럼 옥포랜드를 지키고 있을 듯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시구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본인이 처음 중층낚시를 배우던 1998년 경에는 그냥 중층낚시 라고 만 불렀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층이라는 용어가 나오드군요
그 당시 국내 중층낚시계의 고수들이 새로이 만들어 낸 용어라고 알고 있습니다(강*학,전*덕 씨 등)
본인은 지금도 국산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 그러나 21척 만큼은 가벼운 일산 대를 써보고 싶은데 역시 일산대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선듯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사 동급 대비 가늘고 가볍고 짱짱한 해동 카리스마 18척2대. 16척1대, 12척2대를 쓰고 있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척수가길수록일제가.가볍고좋군요?
제가.초짜라서요..처음부터배워야하는대..
답답하기만하네요..지금캐나다라서..
연습할수도없고..맘만앞서네요ㅋ
소중한의견감사드리구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좋은일가득한.한해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