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부도 소재 북동저수지에 다녀왔읍니다. 내림을 충분히 공부하구 채비도 만들어서 밤낚시 생각으로 현장도착하니 배수가 많이 되어있었읍니다
순간 그냥철수할까 고민도 했지만 내림채비도 궁금하구 해서 자리를 잡구 대를 폈습니다.
밑밥투ㅈ척한지 10여분 지났을까 찌가 1~2마디가 서서히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더라구요. 내림고수님들에 경험이나 충고를 많이 읽어봤지만 이런경우애기는 못봣기에 도무지 감을 잡을수가 없었읍니다.해서 찌가 반응하면 챔질을 했읍니다.오후 4경에 시작해서 밤12시 까지 새우두마리 잡고 철수했읍니다. 오면서 속으로 다신 북동저수지에 안온다구 다짐을 했읍니다(ㅎㅎㅎㅎㅎ,넘 화가나더라구요)
이런경우는 뭔지 알려주세요. 만약 그범인이 새우라면 새우퇴치법은 없는지 알구 싶읍니다.
이날 집어제는 아쿠아,찐버거,향맥,새우가루,페리칸 미니낀 다이와 구르텐 3합으로 하다가 밤에는 지렁이 미끼로 바꿔서 했읍니다
원줄 모노1.5 목줄 0.8 바늘 6호 그이하는 배운데로 다 따라했거든요. 원인을 이해못하거나 방법이 없으면 다신 북동저수지는 갈맘이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고수님들에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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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들이 넘빌땐 낚시 정말 피곤합니다
특별하게 대안이 없습니다
그때는 낚시를접고 잠깐 쉬시던지 지렁이는 사용안하시면 새우나 징거미입질은 없습니다 입질이 붕어 입질이랑 똑같져 ㅋㅋ
전 징거미 두마리 새우 한마리 잡고 바늘 받침틀에 걸어놓고 좀자다가 새벽에 다시시작해서 붕어 50여수했네요 자주가는 둠벙등이
가뭄이라 물을너무빼서 갈곳이 마땅치 않거든요 ㅠㅠ 수초많은곳에서할땐 필히 낚시대 뒤에 방울달아야합니다 가물치가 낚시대를 뱄어가요
전 처음에 민물새우 2마리에 40,000원이라고 해서 아주 특별한 새우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낚였네요...
떡밥등을 풀어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징거미나 다른잡어들이 바늘에 달려있는
미끼를 건드리지 않고 발앞으로 모여든다구요 물론 이 또한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효과는 볼수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