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바다가 수로에서 수심 정확히 맟추고 내림으로 하느데 바다물이 들어오면서 수심이 자꾸불어
나네요 수심 맟추느라 입질 못 받고 있는데 건너편 잠시후 한분이 오시더니 내림 낚시로 연신 잡아
냅니다 이분은 처음에 수심 한번 맟추더니 그냥 낚시하는것 같읍니다 어두워 잘보이지는 않치만은
도데체 중층낚시인지 아니면 수심을 어떻게 맟추고 낚시을 하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경험 해보신분
조언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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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변화가 없는 곳이라면 그날의 활성도에 따라서 슬로프나 마이너스로 조절을 해 가면서 타점을 잡아 줍니다만..
수위가 수시로 바뀐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딱딱 끊어 지는 타점을 잡기가 어렵다 뿐이지 입질시의 찌 놀림은 대동소이 합니다.
수심이 아주 많이 변하지 않는한 처음 수심측정 그대로 사용하시면서 본인만 목줄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면 됩니다.
수위가 내려가는 중이라면, 마이너스 상태에서 슬로프로 넘어 갈 것이고,
그 반대라면 슬로프에서 마이너스로 채비가 정렬 되겠지요..
그런상태를본인이 인지하고 있으면낚시하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정식 수심측정은 2시간에 한번 정도는 하는것이 채비에 대한 믿음을 위해서도 좋겠지요..
하지만 그상황에서는 중층낚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내림이 그냥 커피면 전층은 TOP랄까요^^