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올림 낚시를 하지만 가끔씩 손맛터가서 떡붕어 얼굴보러 댕깁니다.
가성비 따지고 사용 하던 낚시대가 다이와 양주와 동와 공감 이였습니다.
주변분들 말씀으로는 상당히 빳빳한 대만 사용 해 왔다고 하십니다.
지인들에게 넘겨주고 지금 양주 짧은 척 한대 남았는데 어찌 어찌하다 파손....
새로 하나 구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림 경험이 많지 않아 내림대는 잘 모릅니다. 월척 검색 해 봤는데 고가의 대가 많이 보이네요 ㅠㅜ.
12척 전 후 .. 저렴하면서 손맛 좋은<연질대라고 할 까요?> 낚시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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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잘 맞아요(13척 이상은 별루구여)
늘어지는 손맛은 통상적으로 연질대라고 하며 내림낚시에서는 동조자라고 합니다.
토독 손맛은 대부분 본조자~선조자인데 낭창대지는 않지만 고기가 바늘털이할때 낚시대가 울려
짧지만 진한 손맛을 줍니다.
본인에게 맞는 손맛이 어떤건지 파악하고 다가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말슴드리면 내림대는 척수별로 물성이 많이 틀립니다.
흔히들 로열척이라고 하여 같은 종류 낚시대도 베스트한 척수가 있습니다.
국산대 저가형 가성비 좋은 로열척 손맛대 몇개 말씀드리자면
11척 : 영규산업 고죽, 차이조구 춘천
13척 : 동와 특작수
일제는 저가 보급형도 수릿대는 가격이 사악합니다.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