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질문드립니다
오늘 작은 소류지에서 4시간정도 있다 왔습니다
도착했을시 바로 옆에 어르신 한분이 낚시를 같이 시작했습니다
어르신 철수까지 2시간도 안되 10여수 이상 물론 잔챙이들 그중에 손바닥 조금더 큰싸이즈도 나왔구요
전 지렁이 쓰다가 한강 글루텐 반죽해서 던졌습니다
글루텐 던지자말자 찌 안착후 1분이내 입질 찌 멋지게 올립니다 챔질하면 생명체가 없습니다 ㅠㅠ
낚시대 32대 36대 대물채비구요
찌 멋지게 올리는데 빨리 챔질도 해보고 내려갈떄도 해보고 100번 가량 챔질 했는데 생명체 구경을 못합니다
좀 도와주십시요 선배님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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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작은 애덜하고 큰바늘로 놀아준 형국인디,,,,,
물방개 많은곳에서 얼음낚시하면 환장 합니다 ㅜ.ㅜ
찌올림 4짜급이죠~~
기본적으로 입질은 들어오는데 헛챔질이많으면 바늘호수를줄이시구요
후킹은 잘되는데 랜딩시 고기가 자꾸빠지면 바늘호수를 크게가시는게 좋아요
추운날 방한용품 잘 챙기셔서 출조하세요 ^^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못견딥니다. ㅎㅎ
일단 추를 조금 더 무겁게 쓰기를 권장합니다
한번은 충주에서 낙시 하는데 찌를 끗까지 울리는데
이리채도 저리채도 붕어는 안걸리든데
우리 카페에 물어보니 추를 좀 더 무겁게
쓰라해서 고리를 추가햇더니 붕어가 나오든데요
일단은 바늘보다는 찌에 문제가 잇다고 생각이 되지요
바늘이 크더라도 붕어는 걸리드라구요
- 첫 째 : 바늘은 얄쌍한 5호 정도로 해보시구요(바늘목 짧은 경기용 속공 바늘도 좋습니다)
-> 문제 해결 : 바늘이 문제였다(너무 컸다)
-> 문제 해결 X : [둘 째]항으로 간다.
- 둘 째 : 쇠링(HDF기준 대짜 1~2개, 군계일학기준 중짜 1~2개)을 추가하든, 편납을 감든 약간 무겁게 찌맞춤한다.
-> 문제 해결 : 그 날의 입질 패턴이 그거다!
-> 문제 해결 X : [셋 째]항으로 간다.
- 셋 째 : 물방개, 징거미, 살치 등... 붕어(붕애X)가 아니다.
-> 해결책(자위적 해석) : 찌맛 겁내 본 걸로 만족한다.
-> 해결X 경우 : 날잡아서 재도전 한다.
즐낚하세요~^.*
물방개&납자루 소행.
아니믄 징거미 야들 밖에 없는듯.
날이 추워서 직접입수확인은
비추입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아님 징거미도 강추 ㅋ 잡을때까지 도전
일단 작은 바늘을 준비 했습니다 작은 바늘로 교체후 낚시 안되면 오히려 봉돌을 더 무겁게 해서 낚시해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무죠건 작은 바늘 로 ...
보기만해도 좋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