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초보가 여줍니다...
혹시 위 사진으로 내림찌를 알아보실수 잇을런지요..
내림찌 총겟수는 33개이며.... 상단부터 아래로 순서를 정해 .상단 1번ㅡ 9개...2번 ㅡ9개....3번ㅡ 9개...4번ㅡ 6개입니다...
내림 채비.... 낙시 입문후 처음으로 채비 해보는거라 찌 기능을 알줄수 없어 이렇케 여줍니다......
채비방법도 검색해봐야 하겟지요....
혹시 불편을 드렷다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케미꽂이가 달린 찌는 올림찌로 사용 했던 찌로 보이네요.^*^
찌톱이 굵은놈은 중층찌로 보여집니다..
소꼬용으로 쓰실거면
가급적 찌톱이 가늘고, 저부력찌로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을미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한 행복한 조행길 되시길 빕니다...
약간굵으면중층?
가늘면내림?
많이 배우시고,유식한것 같은데, 배움 좀 나눠주시죠..
굳이 꼭 그렇게 상대를 자극하는 글을 적으셔야 하는지..
무식한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무튼, 제무식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찌톱이 두껍다고 내림찌 역활 못하는건 아닙니다.. 활성도 좋을때 쓰시면 되지요 ㅎㅎ 수온이 좋을때 ㅎ
늦엊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을미년 청양띠해 어복충만한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이 전층낚시는 찌의 부력과 평형을 이루는 봉돌 즉 편납은 항상 바닥에 닿기보다는 주로 수중에 떠 있는 상태로 있게되므로 입질의 형태가 짧게 빨려 들어가는 듯한 입질을 보이게 되니 찌톱에 짧은 마디를 많이 만들어 색색으로 칠을 하여 (목을 만들어) 시인성을 좋게 합니다. 바늘을 띄울까 바닥에 앉힐까 하는 것 때문에 찌톱은 튜브를 쓰기도 솔리드를 쓰기도 합니다. 그 중간의 무크를 쓰기도 하구요. 어떤 찌던지 입질은 표현이 됩니다만, 좀 더 쉽게 좀 더 이물감 없는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솔리드를 쓰기도 하고, 약간은 둔탁할 것을 감수하고라도 채비를 띄우는 부력을 더하기 위해 튜브를 쓰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낚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쌓이시면, 상황마다 좀 더 편한 찌를 선택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권하고 싶은 것은 바닥낚시에 대한 충분한 연습과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찌톱이 얇고 가벼운 솔리드톱의 찌를 선택하셔서 충분히 사용해 보시라는 것 입니다. 그 연후에 띄울낚시나 심지어는 표층 낚시까지 접근 하실 수 있을 것이고, 왜 이렇게 찌를 만들게 되었을까 하는 것도 조금씩 풀려 갈 것입니다.
사진으로 올리신 찌들은 사실은 제법 오래된 구형 버전의 찌들이 많습니다. 다른 생활에서도 그렇겠지만, 낚시에서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고 또 구형의 단점을 개선한 신형, 최신형 등도 있습니다. 오래된 포니승용차로도 고속도로는 달릴 수 있겠지만, 요즘 나오는 에쿠스 제네시스를 따라잡기는 힘들겠지요. 낚시도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우선 소지하신 찌로 입문을 하신 뒤에 주변의 전층낚시인에게 차근차근 도움을 받거나 서로 같이 연구해 가면서 낚시를 하시면, 찌 뿐만 아니라 낚시채비, 장비, 및 기법에 대한 전반적인 실력이 더해 지실 겁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되십시오.
(어떤 찌로든 낚시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응용하거나, 상황에 맞게 운용 하는 것은 낚시인의 몫이지요. 내림찌, 중층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저 재미로 읽어 주세요.)
그기법이 상상외로 어마함니다 정말어려운 낚시입니다 중층이란게요
많이배우고 공부도많이 해야합니다
제가무식하다는
예기였는데
오해가있으시면
죄송합니다
봐주세요
월회원이니까요
ㅎ
을미년 새해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구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